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하다 '유령원서'까지 등장…지방대 충격의 신입생 실종 [영상]
봄꽃이 가득 핀 캠퍼스 곳곳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올해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대규모 정원 미달사태 때문이다. 봄 학기가 개강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지방대 소멸'에
-
표창장 위조라는데 부산대 의전원 “최종판결 뒤 결정”…조국 딸 운명은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건물. 연합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입시 때 제출한 동양대 표창장에 대해
-
[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
[팩트체크]수능최저 없어지면 수시→정시 이월 인원 감소? 답은 '△'
교육부가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하면서도 동시에 '정시모집 확대'를 요구하면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와 정시모집 비율의 증감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
[월요인터뷰] “교사·학교가 잘 가르치겠다고 경쟁하라는 게 교육 자율화”
만난 사람=송상훈 정책사회데스크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키가 1m90㎝에 가깝다. 두 달여 전 장관에 임명될 때 “멀리 내다보고 일하라고 발탁한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됐
-
[월요인터뷰] “당장 논술 가이드라인부터 없애겠다”
만난 사람 = 송상훈 정책사회데스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위상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교육인적자원부가 틀어쥐고 있었던 대입 관련 업무를 맡게 된 것이다. 대교협은 각 대학이
-
[성적이쑥] 윤곽 드러난 서울·연·고대 '통합교과형 논술' 이렇게 대비하라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입시설명회에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수능 시험과 논술 대비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조용철 기자 "
-
욕심내지 말고 차분히 정리를|일주일 앞둔 대입학력고사 준비
86학년도 대입학력고사(11월20일)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제는 끝났다. 남은 1주일간의 정리요령, 출제경향, 시험당일의 준비사항, 답안지 작성요령 등을 알아본다. ◇출제완
-
''대입예시 합격선 안 없앤다 문교부 개선 안 확정 신·구 교과서 공통부분서만 출제
문교부는 21일 80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79년 11월실시)부터 ▲응시자의 지원 시·도를 광역화하여 전국을 5개 지구로 나눠 2개 지구를 선택하도록 하고 ▲고사교과목은 문과·이과
-
합격선 백70∼백80점
74학년도 대학 입학 예비고사 합격 「커트·라인」은 전국 각 시·도별로 다르나 체력장 점수를 포함, 1백80점∼1백70점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경우는 1백80점이며 가장 낮은 지방
-
진통하는 문교행정|당면과제와 대책을 살펴보면
문교부는 최근 시설 및 교원의 확보방안, 실업교육육성방안, 학생지도방안등 몇가지 새로운 시책을 마련했다. 제17회교육주간을 앞두고 발표된 문교시책을 부문별로 나누어 보면 첫째. 해
-
국민윤리를 포함
문교부는 23일 오는12월초순께 실시키로 한 70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출제범위를 확정,받표했다. 대학예비고사 중앙위원회를거쳐 결정된 이 출제범위는 고교3년생이 이수한 교육파정 범
-
69년 대입예비고사 출제|5개 과목 전과정서
문교부는 28일 하오 대학입학예비고사 중앙위원회서 69학년도 예비고사의 출제과목·출제범위를 심의 확정했다. 오는 12월중에 실시할 이번 시험은 ①국어I·사화·수학·과학·영어 등 5
-
l2월 도청소재지서
문교부는 21일하오 대학입학예비고사 중앙위원회 첫 회의에서 예비고사를 오는 12월중에 실시키로 확정했다. 대학별 임학시험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월20일 께부터 전·후기로 나누어 실
-
운영관리규정 마련
문교부는 16일 대학입학 예비고사를 관장할 대학입학예비고사 중앙위원회와 지방위원회의 운영관리 규정을 마련했다. 중앙위원회는 문교부차관을 위원강으로 하고 부위원장2명과 문교부장관이
-
고교 전학년 전과정서
문교부는 내년부터 실시할 대학입시 예비고사의 시험출제범위를 고등학교 l,2,3학년에서 이수한 전과정으로 하고 문제는 기초적인 분야에서만 내도록 16일 결정했다. 문교부는 국어,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