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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해병팀 선승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전 「아시아」대회파견선수 2차선발전이 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됐다. 15개「팀] 이 참가하여 오는15일까지「토너먼트」로 거행될 이번 대회 첫날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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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쿠베르탱"|KOC위원장 이상백 박사의 영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 체육지도자 이상백 박사는 갔다. 그는 「스포츠」계의 명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풍기는 호쾌한 풍채 ,구수하고 해박한 화술은 또한 영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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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일 육상
일본 조도전 대학 남자 육상 경기「팀」과 일본 대학 여자 육상 경기「팀」을 초청한 한·일 친선 육상 경기 대회가 16일 (효창 경기장)과 21일 (대구 공설 운동장) 이틀 동안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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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권위를 자랑-데이비스배 쟁탈 테니스|그 유래-선수·관객의 예의
내 16일 서울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는 「데이비스·컵」 쟁탈 세계 「테니스」 선수권 대회 「아시아·존」 동부 지역 A조 제2회전 한국 대 비율빈의 「게임」이 벌어진다. 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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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잡은 "3총사"
서울은행대구지점 「갱」사건의 범인체포에 공을 세운 3총사 중에는 용감한 여행원도 한 명 끼여있다. 경북도경수사과 권인기(37) 형사와 행원 김태웅(33)씨, 그리고 여행원 정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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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럭비」연맹전
전국춘계「럭비」연맹전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한·일「럭비」대회파견선수선발전을 겸한 이 대회에는 중등부 5, 고등부 7, 대학부 8, 일반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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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 한국 첫 응용|충비·석공 배구「팀」서
충비 배구「팀」과 석유공사 여자배구「팀」이 연세대학교「스포츠」과학연구소에 선수체력관리를 의뢰함으로써 지금까지 연구해온「스포츠」의학은 실제적인 응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9일 충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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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정밀검사-성격분석도 포함
대한체육회 선수강화위원회 「스포츠」과학연구부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선수강화훈련에 참가하고있는 우수선수들에 대한 정밀신체검사를 구상, 오는 3월7·8일께 서울대학교외과대학에서 실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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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림픽|「아즈택」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노크」한다
68년 10월 제19회「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멕시코」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 「아메리칸·인디」의 고대 「마야」문화와 「아즈택」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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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양 수위
제11회 전국 남·녀 종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9일 서울 운동장 특설 「링크」에서 3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 첫날 규정 종목 여중 A조 경기에서 김혜경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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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강화훈련 재검토 마땅
65년3월부터 기초체력육성을 목표로 체육회 우수선수강화위원회가 실시하고있는 강화훈련은 기초체력측정 항목설정의 과학적 근거부족과 선수훈련방법이 훈련을 위한 훈련이 아니고 체력「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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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후진을 일깨우는「캠페인·시리즈」|지압실「트레이닝」에 관한 연구
「스포츠」의 과학화란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해결된 과제. 우리나라 체육계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스포츠」과학화에 관심을 표명, 서울대·연대·경희대·이대 등 이「파이어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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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선수엔 특수 음료수|저압실 트레이닝도 제기
서울대의 국민체력 과학연구소, 연세대의 스포츠 과학연구소 등 각 대학의 3개 연구단체는 올해 총 20개의 연구논문을 대한체육회 체력관리 분과위원회에 제출, 후진상태에서 탈피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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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압승
제3회 대학 미식 축구 선수권 대회가 9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 한양대[팀]은 성균관대 [팀]을 27대 8로 크게 물리 쳤고 서울대는 단국대에 기권으로 이겨 각각 준결승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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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대회=
제6회 아세아 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 및 일본에 원정하는 대학선발 「팀」환송경기가 오는 30·31 양일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한국대표선수로 선발되지 못한 실업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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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뿜는 연·고전
40년의 전통속에 대학「스포츠」의 쌍벽을 이룬 연세대-고려대의 정기전이 23일 양교응원단이 모인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한 입장식을 거행함으로써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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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발전의『모먼트』|중·고교 학제개편에 따른 전망
학제개편설이 나돌고 있는 요즈음 체육계에서도 이에 비상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데 중·고 통합을 전제한 학제개편은「스포츠」발전의 결정적인「모먼트」가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체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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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