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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26세 발칙한 국악밴드 “우린 조선팝 창시자”
JTBC ‘풍류대장’ 우승팀인 ‘서도밴드’는 국악을 바탕으로 한 팝 밴드다. 이들은 “파도같은 음악을 하고 싶다, ‘조선팝의 창시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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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풍류대장 ‘조선팝’ 서도밴드, “파도같은 음악 하고싶다”
퓨전 국악 밴드, '조선 팝' 밴드로 불리는 서도밴드는 지난 21일 JTBC '풍류대장'에서 우승을 차지해 '제 1대 풍류대장'이 됐다. 서도밴드는 12월 서울 올림픽홀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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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제 30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1월 20~21일 중국 선전 베이 스포츠센터골든 디스크 시상식(Golden Disk Awards)이 서른을 맞았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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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10일 영화의 전당ㆍ해운대ㆍ센텀시티 등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지 올해로 스무 돌이다. 1996년 9월 연안부두 선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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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색에 다양한 손놀림 더한 길거리 가야금 연주회 기대하세요
국악인 황현선씨는 첫 가야금 독주회를 마치고 국악의 대중화를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 황현선] “가야금은 종류별로 각각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어요. 저에게 정악은 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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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제2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外
제2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가 10월 8일 전남 광양에서 개최된다. 국악 창작과 연주 역량을 갖춘 대학(원)생을 선발하는 자리다. 대상 한 팀엔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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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전 外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전’에 총 422편이 응모했다. 협회는 9월 30일까지 예심·본심·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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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축제에 취하고, 국악 난장에‘얼씨구’
조선대 장미원 모습5월 중순이지만, 예년과 달리 덥지 않아 나들이를 하기에 딱 좋다. 이번 주말과 연휴에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주제도 불꽃놀이·장미·국악·꽃 등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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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국악열기 지핀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악제가 오는 15~20일 서울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과 종묘공원 내 종로국악정,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1981년에 출범한 이 행사는 문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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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대한민국 국악제
제19회 대한민국국악제가 오는 8~11일 서울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과 마로니에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8일 = '호남우도농악' '새 천년을 위한 염원무' '흥의 소리와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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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손수 꾸민 "우리가락 축제"
전통예술의 큰 잔치인 대한민국 국악제가 올해 처음으로 명실공히 국악인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게 됐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악제는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주최권을 넘겨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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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가락 대 잇는다 전북도립 국악원
『여보소 장모, 날로 보고 참소. 그러나 시장하니 밥 있거든 한술 주소』 『새야 새야 파랑새야 네가 머드러 나왔느냐』 전북전주시덕률동2부 덕률공원옆 한옥풍으로 정취있게 자리잡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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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문화 무엇을 남겼나-정통음악서 진정한 우리의 미 발견
80년대의 한국 음악계는 직·간접으로 광주항쟁과 87년 민주화운동의 지대한 영향을 받으면서 한국의 전음악사에서 주목할만한 역사성과 미적 체험을 얻었다. 우리가 서양음악을 알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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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찬치와 국경없는 선수촌|완벽한 시설·조경에각국서 시샘 5천년 문화향기앤 〃원더풀〃연발|급식 24시간 제공…배달차량에도 무랑경관
인종·종교·정치등을 초월한 친선과 화목의 본무대이며 아시안게임가족의 보금자리가 선수촌이다. 잠실종합경기장과 불과 5백m거리에 초현대식 아파트로건립된 아시아선수촌은 화려하고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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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 그는 어떤 인물인가
소위 수수께끼의 레저그룹 명성의 창업자이며 오너인 김철호씨는 어떤 인물인가. 김회장은 38년 9월15일 전북임보군임실읍갈마리304번지에서 김정곤씨의 2남1녀중 장남으로 출생.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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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연구…행사도 푸짐
81년 새해를 맞아 문화계의 각 단체들은 제각기 다양한 사업계획을 마련, 금년 문화계는 예년에 비해 알차고 보람있는 결실을 거둘 것 같다. 굵직굵직한 국제 규모의 학술대회와 예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