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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정원 “검찰, 제대로만 하면 박근혜·우병우 구속 가능”
단독 인터뷰│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이정원 변호사 ■ 재판 들어가면 더 충격적 내용들 공개될 것■ 박 전 대통령 죄의식 없어 보여■ 토 다는 것도 질문도 용납 안 했던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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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때 조응천 돕던 이용복 특검보 임명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특검팀의 이용복·박충근·양재식·이규철 특검보(왼쪽부터)가 5일 오후 서울 반포동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최순실(60)씨 국정 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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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특수·조세·특검…특검보 4인방 이력 보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검보로 박충근(60ㆍ사법연수원 17기), 이용복(55ㆍ18기), 양재식(51ㆍ21기), 이규철(52ㆍ22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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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차고 김태촌 잡은 조승식…현대차·SK 수사했던 박영수
━ 최순실 국정 농단 특검 후보 2명은 누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 후보로 추천한 조승식(64·사법연수원 9기)·박영수(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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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대륙아주 고문변호사로
오세훈오세훈(52) 전 서울시장이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고문 변호사로 활동을 재개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6일 “오 전 시장을 지난달 중순 고문변호사로 영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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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변협, 세금낭비로 수사 의뢰
총사업비 1390억원이 들어간 한강 세빛둥둥섬.대한변호사협회 지자체세금낭비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는 14일 서울시 ‘세빛둥둥섬 조성사업’을 추진한 오세훈(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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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헌재소장·검찰총장 임명하는 방식 고쳐야”
법조 3륜(輪)의 한 축인 변호사 업계를 이끌었던 신영무(69)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다음 달 25일에 2년 임기를 마친다. 신 회장을 18일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에서 만났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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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헌재소장·검찰총장 임명하는 방식 고쳐야”
대한변협 신영무 회장이 2013 환태평양변호사협회(IPBA) 서울총회 소개책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표지엔 윌리엄 A 스콧 IPBA 부회장(왼쪽부터), 라리트바시 현 I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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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좀…" 이외수, 158만명에 SOS쳤다가
소설가 이외수씨가 13일 오전 9시57분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 밀어내기’ 시작을 알리는 글(맨 위)을 올린 이후 이씨의 트위터 팔로어들이 잇따라 호응 답글을 달았다. [트위터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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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지자체 세금낭비 막아야” 국민소송법 추진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가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기관의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국민소송법’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대한변협 이정원(세금낭비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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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세금 낭비 잡겠다 무료 봉사 나선 변호사들
본지 2011년 2월 7일자 1면 지면. 용인 경전철 사업, 태백 오투리조트 사업, 성남시 호화 시청사 건설…. 지방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세금 낭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