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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바이오학과, 건강식품부터 수술로봇까지…생명 다루는 모든 분야와 융합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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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빛 쏘아 ‘치매 단백질’ 파괴하는 동물실험 성공
타우단백질은 베타아밀로이드 등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타우단백질이 엉키며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고 신경세포가 파괴된다. 손주를 못 알아보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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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호 “전통춤 무형문화재, 콩쿠르식 심사 문제있다”
국수호씨는 “전통춤 중요무형문화재 선정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15년 만에 이뤄진 중요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인간문화재) 선정 결과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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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서 소 사라지고 카스트 제도 흔들
힌두교에서 신성시하는 소가 보이지 않는 콜카타 거리. 한경환 기자 도로 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소, 카스트제도의 신분질서. 흔히들 인도 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것들이다. 힌두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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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로 ‘금융의 삼성’ 등극
오랜 기간 국내 1위 증권사의 위치를 지켜온 대우증권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한국 증권업계의 최강자가 된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동향은 올해 한국 금융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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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관람, 48일→120일로 연장…그 이유는?
[사진=문화재청 제공]관람권 판매가 시작되면 몇 분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올해 48일에서 내년에는 120일로 늘어나 화제다.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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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너의 농담이 내겐 진담같이 들려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인다는 20대 여성의 고민 Q (괜히 정색한다 핀잔 듣는 대학원생)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저는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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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관람, 120일로 연장 '눈길'…그 이유는?
[사진=문화재청 제공]관람권 판매가 시작되면 몇 분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올해 48일에서 내년에는 120일로 늘어나 화제다.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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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관람, 48일에서 120일로 늘어나…왜?
[사진=문화재청 제공]관람권 판매가 시작되면 몇 분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올해 48일에서 내년에는 120일로 늘어나 화제다.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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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관람, "문화 향유권 확대 차원에서 120일로 연장"
[사진=문화재청 제공]관람권 판매가 시작되면 몇 분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올해 48일에서 내년에는 120일로 늘어나 화제다.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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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관람, 48일에서 내년 120일로 연장…'기대'
[사진=문화재청 제공]관람권 판매가 시작되면 몇 분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올해 48일에서 내년에는 120일로 늘어나 화제다.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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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관람, 120일로 연장 '눈길'…그 이유는?
[사진=문화재청 제공]관람권 판매가 시작되면 몇 분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올해 48일에서 내년에는 120일로 늘어나 화제다.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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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졸업생 82% ‘서울대·KAIST·포스텍’ 진학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교 3년 과정 1년에 마치고 연구 프로젝트 진행수학·과학 교사 96% 박사…대학교 교과 수업도 개설고3은 수능 대신 논문 준비, 국내외 학회지에 57회 게재 한과영 2학년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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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헌신만 하다가 헌신짝 된 나, 어찌 하오리까
01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후배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27세 미혼 여성)미술치료를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같이 실습 나가는 후배와 코드가 맞지 않아 매우 힘듭니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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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3년마다 산업현장 근무, 학생은 이론·실습 5:5 수업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가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위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개교한 지 23년밖에 안 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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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특성화 명문 종합대학으로 떠올랐다
가천대가 수도권 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에 통합 가천대로 출범한 이후 2년여 만에 통합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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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마지막 될까봐,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바닥에 빈자리들이 늘어났다. 자원봉사자들은 남아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키우지 않기 위해 빈 담요를 걷어내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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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마지막 될까봐,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바닥에 빈자리들이 늘어났다. 자원봉사자들은 남아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키우지 않기 위해 빈 담요를 걷어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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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전공 넘나드는 융합 교육 … 혁신 리더 꿈 영근다
국민대가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리더인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교내에 ‘지암 이노베이터스 스튜디오’를 개설해 다방면에서 지원하는가 하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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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만5000명 2526억원 지원 교육부, BK21 플러스 계획 확정
정부가 올해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석·박사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 1만5000명에게 2526억원을 지원하는 등 7년간 모두 2조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5일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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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악을 권하는 사회
박선주서울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수영을 좋아해 교내 수영장을 즐겨 간다. 수영장의 레인은 상급·중급·초급으로 구분돼 있어 입수 때마다 내 수영 실력의 상중하(上中下)를 고민하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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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원생은 교수의 몸종이 아니다
석·박사 학생들이 교수의 몸종 취급을 당하는 사례가 10일 서울대 인권센터 자료집에서 공개됐다. 출장 떠난 교수 집에 찾아가 애완견의 밥을 챙겨주고, 교수 이삿짐을 나르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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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걷어내고 아이디어 나누면 창의적 결과물 쏟아진다
(왼쪽부터) 조윤경 교수 (UNIST(울산과기대) 나노생명화학공학부),허완수 교수 (숭실대 융합인력양성사업단 화학공학과),이병민 교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3인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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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검색의 세계
이수기 기자‘웹 검색’. 최근 10년 새 가장 친근해진 말이다. 생활 속 궁금증 해소에서부터 학술 논문 작성에 필요한 자료수집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을 뒤지는 웹 검색은 현대인에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