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 집 2억 빌려 원룸 8개로 개조 땐 월 순익 54만원
서울 성북구 국민대 인근의 40년 된 단독주택에 사는 곽춘자(75)씨는 내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리모델링을 맡길 계획이다. LH는 99㎡(약 30평)짜리 단층 주택을 8개의
-
[브리핑] LH 전세임대 1만2780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1만2780가구를 모집한다. 기존 주택 전세임대 6865가구, 신혼부부용 4915가구, 대학생용 1000가구다. 대학생 전세임대는 L
-
확정된 행복주택 임대료 … 주변 월세의 60~80%로
박근혜 정부의 서민 임대주택 브랜드인 행복주택 임대료가 주변 월세 시세의 60~80%로 결정됐다. 기존 공공주택 임대료(시세의 50~90%)와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전세임대주택 올해 2만9770가구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세임대주택(보증부 월세 포함) 2만9770가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물량이다. 전세임대주택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 수
-
보금자리주택, 임대형 전환 … 분양 활성화 기여할 듯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금융 정책은 ‘서민 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을 추진하는 게 아니라 반값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하우스푸어·렌트푸어
-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 구하기 쉬워진다
정부가 대학생 전세임대 지원용 주택의 기준을 추가로 완화하기로 했다. 지난달 9000명을 입주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부채비율 등 정부가 제시한 조건에 맞는 집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지
-
대학생 전세임대 당첨자 발표 `1순위 97%`
[조민근기자] 대학생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9000가구 중 97%가 기초수급자 가정 등 1순위에서 마감됐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신청 접수
-
어떤 일 있어도 3%대 잡는다 … 물가에 역점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신년 국정연설에서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물가(상승률)를 3%대 초반에서 잡겠다”고 밝혔다. “성장도 중요하지만 물가에 역점을 두겠다”고도 했다. 한국은
-
월세 10만원에 대학생만 모셔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내년 2월부터 전국에 대학 기숙사 수준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대학생용 임대주택 1만 가구가 보급된다. 보증금은 100만~200만원, 월 임대료는 10만~17
-
[뉴스 분석] 노무현의 ‘부동산 대못’ 시장이 뽑아
꽁꽁 얼어붙은 주택·건설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정부가 사실상 ‘마지막 카드’를 빼들었다. 7일 나온 ‘12·7 대책’의 핵심은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과 서울 강남지역에 집
-
양도세 중과 폐지·강남 투기과열지구 해제
[조민근기자]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도입 7년만에 폐지된다. 또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돼 재건축 아파트 거래가 자유로워
-
[200자 경제뉴스] CJ제일제당, 미국에 라이신 공장 건설 外
기업 CJ제일제당, 미국에 라이신 공장 건설 CJ제일제당이 3억 달러를 들여 2013년 미국 아이오와주에 연산 10만t 규모의 사료용 아미노산인 라이신 생산공장을 짓는다. 세계 최
-
대학생용 매입 임대주택 공급 늘려요
저소득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 중인 대학생용 매입 임대주택 공급물량이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 지침을 바꿔 내년 1월부터 시행한
-
대학 동문, 시장·구청장 관계 접전 펼치는 맞수로 바뀌어
‘시정 동반자, 대학 동문에서 경쟁자로’. 6·2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용인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경쟁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5일 오전 8시 용인시
-
이문동 주택
다같은 건물이라도 디자인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내.외부 공간의 가치를 높인 멋진 건물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 42.4평에 불과한 비뚤어진 땅. 집 짓기 어려운 이런 곳에
-
원룸아파트 다양한 형태 선보인다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형태의 원룸아파트가 선보일 전망이다. 중소 주택건설업체인 삼요건설(대표 池光鉉)은 현재 독신자.대학생.신혼부부.전문 직장인등 수요층의 구별없이 하나의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