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고급 식재료, 와인 2000종, 맛있는 한끼 … 한번에 즐기는‘프리미엄 식품관’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에비뉴’ ‘프리미엄 오더 메이드’ 제품 등 다 갖춘‘미래형 식품관 표준’제안 65개 인기 맛집·디저트집도 입점 롯데백화점은 인천점에 ‘푸드에비
-
로봇 팔이 만드는 ‘밀푀유 나베’…고물가 속 밀키트 무한경쟁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마이셰프 스마트팩토리에서 로봇 팔이 완성된 밀키트 제품을 옮기고 있다. 최선을 기자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밀키트 업체 마이셰프의 ‘
-
안 오른 게 없다…외식물가 24년 만에 최대폭 상승
국가통계포털(KOSIS)의 10일 발표에 따르면 3월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6.6% 올라 1998년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갈비탕·햄버거·짜장면 등을 포함해
-
서울산업진흥원, 서울감성 담은 매거진 ‘SEOUL MADE’ 12호 발간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
펄떡펄떡 봄멸, 김우중 회장 짬뽕…거제 바다의 맛 유혹
━ 일일오끼 - 경남 거제도 경남 거제 외포항. 새벽 바다에서 멸치를 떼로 잡아온 뱃사람들이 노래 장단에 맞춰 멸치털이에 나섰다. 멸치털이는 4~6월에만 볼 수 있는 봄의
-
대전 사람은 별로라지만 구뜰한 숨두부·추어칼국수…
━ 이택희의 맛따라기-별난 대전 음식 5선 대전 사람에게 그곳 대표 음식이나 맛집을 물으면 “모르겠다”라거나 “없다”는 대답이 많다. 50대 초반의 대전 붙박이 한 사람
-
성심당 '생일 케이크' 받은 文대통령…아이돌처럼 '전광판 축하 광고'도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국경제투어로 대전을 방문, 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집에서 튀김 소보루를 구매한 후 직원들로부터 깜짝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은 뒤 촛불을 끄고 있다.
-
북유럽 섬나라 아이슬란드도 삭힌 홍어 먹는다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 아이슬란드 미식 여행 아이슬란드의 삭힌 홍어구이. 12월 23일 저녁에만 먹는 전통 특식이라고 한다. 4주 이상 숙성해 냄새가 한국 홍
-
민주당서 넘어와 친정 공격 … 보수 아이콘 뜨는 이언주
이언주 의원이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목구멍 챌린지’ 영상. 이선권 북한 조평통 위원장이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는 말을 비판하는
-
이설주 “외국인들 랭면 랭면 한다”…지코 “배부른데 더 먹을까”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이틀째인 19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모니터에 이날 남북정상의 옥류관 오찬 회동 모습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슬라맛 아시아드] "내래 비지니스 하러 왔는데 뽀이를 하고 있으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북한 올림픽회관이 꽉 들어찼다.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회관을 찾으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
-
북한도 어제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
북한도 당연히 불볕더위를 겪고 있다. 평양의 지난 1일 기온은 37.8도를 기록했다. 같은 날 39.6도를 기록한 서울보다는 낮았지만,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는 점에선 같다. 북한
-
[통일농구대회 이모저모] 北 "우린 집 거래 안한다"···南 "에이 다아는데" 말하자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 남자 혼합경기에서 북측 봉사원들이 경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농구 경기 취재를 위해 평양에 간 풀기자
-
서울에 등장한 ‘북한슈퍼마켓’…낯설지만 재밌다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평양슈퍼마케트'. 브랜딩 전문가인 최원석씨가 통일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준비한 전시 겸 팝업매장이다. 뚝섬역
-
트럼프의 새우, 독도새우의 계절이 시작됐다
배에서 막 내린 독도새우. 아직 살아있는 싱싱한 녀석들이다. 울릉도 저동에서. 손민호 기자 장안이 때 아닌 ‘냉면 파동’을 겪고 있다.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공수된
-
[e글중심] "냉면 배달왔습니다" 남북정상회담 패러디 봇물
■ 「 [출처=트위터]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엔 재치와 위트가 넘쳤습니다. 주말 사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관련 패러디
-
[라이프 스타일] 유학파 셰프들이 곰탕에 빠진 날
살코기나 소뼈를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하얀 밥을 말아 후루룩 들이키고 나면 한겨울 맹추위도 어느 정도 이겨낼 만하다. 이처럼 국에다 밥을 만 음식을 본래 탕반(湯飯) 또는 장국
-
서양 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한식 '곰탕집', 뭐가 다를까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이 있다면 겨울엔 뜨끈한 곰탕이 있다. 살코기나 소뼈를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하얀 밥을 말아 후루룩 들이키고 나면 한겨울 맹추위도 어느 정도 이
-
아삭하고 시원한 북녘의 ‘쩡’한 맛
▶동무밥상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10 (합정동 381-64) 전화: 02-322-6632 평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30분) 일요일
-
[간편식 별별비교] 속까지 시원해지는 물냉면, 최강자는
"한 번 사볼까. "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
[단독] 북한식당 옥류관, 아부다비에 5성호텔 진출…돈줄차단 정부압박 별무효과
북한 식당 옥류관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의 5성급 호텔에 진출해 영업 중인 것으로 복수의 대북 소식통이 밝혔다. 북한 식당이 해외 5성급 호텔에 점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
-
[이택희의 맛따라기] 선육후면(先肉後麵)…떡갈비·평양막국수가 찰떡궁합 ‘동신면가’
소떡갈비(250g)에 미니 떡만두국과 밥이 기본찬과 함께 나오는 ‘동신면가’ 점심특선 소떡갈비정식(1만9000원).이 음식점에는 지난 14일 올해 처음 햇메밀 녹쌀(겉껍질만 벗긴)
-
[심층취재] 한계 부딪힌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아우성
유동자산 국가 인수 등 특단 대책 없으면 기업 연쇄 부도 우려...기본 생계 유지 못해 가정 파괴되고 자살 기도하는 가장도 나와3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
-
[커버 스토리] 단순하고 아늑한, 그래서 특별한…흑백사진의 귀환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정성들여 찍고 현상해 사람 손길 어린 따뜻한 감성이 매력 웨딩 촬영 등 기념 사진으로도 재조명 흑백이 주는 생경함과 희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