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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예측 빗나간 프로농구 빅딜, 나중엔 적중할까
라건아·이대성을 영입하고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 [연합뉴스] 지난 11일 프로농구에 2대4 초대형 트레이드가 있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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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대성·라건아, 오늘부터 KCC 패밀리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옮겨가는 라건아와 이대성(왼쪽부터). [중앙포토]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초대형 트레이드가 11일 성사됐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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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라건아, 어제까진 현대모비스 내일부터 KCC
대형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 유니폼을 입게된 라건아(왼쪽)와 이대성. 사진은 지난 8월 농구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만난 두선수. 강정현 기자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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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대성·라건아, 2대4 트레이드로 KCC행
농구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이대성(오른쪽)과 라건아. 두 선수는 대형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로 향한다. 강정현 기자 남자프로농구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나왔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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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태풍에 다 씻긴 소독약…돼지열병 방역위해 다시 소독
━ 오늘 전국 양돈 농장을 일제 소독합니다.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파주의 돼지 농장 주변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출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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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신화 쓴 '영 앤 리치' 정지석
프로 데뷔 6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대한항공 정지석. [뉴스1] '영 앤드 리치(young & rich)'란 표현이 딱 어울린다. 24세 정지석(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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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무대 의상은 ‘제2 런웨이’
급조하거나 튀는 디자인은 옛말 … 국내외 최신 컬렉션 입어 2016년 10월 나온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컨셉트 포토. 김서룡·프라다 등 컬렉션 의상으로 파자마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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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아이돌 패션은 어떻게 '제2의 런웨이'가 됐나
2016년 10월 나온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컨셉트 포토. 김서룡·프라다 등 컬렉션 의상으로 파자마룩을 연출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 옷 어느 브랜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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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누구니' 패션계 금수저로 떠오르는 스타 2세들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잉태의 순간부터 이미 유명인인 부류가 있다. 바로 스타들의 아들·딸이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이가 부모이다보니 어릴 적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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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누구니' 패션계 금수저로 떠오르는 스타 2세들
태어난 순간부터, 아니 잉태의 순간부터 이미 유명인인 부류가 있다. 바로 스타들의 아들·딸이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이가 부모이다보니 어릴 적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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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세 번 김경문, 가을야구 잔혹사 끝낼까
“내가 준우승 전문 감독이잖아, 허허.”김경문(58·사진) NC 감독은 가끔 이런 말을 한다. 한국시리즈(KS)에서 패해 2인자로 기억되는 아픔을 얘기할 때다. 두산 감독으로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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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201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한국농구연맹(KBL)은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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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종'이 온다···이어령이 본 '알파고' 그 후
[사진 권혁재 전문기자]역사를 움직이는 ‘문명 극장’이 있다. 스토리가 복잡한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30분 늦게 극장에 들어선 사람은 어떨까. 그는 앞의 이야기를 모른다.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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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났다, 이 책갈피 속에서
2014년의 마지막 ‘책 속으로’ 지면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다독가(多讀家) 8인이 추천하는 책을 모아봤습니다. 여기 소개된 책은 베스트셀러나 출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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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 11월 15일 개최
KT&G가 11월 국내 실력파 밴드들이 참가하는 ‘2014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신나는 라이브를 들려주는 ‘장기하와 얼굴들’, 국가대표급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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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내기 바둑? 동계훈련입니다
실력은 아직 팽팽하지만 바둑의 주도권은 중국으로 넘어간 인상이다. 15일 중국기원에서 시작되는 2013 한·중 교류전에 중국바둑을 경험하고 중국바둑리그에 뽑히고 싶은 젊은 기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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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그래도 무서운 전창진
전창진 2011~2012 프로농구가 13일 KCC와 SK의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 외국인 선수는 팀당 한 명으로 줄었고 오세근(24·인삼공사)·김선형(23·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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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칸 영화제 네 번째 초대받은 ‘국가대표’ 배우 하정우
배우 하정우(33). 영화 ‘국가대표’로 유명하다. 스키점프 선수로 찡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그가 실제로 국가대표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올해로 네 번째 프랑스 칸영화제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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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 또 세터 지명 … 삼성화재에 재뿌리기
“문성민(24·현대캐피탈) 선배도 신인 자격이 있는 걸로 아는데….” 대학배구 최고 거포 박준범(22·한양대)이 프로배구 KEPCO45에 지명됐다. 박준범은 프로 데뷔를 앞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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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작년 챔프 GS, 낯 뜨거운 꼴찌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을 이끌고 있는 이성희(43) 감독은 최근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 연패에 빠진 팀 성적과 외국인 선수 문제로 이번 시즌 내내 마음고생을 한 탓이다. 6일 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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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2010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개막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17일부터 시작된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국 하문시 동방하문골프& 컨트리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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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5돌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아십니까. 한국의 대표급 영화교육기관입니다. ‘영화사관학교’로도 불리죠.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괴물’의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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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등 일부 팀 샐러리캡 제도 우롱”
2010년 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가 파행으로 치달았다. 샐러리캡 제도(팀 연봉총액상한제·팀당 9억원) 위반 문제가 발단이 됐다. WKBL은 3일 열기로 했던 신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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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제조기’ 이병규의 일본야구 적응기
주니치의 일본시리즈 우승이 확정되자 이병규가 동료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에서 최고 타자로 군림하면서도 우승이 없었던 이병규는 일본 진출 첫해에 우승을 맛봤다. [나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