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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위궤양∙위식도역류 질환…초기 공통증상은 '이것' [건강한 가족]
인터뷰 박종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위암 병변, 내시경으로 보면서 제거 개복 수술만큼이나 치료 성적 좋아 속쓰릴 땐 약물치료로 손상 막아야 박종재 이사장은 “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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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이 빌려쓴다? 큰일날 소리"…술보다 치명적인 간암 주범
━ 헬스PICK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 상태인 간염은 간암의 씨앗이다.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위암·대장암 등과 달리 뚜렷한 고위험군이 존재한다.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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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형 간염이 간암 주범…면도기·칫솔 빌려 쓰지 마세요
━ 헬스PICK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 상태인 간염은 간암의 씨앗이다.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위암·대장암 등과 달리 뚜렷한 고위험군이 존재한다.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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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상욱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상욱 한상욱(사진) 아주대병원장이 26일 제16대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선임됐다. 한 신임 의료원장은 위암 수술 전문가로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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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말기 위암 파이터, 노성훈 유료 전용
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 본인은 후두암,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 노성훈(69)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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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외과학술상, 류근원·최유진·정진향 수상
지난 5일 열린 ‘2022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이문수 대한외과학회 회장, 최유진 고려대병원 조교수, 정진향 경북대병원 교수,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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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권위자 노성훈 교수, 일본외과학회 명예회원에 추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특임교수가 최근 일본외과학회(Japan Surgical Society)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이 학회는 1899년 설립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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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산과 중심 ‘강남차여성병원’ 오픈 …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중점 진료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치료를 위해 구성한 의료진. [사진 강남차병원] 내달 1일 개원 61주년을 맞는 강남차병원이 새롭게 도약한다. 60년간 40만 명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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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암 환자 검진·치료 위태롭다
전문의 칼럼 김태원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김태원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장 수술은 잘됐습니다. 그런데 간 전이가 좀 있어서 항암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대장암 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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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조국 딸 논문 취소 병리학회 “디지털화 안돼 암 진단 차질”
서울대병원 병리 전문의가 디지털로 변환한 암환자 조직을 화면에 띄워 검사하고 있다. [사진 병리학회] 조국 법무부 장관 논란의 와중에 대한병리학회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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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장학재단 만든 장진영父, 임실군에 장학금 1억원 기탁
배우 故 장진영씨. [사진 일간스포츠] "오늘이 사랑하는 딸이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다. 아직도 진영이가 너무 그립고 보고픈 마음이 크지만, 진영이의 기념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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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끝에 ‘나폴레옹 캡’ 붙여…위암 세포 회 뜨듯 떼내
━ [J닥터 열전] 조주영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조주영 교수의 드론 조종 실력은 수준급이다. 그는 ’재미있고 내시경 조작을 위한 연습도 되는 일석이조의 취미“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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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外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회장 윤형섭)에서는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회관에서 ‘우당 이회영과 동지들이 꿈꾼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당 선생 탄생152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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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세먼지 속 중금속,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높여
━ 새로 밝혀진 미세먼지 유해성 최근 들어 우리 일상에서 ‘나쁨’ ‘매우 나쁨’이란 글자가 익숙해졌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공격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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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건 빈익병’ 심각…건강권 헌법으로 보장해야
━ [양선희의 컨템포러리] 윤영호 건강학회이사장 인터뷰 '건강민주화·건강평등사회'의 구현. 윤영호 서울의대(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런 생소한 개념을 수년째 주장하며 동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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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대 5명 중 1명 위·대장 내시경 안 받아
대한소화기학회가 30~5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은 소화기 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30~50대 5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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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놓치기 쉬운 위·대장암,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 시 90% 완치
내시경은 보이지 않는 몸속 구석구석을 돋보기처럼 비춘다. 위암·대장암 등 한국인에게 많은 소화기암도 내시경을 이용해 조기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이 크게 올라간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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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치의 송인성 교수 "무너진 靑 의료 체계 정상으로 되돌릴 것"
[사진 JTBC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에 내정된 송인성(71)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무너진 청와대 의료 체계를 정상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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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노무현 주치의’ 송인성, 9년 만에 다시 청와대로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에 송인성(71·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내정됐다. 송 교수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다. 송 교수는 황해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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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취임
[박정렬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외과·사진)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17)'에서 대한위암학회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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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外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인터넷신문협회장)가 제2기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소위원장으로는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사무처장과 박홍기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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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속출하는데…동네의원 330곳 내시경 소독 불량
C형간염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동네의원이 위·대장 암 검진을 할 때 사용하는 내시경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소독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시경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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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감염 잇따르는데…내시경 소독 제대로 안한 의원 330곳
C형 간염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동네의원이 위·대장 암 검진을 할 때 사용하는 내시경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소독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시경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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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개원 40주년 맞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환자중심 특화 종합병원’ 을 표방하고 나섰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