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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한국 드라마 ‘도망자’에 나올 일본 국민배우 다케나카 나오토
영화 ‘쉘 위 댄스’에서 가발을 쓰고 현란한 춤 동작으로 쉴 새 없이 관객을 웃겼던 그 남자. 또 다른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선 늙수그레한 변태 지휘자 슈트레제만. 이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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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 스토리’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가벼운 농담 속에 묵직한 메시지 그렸죠”
기발한 발상과 유머러스한 문체, 퍼즐을 맞추는 듯한 치밀한 구성으로 평단과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일본의 차세대 작가 이사카 코타로. ‘명랑한 갱이 지구를 구한다’ 등 6편이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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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부족하지만, 열정만은 100점”
아산고 3년 전형민(左)군은 이미 청소년 영화감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학생이다. 아버지뻘 만학도인 김광만(右)씨와의 촬영 작업이 어렵지 않고 즐거웠다고 했다.조영회 기자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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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살결에서 나를 발견한다 이성강
영화 ‘살결’. 사진작가인 민우는 10년 만에 옛 애인을 만난다. 그녀는 민우에게 아홉 번의 섹스를 제안한다. 이별이 예정된 섹스가 이어지는 동안, 새 자취방으로 이사를 간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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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연예계 "맞아 맞아" 베스트 10
상대방 의견에 공감할 때 쓰는 말 "맞아, 맞아". 올해 방송 영화 가요 등 연예계도 돌이켜보면 "맞아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일이 많았다. 당시에는 자극적인 사건사고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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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빅4 멀티플렉스 1000관 개봉박두
1993년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는 개봉한 지 20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모았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개봉 2일 만에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최종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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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상영작] 달마야 서울 가자 外
***달마야 서울 가자 감독 : 육상효 주연 : 정진영.이원종.이문식 장르 : 코미디 등급 : 15세 홈페이지 : http://www.seoul-dharma.co.kr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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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주국제영화제] 上. 23일부터 '쿠바 영화 특별전'
▶ 사회주의 혁명이 억눌러온 예술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딸기와 초콜렛’. 개인적인 시선과 자유분방한 연출이 돋보인다.▶ 쿠바 흑백영화 ‘저개발의 기억’▶ 일본 흑백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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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알리는 '대학생 외교사절'
"한국 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전하는 등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볼 계획입니다." 26일 오전 9시쯤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 학생지원센터 건물 앞. 커다란 여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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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기도 덕에 버텼죠…혈압만 괜찮았아도…"
▶ 59시간 4분의 기록으로 잠안자고 영화보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이민씨."극장에서 본 한국 영화는 1980년대 대학 다닐 때 관람한 '고래사냥' 이 마지막이었을 거에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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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봄날의 곰 …' 여대생역 배두나
"사실 처음 연예계에 나올 때 저는 미디어가 만들어 낸 인물이었어요. '신세대 스타''N세대 스타'하면서 저 자신은 가만히 있는데 미디어에서 저를 규정해 버렸죠. 하지만 저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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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2세 잇달아 데뷔
중견 영화배우의 아들들이 최근 잇달아 영화에 데뷔, 「영화배우 제2세대」의 막을 열고 있다. 신성일씨(본명 강신영)의 외아들 석현(20), 최무룡-강효실씨의 아들 민수(25),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