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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미와 두뇌 발달, 게임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방학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가영(경기도 용인신봉초 5) 학생기자·박수연(서울 우면초 5)·백서정(경기도 모현중 1) 학생모델, 사진=이원용(오픈스튜디오), 보드게임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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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작품 제작비가 … 방송사는 10억, 외주는 1억 남짓
지난달 15일 남아공에서 EBS 다큐멘터리 ‘야수의 방주’ 촬영 중 교통사고로 박환성·김광일 두 독립PD가 사망했다. 사고 현장 근처에서 동료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한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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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후려치고, 저작권 독점…방송 외주 정책, 실제 살펴보니
박환성, 김광일 PD의 사고현장 근처에서 동료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한국독립PD협회]SBS '동물농장', KBS 'VJ특공대·인간극장', MBC '리얼스토리 눈',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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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①] 1942년 충칭서 설립된 한중문화협회를 찾아
1992년 국교 수립 이후 16년 동안 한중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 뒤에는 국내 여러 민간단체들의 공이 컸다. 한중문화협회, 한중우호협회, 21세기 한중교류협회, 한중친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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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독서노트] 숭문고 도서반 '책누리' 外
희망의 섬 78번지(우리 오를레브 지음, 비룡소)-영화같은 책…이전에 있던 책과는 다른 이 책… 여기서 당신은 유태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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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통찰하는 지혜 찾길
"언니,나 마리야. 언니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게 되어 기뻤어. 그런데 매정한 사람들, 그리고 어이없는 일들이 너무 많지? 겸손한 행복을 추구하는 언니인데 어려움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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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삶을 살기를
"미리야-나 유리언니야. 내년이면 어느새 고등학교에 간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걸…. 언젠가 한번 네 꿈을 물어봤을 때 영어공부뿐 아니라 중국어·스페인어까지 열심히 하는 게 다른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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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와 지혜 가져봐
"한나야, 요즘 많이 힘들지는 않니?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 따느라고 힘들었지. 코흘리면서 내 품에 안겼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3이 돼 조금 있으면 사회로 진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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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용기를 찾자
"민경아, 전도사님이야.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가 민경이가 고등학교 1학년 말이었는데 지금 벌써 고3이네. 수능 준비로 2002년 한해를 누구보다 마음 졸이고, 긴장하며 달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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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펴고 당당히 현실 이기렴
하나뿐인 아우님. 며칠 전 네가 그랬지? 입시지옥, 그 문앞에 서 있다고…. 고3이라는 현실이 어른들의 그것만큼은 아니겠지만 힘든 과정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단다. 하지만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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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선물할래
1318세대를 위한 책선물 사연을 받습니다. 연락처(주소·전화번호)와 함께 원고지 2매 내외로 써서 e-메일(jqna@joongang.co.kr)로 보내주세요. 상대방에게 대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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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작가 의식 생각해봐
"진아에게. 요즘 공부하기 힘들지? 요즘 같은 때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책 한 권 소개하려구. 가네시로 카즈키의 『GO』(현대문학북스)라는 소설인데, 이 작가는 재일 한국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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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삶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한 여름을 보내고 있을 진혁아~너의 힘겨운 고3 생활도 몇개월 남지 않았구나. 귀여운 막내로만 보이던 네가 대학입시를 앞두고 묵묵히 해나가는 어른스러운 면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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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지 소설도 읽어보렴
지선아. 중 3때 너와 처음 짝지가 됐을 때 항상 책상에 단정히 앉아 책을 읽는 널 보면 왠지 너만의 세계가 형성돼 있는 것 같아 가까이 가기 힘들었어. 어렵게 친구가 됐는데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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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더 사랑했으면…
"말도 잘 안하고 웃기만 하는 성도야. 교회에서 처음 만난 널 항상 친동생처럼 여겨 이것저것 챙겨주곤 했었지. 그런데 지금은 내가 서울에 있어 누나 노릇을 잘 못해줘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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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 읽으면 힘이 날거야
은실아! 6개월이 남았구나. 12년이라는 긴 학교생활 동안 기다려온 수능이 어느새 우리 앞으로 다가왔어. 그래서 요새 성적 때문에 네가 고민도 많고 힘들어 보여서 옆에서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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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권해줄 책 속의 대목을 추천한다면' 당첨자 발표
이번 주엔 지면 관계상 칼럼을 쉬었습니다. 지난달 20일자 퀴즈는 '청소년에게 권해줄 책 속의 대목을 추천한다면'이었습니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분들께는 대한출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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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두의 1318따라잡기'퀴즈 당첨자
지난 6일자 퀴즈는 '청소년 영화로 만들 만한 책을 추천한다면'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내용은 20일자 칼럼을 통해 소개해놓았습니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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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함께 느껴요"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하는 특별한 기쁨을 함께 하고자 시작한 코너입니다. 동성이나 이성의 친구, 또는 주변의 1318세대들에게 주고 싶은 책 이야기를 사연 및 연락처와 함께 원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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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주고 싶어'로 책선물 하세요
10대들의 독서 성향과 발랄한 생각을 가감없이 보여 주었던 '강추! 릴레이'가 아쉽지만 이번 주로 막을 내립니다. 대신 신설되는 '네게 주고 싶어'는 보다 구체적인 대상에게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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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릴레이] 인천 인명여고→완주 한별고
***너 편견있니! 다이고로를 만나보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해맑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다이고로. 『다이고로야, 고마워』(오타니 준코 지음, 오늘의책) 는 선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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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릴레이] 인천 인명여고→완주 한별고
***너 편견있니! 다이고로를 만나보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해맑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다이고로. 『다이고로야, 고마워』(오타니 준코 지음, 오늘의책)는 선천적으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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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릴레이] 수원 영신여고→인천 인명여고
*** 난 우울할땐 이 책을 읽어 뭐? 나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글쎄…움…그래! 너,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우울한 적 있었어? 뭐, 없다면 무쟈게 행복한 넘이지만…. 누구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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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릴레이] 수원 영신여고→인천 인명여고
*** 난 우울할땐 이 책을 읽어 뭐? 나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글쎄…움…그래! 너,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우울한 적 있었어? 뭐, 없다면 무쟈게 행복한 넘이지만…. 누구나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