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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4만평 농원은 거대 작품…매일 회장님의 ‘100년 컬렉션’ 유료 전용
“회장님의 아트 컬렉션이 궁금하다” 했더니 “전북 고창에 있는 농원까지 올 수 있겠냐”는 질문이 돌아왔다. “무조건 가겠다”고 답하고 덥석 약속부터 잡았다. 그 농원이 바로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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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향해 뛴다 50주년 기업] ‘낙농보국’ 꿈 넘어 식문화 선도하는 세계적 종합식품기업으로 비상
━ 매일유업 17일 열린 매일유업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가운데) 등 전·현직 임직원이 기념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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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성공시킨 재계 대표 미식가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지난해 매일유업은 서울우유를 제치고 처음으로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유(乳)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는 김정완 회장의 경영비결은 무엇일까? 김정완 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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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유기농 '6·2데이'에 이마트서 증정 이벤트
상하목장은 6월2일 유기데이를 맞아 2일 하루 동안 이마트 주요 5개 지점 (용산점, 가양점, 성수점, 자양점, 가든점)에서 상하목장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오가닉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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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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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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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 목마른 식품기업 오너들
[포브스 코리아] 1964년 창업한 남양유업과 1969년 창업한 매일유업은 유가공업계의 오랜 라이벌이다. 주력 제품군이 겹치는 두 회사는 제품 성분, 시장점유율, 신규 사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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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 76년 ‘파리의 심판’처럼 서울서도 프랑스산 쓴맛
“지금도 일부 프랑스 고급 와인은 그 이름만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와인으로 인식됩니다. 하지만 정작 레이블을 가리고 맛보면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칠 때가 많아요.” 지난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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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의 도전>> 출판사가 벤츠 팔고 제분사는 와인 들여와
최근 중견기업들의 사업 다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료·우유·학습지를 팔던 회사들이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 아카데미, 동물병원까지 차리며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시장이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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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매일유업 회장 김정완 外
◆매일유업은 김정완(53·사진)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회사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장남인 김 신임 회장은 1986년 매일유업에 들어와 2008년부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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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낮춘 유기농 우유, ‘100% 구매’ 농가 설득이 비결
김정완 매일유업 부회장은 “1등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품질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것이 최근 실적 개선의 중요한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5시30분. 김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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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돈보다 사람” 특수 분유 생산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겪고 있는 유아와 아동을 위해 연구개발한 특수 분유를 10년째 생산하고 있다. 사진은 대사이상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의 단백질 수치를 점검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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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김장·연탄·헌혈 …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
매일유업은 지난달 29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운니동 소재 본사와 평택공장에서 동시에 사랑의 헌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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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헌 매일유업 대표 “GMO프리 선언 후 원가 부담 해외시장 뚫어 위기 탈출할 것”
매일유업의 정종헌(57·사진) 대표는 낙농업계의 산증인이다. 중앙대 축산과를 나와 1977년 낙농가 지도사원으로 매일유업에 입사한 뒤 직장생활을 유업계에서만 했다. 그런 그에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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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시스템 국내 첫 도입 … 유기농 우유 선구자
최근 사료값 급등, 원유값 오름세, 한·미 FTA 등 어려운 낙농산업 여건 속에서도 유기농 국제인증 요건을 갖춘 14개 목장에서 한정 생산하는 최고 품질의 유기농 우유 ‘매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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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섬유제품 늘어 연구개발 투자 ‘껑충’
㈜보우 권진현 연구개발실장이 산업용 특수 섬유인 부직포의 제직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제공]대구 성서공단의 ㈜보우(대표 김복용)는 원단을 가공할 때 필요한 부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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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 향에 취하다
플라톤은 와인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칭송했다.우리나라 사람들도 플라톤과 같은 생각에서 일까. 와인 수입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수량 기준으로 매년 평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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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추억] 황무지를 초지로 바꾼 낙농업 원로
한국 낙농업계 원로인 매일유업 김복용 회장이 2일 숙환으로 타계했다. 86세. 고인은 1971년 정부투자기관인 한국낙농가공을 인수해 낙농업에 뛰어든 이후 매일유업으로 이름을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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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우유사업 34년…시장개방 안하면 다 죽는다
단신으로 월남해 국내 대표적인 유가공 업체인 매일유업을 일궈낸 김복용(84) 회장은 얼마 전 새로운 모험을 시도했다. 전북 고창에 250억원을 투자해 연간 1만t 생산 규모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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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민영화 완료…농수산물유통공사, 지분 전량 양도
매일유업이 28년만에 민간기업으로 재출발한다. 17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자회사인 매일유업㈜의 지분 전량(48만주, 35.7%)을 220억원에 매일유업의 민간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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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어느새 2世시대 - 중견그룹도 젊은 경영인 前進배치
현대.LG등 대그룹에 이어 최근 중견 그룹들에서도 2세승계 러시가 일면서 재계의 세대교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들어 롯데.풍산.제일제당.태평양.농심.동양제과.매일유업.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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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정완 사장
“사업다각화를 꾸준히 추진해 2~3년안에 종합식품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습니다.” 19일 매일유업 정기주총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정완(金庭完.40.사진)사장.창업주인 김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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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새 사장 김정완
매일유업은 19일 주총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김정완(金庭完.사진)부사장을 임명했다.金사장은 창업주인 김복용(金福鏞)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86년 입사해 11년만에 경영 전면에 나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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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 후원모임 참여 人士
김우석 내무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 정종택 환경장관 김양배 보건복지장관 진 념 노동장관 추경석 건설교통장관 김장숙 정무제2장관 정태수 내무차관 조일호 농림수산차관 윤서성 환경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