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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 기업인 대화서 만난 최태원·정의선
한·중 기업인 대화서 만난 최태원·정의선 최태원 SK 회장(오른쪽)이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2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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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변호인단 "어차피 기소"…법원서도 檢신문 거부가능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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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와 이별한 금호…재계 7위에서 중견기업으로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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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조, 올 갚을 돈만 1조대···이 돈 떠안아야 아시아나 주인
━ 아시아나 몸값 1조대…박삼구 “회사 잘 부탁”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날개를 접는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맞춰 제2 민간 항공사로 출범한 지 31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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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부자, 이동걸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하겠다"
박삼구 전 아시아나항공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즉시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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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갚아야할 돈 1조3200억, 아시아나 대체 무슨 일이···
아시아나항공이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아시아나항공을 관리종목에 지정했다. 주식 거래는 26일 재개된다. [연합뉴스] 21일 삼일회계법인 ‘한정’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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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허점 아시아나항공 후폭풍…금호그룹 전체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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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난 행운아” 말 남기고…샐러리맨 신화 이채욱 CJ 부회장 별세
이채욱 이채욱(사진) CJ그룹 부회장이 10일 오후 별세했다. 74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멘토였던 이 부회장은 맡은 부문마다 성공을 이끌며 샐러리맨에서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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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신화' 이채욱 CJ부회장...'나는 행운아'란 말 남기고 떠나다
고 이채욱 CJ그룹 부회장. [CJ그룹]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지난 10일 오후 별세했다. 74세. 이 부회장은 샐러리맨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샐러리맨 신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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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홍라희·이서현, 이인희 한솔고문 빈소 찾아 마지막 배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오전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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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의인들 보낸 X마스 선물, '헬조선'서 본 희망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오른쪽)이 강원체육고등학교에서 성준용·김지수·최 지난해 11월 춘천 의암호에 빠진 운전자를 구조한 강원체육고 3학년 성준용·김지수·최태준(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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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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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올해 임원 인사 빨라졌다
대기업의 임원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는 ‘S·O·S’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요컨대 ▶조기에 CEO급 임원 선임을 마무리해 속도감 있게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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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재계의 별’ 인사시즌…올해 코드는 ‘S·O·S’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방북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남측 경제인들. 이르면 다음달 있을 대기업 임원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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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주식회사 공동대표에 ‘40년 삼성맨’ 박근희 … CGV 대표이사 최병환
박근희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65·사진)이 CJ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되면서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다. CJ그룹은 23일 총괄부사장(2명)·부사장(3명)·부사장대우(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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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주식회사 공동대표에 삼성 출신 박근희 부회장
박근희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 [사진 CJ]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65)이 CJ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되면서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다. CJ그룹은 23일 총괄부사장(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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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된 중국집, 3대 냉면집…인천에서 근대사를 맛보다
인천항이 개항(1993년)하면서 외국인 거주지로 발전한 인천 중구 구도심은 오래된 식당을 만날 수 있는 맛 여행지이기도 하다. 개항장에 세워진 공자상에서 인천항을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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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아시아나항공 '밥 한끼'가 열어젖힌 판도라 상자
전방위 수사 움직임 속 유동성 위기까지 불러…연말 만기 차입금만 1조9000억원, 경영권 ‘흔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월 4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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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만에 대기업 CEO 만난 산업부 장관
16일 오전 12대 CEO 간담회에 참석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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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대기업 CEO 만난 백운규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한 지 1년만에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한꺼번에 만났다. 정부는 기업발(發)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고, 기업은 규제 혁신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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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번진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 “하면 된다식 경영이 부른 참사”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등 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노밀(No Meal)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에서 박삼구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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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미 물류기업 2314억에 인수…북미 사업 키운다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을 인수하고 북미 지역 물류 사업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8일 미국 기업 ‘DSC 로지스틱스’의 지분 90%를 231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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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J대한통운·씨푸드도 주총서 전자투표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기업이 전자투표제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주총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주주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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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 막은 택배기사, 문 두드리며 "대피하세요"
━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기척이 뜸한 점심 시간 직후 CJ대한통운 마곡지구 택배집배점 김선학(52) 사장은 물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