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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통일부 놔두면 나라 망하나”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24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얘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대중 전 대통령은 24일 “통일부는 통일에 대한 열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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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없으면 차관들과 일할 것 통일부도 협상용 절대 아니다”
“국회에서 통과 안 시켜주면 차관들과 일해야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저녁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단과 행정자치위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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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식 배제 없을 것”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영세 자영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대통합민주신당 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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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창업공신’ 3인 앞으로 행보는
이명박 정부의 창업 공신을 꼽으라고 할 때 반드시 들어가는 사람이 최시중 선대위 전 고문, 이재오·정두언 의원이다. 이들은 저마다 주특기를 살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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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한국 2월까지 비준안 통과해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은 전적으로 국회에 달려 있다. 이미 화살(한·미 FTA 비준 동의안)은 시위(정부)를 벗어나 새로운 과녁(국회)에 꽂혔다. 하지만 비준 동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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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시시각각] 손학규 부활하나
한 번의 선택 잘못으로 나락에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늘 선택을 강요받는 정치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문제는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 해도 한두 번쯤 삐끗하는 일이 없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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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승 분위기 한나라 의원 따라 평가는 극과 극
서울과 마찬가지로 경기도 지역 16곳에서도 한나라당 후보 지지율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한나라당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는 차이가 커 공천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이는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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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근들 ‘총선 앞으로 ’
‘이명박의 사람들’이 속속 4월 총선에 뛰어들고 있다. 청와대나 행정부 진출을 염두에 뒀다가 총선 출마 쪽으로 방향을 트는 사람이 매일 늘어나고 있다. 당선인 비서실의 권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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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호남 민심 가장 잘 대변할 정당은 '대통합민주신당'
대통합민주신당 유시민 의원이 16일 탈당을 선언하면서 ‘유연한 진보정당 창당’을 시사했다. 만약 이해찬ㆍ유시민 의원을 포함한 친노 의원들이 모여 새로운 정당을 만들 경우 신당,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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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의원 "박근혜씨가 다음 대통령 했으면 좋겠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김용갑 의원.【서울=뉴시스】최근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원조 보수’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이 17일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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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국민은 이념 버렸다 신당은 일자리 정당”
손학규 대표가 송영길·신학용 의원(왼쪽부터)과 함께 15일 인천시 계산동 해인교회에서 점심 배식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연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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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내달 국회 처리”
한나라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익을 위해 한·미 FTA 비준안은 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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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386의원들 초심 잃었다”
신계륜(사진) 대통합민주신당 사무총장 내정자가 14일 “참여정부에 참여한 386 의원들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한다는 초심을 잃었다”고 당내 친노 그룹에 쓴소리를 했다. 이날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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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수도권 인물로 ‘총선 승부’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오른쪽에서 둘째)가 13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전·현직 당지도부와 만찬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광태 광주시장, 손 대표, 김효석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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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어 … 친노 그룹 당 잔류
10일 이해찬 전 총리가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데 이어 유시민 의원의 후속 탈당설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당내 친노그룹의 ‘집단 탈당’ 가능성은 일단 수면 밑으로 가라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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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뺨치는 ‘탈노무현’ 부동산 정책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신임 대표가 11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대표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대철 상임 고문, 장영달 의원, 손 대표. [사진=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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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손학규 신당은 내 가치와 다르다”
친노 그룹의 좌장 격인 이해찬 전 총리 탈당을 계기로 친노 성향 의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당 대표로 선출되자마자 준비된 탈당의 변을 기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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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은 우리에게 반성·쇄신 요구”
10일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회의장에 들어서며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손학규 대표가 대통합민주신당을 침몰 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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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출신들 청와대 이어 통합신당·자유신당까지 정치판 얼굴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0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이회창 전 총재와 함께 한나라당 출신 정치인들이 정치권 삼분지계(三分之計)를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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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에 환갑 더한 6선 의원 누구냐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과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3선 의원은 각각 “3선이면 국회의원 환갑” “사죄하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다선(多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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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권노갑-오세훈 '사즉생 계보' 잇나
(왼쪽부터)권노갑, 오세훈, 김한길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6일 정계은퇴 및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내 투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이 처음으로 ‘기득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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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 선언한 김한길 의원 “오만과 독선 노무현식 정치 극복 못한 책임”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한길 의원이 6일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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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정치에 돌아올 생각 없어”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한길 의원이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8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다시 정치에 돌아올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며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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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도미노’ 시작되나
4일 서울 당산동 대통합민주신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상모 홍보기획위원장(맨 왼쪽)이 당 쇄신안에 반대하는 정대철 상임고문의 사퇴를 주장하며 자신도 당직을 사퇴한다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