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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20개 팀 참가, 10월까지 열전 '왕중왕' 가린다
지난달 25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풀뿌리 유·청소년 축구대회 I-리그 개막전 경기 모습. [조영회 기자]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유소년축구 연맹이 주관하고 아산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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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선근씨(외환은행 이사) 별세 外
▶김선근씨(외환은행 이사)별세, 김창순씨(지올코리아 대표)부친상, 이세훈씨(전 한국유리 회장)장인상=1일 오전 10시 순천향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792-1656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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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비리 직원 고소
대한축구협회가 비리를 저지르고도 1억5000만원의 위로금을 받고 퇴직한 전 회계 담당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축구협회는 8일 “조중연 회장이 협회 고문변호사 등과 협의해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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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스포츠맨답지 않은 축구협회장
한용섭문화스포츠부문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1년 예산이 1000억원을 넘는다. 체육 단체 중 가장 큰 규모와 조직이다. 하지만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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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김진국 전 전무 고소하라” … 조중연 “도리에 안 맞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대한체육회의 감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진경 기자]대한체육회는 3일 비리 직원에게 거액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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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원 줄테니 축구협회 일 입 닫아라 … 각서 있다
횡령과 절도 미수 비리를 저지르고도 거액의 퇴직 위로금을 받고 사직한 대한축구협회 직원 A씨와 협회 사이에 합의서(각서)가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다. 합의서 내용은 세 가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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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축구협회 감사 착수
대한체육회가 30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전 감사팀을 축구협회로 파견, 최근 불거진 협회의 비리 직원 감싸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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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김진국 전무 사퇴 … 비리 의혹엔 침묵
비리를 저지른 대한축구협회 직원에게 거액의 퇴직 위로금을 지급한 김진국(61·사진) 전무이사가 27일 사퇴했다. 김 전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전무이사직을 사퇴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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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예산 1000억 축구협회, 주인 없는 회사 같다”
대한축구협회의 비리와 난맥상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절도와 횡령을 저지른 직원을 고발하고 징계하기는커녕 해임하면서 1억5000만원의 위로금까지 지급했다. 축구협회 수뇌부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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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직원에게 억대 위로금 준 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비리를 저지른 직원을 징계하지 않고 거액의 위로금까지 챙겨준 사실이 드러났다.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주무르는 축구협회의 도덕적 해이와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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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최강희 … 브라질까지 쭉 간다
최강희프로축구 전북의 최강희(52) 감독이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 경질된 조광래(57) 전 대표팀 감독 후임으로 최강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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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남북 축구 때 관중들 태극기 들었다고 화내”
대구육상 즐기는 박근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시민들과 함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관람객들과 대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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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이 만난 게 재산, 일제 때 났으면 독립군 됐겠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김정연씨가 천안의 입장주조 공장에서 입장탁주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있다. 천안=조용철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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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이 만난 게 재산, 일제 때 났으면 독립군 됐겠죠”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김정연씨가 천안의 입장주조 공장에서 입장탁주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있다. 천안=조용철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임인 ‘붉은 악마’는 한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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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축구교실 20년 … “목표는 달성, 새 20년 준비”
차범근 전 수원 감독(가운데)이 19일 서울 용산의 한강변 거북선나루터에서 열린 차범근축구교실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과 작전을 짜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낮 수은주가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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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출신 윤성효 수원 삼성 감독 “이름값 갖고 감독하나요? 어려운 시절 겪어봐야 …”
지난 5월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사퇴했을 때 후임은 특급 외국인이 될 거라는 전망이 많았다. 국내파라면 홍명보와 황선홍밖에 없다는 얘기도 나왔다. 감독을 고르는 기준이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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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대한민국 축구의 승전을 기원합니다"
삼일제약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공식후원을 약속했다. 9일 대한축구협회는 파주NFC에서 (주)삼일제약와 함께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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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태릉선수촌 입촌하기로 外
◆박태환, 태릉선수촌 입촌하기로 대한수영연맹 정일청 전무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SK텔레콤 박태환 전담팀 관계자와 만나 “박태환(20·단국대)이 16일 태릉선수촌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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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 - 축구협회 대표 차출 선수 보상 싸고 갈등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돈 문제’로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연맹은 축구 대표팀 선수 대부분이 프로 구단 소속이므로 이들이 뛰는 A매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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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달러 후원’ 배드민턴 대박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대만의 전문 용품업체 빅터와 4년간 현금 1200만 달러(약 170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빅터로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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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서 12위 外
◆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서 12위 한국 남자핸 드볼이 2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레나에서 열린 제21회 세계선수권대회 11-12위 순위 결정전에서 마케도니아에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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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스포츠 뉴 리더 ⑦ 김호곤 울산현대 감독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훈련 중인 울산 강동구장. 파란색 트레이닝복에 모자를 눌러 쓴 김호곤(58) 감독이 헤딩 연습을 하는 선수들에게 볼을 높이 차올려 주고 있다. 불과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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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출신 조중연 회장은 축구 행정의 달인 … ‘독선적 성격’ 시각도
진광불휘(眞光不輝).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신임 회장이 선거 공약 책자 한구석에 써놓은 글이다. ‘진정한 빛은 빛나지 않는다’는 뜻처럼 조 회장은 ‘정몽준 16년 시대’의 숨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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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후임에 조중연 부회장 선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의 후임으로 조중연 현 축구협회 부회장이 제 51대 회장에 선정됐다. 축구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임기 4년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