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대표의 파킨슨병, 그리고 '휜 소나무'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대표. 수목원 '쉼의 언덕'에서 '기적'이라는 이름의 소나무 앞에 섰다. 울퉁불퉁한 구릉 지대인 쉼의 언덕은 한 대표가 제일 먼저 조성한 수목원 지역이다.
-
[라이프 트렌드&] 치매 보장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 낮춰 100세 시대, 미리 대비하세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의학의 발달 등으로 100세 장수가 보편화된 시대의 인류를 지칭하는 용어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생각하는 사람)에 빗댄
-
요리·설거지·청소하는 노인, 치매 위험 낮다 왜?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41) 유엔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을 초고령 사회로
-
[건강한 가족] 나를 잃어버리는 치매의 두려움 떨쳐 내려면
송인욱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기고 송인욱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치매를 뜻하는 용어인 ‘Dementia’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
-
새해 첫 주말도 '태극기 광장'···전광훈 "헌법이 날 풀어줬다"
“대한민국 헌법이 저를 풀어줬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려올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
㈜미래엔, 2019 ‘초등학교 톡톡 손글씨 공모전’ 및 ‘창작 글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미래엔, 2019 ‘초등학교 톡톡 손글씨 공모전’ 및 ‘창작 글감 공모전’ 시상식 현장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지난 27일, 미래엔 본사 2층 드림홀에서 ‘제4회 초등학생
-
박원순 “『82년생 김지영』 읽고 눈물…육아·돌봄 국가가 책임져야”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설 『82년생 김지영』 주인공의 삶을 언급하며 여성들이 부담하고 있는 육아와 돌봄노동을 공공과 국가의 영역으로 가져와야
-
[라이프 트렌드]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민관 손잡고 밤길 밝히다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조사 결과가 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다. 누구나 이런 도시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
노영민 "文정부 전반은 대전환기…지붕부터 짓는 집 없다"
1일 오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의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노영민 비서실장. [연합뉴스] 노영민
-
말 걸지 않는 것도 학대가 될 수 있다, 그가 노인이라면
━ [더,오래]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6)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수업 중 '노인 학대 사례' 예문을 읽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쳐다보지 않는다. 말을 걸지 않거나
-
[기고]한국 경제 돌파구는 AI산업,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한다
대내외 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 미ㆍ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경제보복 상황은 지속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세계 무역 갈등 심화와 세계 경기 하강이 우리 경제에 어려움을 주는 상
-
[진화하는 대한민국 복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시행 2년 … 3600만 명 의료비 경감 혜택 받아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재인 케어 시행으로 의료비 경감은 물론 중증질환의 약제비 부담 경감, 중증질환 보장률 상승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
-
[소년중앙] 어떤 모습일까요 70년 뒤 할아버지·할머니 된 나
소중 학생기자단이 양복 재단사와 시니어 스타로 제2의 삶을 사는 여용기 할아버지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눠봤다. (왼쪽부터) 한승민·홍예린 학생기자·여용기 재단사·노효은 학생기자
-
[건강한 가족] “암보다 두렵고 숨기는 치매 함께 살며 치료를”
치매는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국민은 암보다 치매를 더 두려워
-
[라이프 트렌드] 가성비 높은 보험료로 노후 생활비 마련, 치매 보장
이런 보험 어때요 고령화 시계가 빨리 도는 우리나라는 2017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인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지난달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
-
나이듦은 내 친구, 안티에이징만 외치지 말라
━ 황세희의 ‘러브에이징’ 에이징(Aging)은 우리 말로 노화다.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하면서 에이징은 지구촌의 화두가 됐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노화를 거부하고 싶어한다
-
한국여성 2030년 기대수명 91세, 먹는 음식 덕분일까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9) 인류는 3백만년간 여러 개의 종과 서로 영향을 주면서 진화해가는 공진화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니까 우리 몸의 상당 기
-
[라이프 트렌드] 치매 진단보험금, 생활자금 … 다양한 보장, 저렴한 보험료
이런 보험 어때요 100세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오면서 노후 고민의 주름도 깊어지고 있다. 요즘 장례식에 가면 고인의 연세가 대부분 80대 중·후반대다. 90대도 적지 않다.
-
이인영 “정부, 경제상황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야당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략적으로 과장
-
서울시, 60세 이상 노인 위해 '치매예방 운동교실'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달 1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12주간 60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차의과대학 산학
-
10초 구명조끼, 반려동물 발 세척기…발명女王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차량용 와이퍼를 최초로 고안해낸 사람은 메리 앤더슨이라는 미국 여성이었다. 그는 1903년 ‘고무날을 장착한 좌우 운동막대’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116년 전 앤더슨처럼 생
-
한국당의 반격 "이해찬 '도둑놈' 땐 조용, 우린 막말이냐"
자유한국당은 과연 ‘막말 프레임’ 시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와 함께하는 여성가족포럼
-
‘발레메이트’ 전성시대…발레가 대중 속으로 들어왔다
관객과 무용수가 함께 춤을 추는 관객 참여형 발레 공연 ‘마이너스 7’. 세계적인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작품으로, ‘발레 대중화’를 앞세운 올해 대한민국발레축제의 폐막작이다.
-
‘발레메이트’ 전성 시대…대중 속으로 들어온 발레
관객과 무용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는 관객참여형 발레 공연 '마이너스7'. [사진 유니버설발레단] 고급 문화의 대명사였던 발레가 대중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