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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처음 코리안이 운명의 주인 될 기회
서울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을 조성한다. [사진=중앙포토] 현실주의 외교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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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북 매력공세, 실상은 감옥 국가”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 “미국의 요구는 (북한과의) 어떤 새로운 대화나 협상도 시작부터 김정은 정권이 비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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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자국민 고문 '감옥 국가'...비핵화조치 취해야 협상"
평창 겨울 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9일 “미국의 요구는 (북한과의)어떤 새로운 대화나 협상도 시작부터 김정은 정권이 비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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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현실화되는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연두교서가 최근 발표됐다.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과거의 트럼프답지 않게 이번 연설은 ‘안전하고 강하며 자랑스러운 미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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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트럼프 통화, 청와대 발표엔 쏙 빠진 북한 인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탈북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초대됐던 지성호 탈북인권청년단체 나우 대표(왼쪽 넷째)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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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 2~3인자 오면 좋다"···남북 운명의 1주일 돌입
평창 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 한 주는 한반도엔 운명의 일주일이다. [중앙포토] 한반도 정세가 이번 주 시작되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분수령을 맞는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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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트럼프 통화 뒤, 靑 발표엔 北인권 빠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 밤 30분 동안 통화했다. [연합뉴스] “트럼프-문재인, 북한 인권 개선 중요성 논의”(VOA) “트럼프, 한국 대통령과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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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트럼프에게 한·일 위안부 합의 직접 거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AP=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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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디올...트럼프 국정연설 멜라니아 의상은 '유럽 퍼스트' ?
돌체 앤 가바나(D&G)의 흰색 실크 블라우스에 크리스찬 디올 크림색 정장, 크리스찬 루부탱 하이힐….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한 부인 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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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2시간 전 풀린 미국 제재 … 에어버스 타고 마식령으로
북한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1박2일 동안 열리는 남북 공동훈련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들을 태운 아시아나 A321 비행기가 31일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이륙하고 있다. 돌아오는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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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연설 ‘긍정적’답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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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마식령 전세기' 조율 진통…한·미 간 이상기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31일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31일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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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원들 ‘미투 운동’ 동참 검은 옷… 멜라니아는 흰 정장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국정연설을 한 미 하원 본회의장. 곳곳에 검은 복장 차림으로 입장하는 여성 의원들이 눈에 띄었다. 대표적인 사람은 낸시 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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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국정연설이 뭐기에? … 트럼프 입에 전 세계 주목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을 앞두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은 신년 초, 의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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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 상승에 추락한 증시...다우 하락폭, 8개월 만에 최대
채권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크게 내렸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주가는 반비례 관계다. 아마존 등이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은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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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CIA 국장 “미국 도달할 北 핵무기 몇 달 내 완성”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대북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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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 ‘너무 달렸나’ 코스피ㆍ코스닥 동반 하락
‘너무 달렸나’. 30일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하루 전보다 0.26%(6.69포인트) 내려간 2591.50으로 거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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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밤 트럼프 국정연설 발표…어떤 메시지 나올까
30일 취임 후 첫 연두교서를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30일 오후 9시(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연두교서를 발표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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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2600 찍은 코스피 … 트럼프 입을 주목하라
29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이 코스피 2600 돌파를 알리고 있다. [뉴시스] 29일은 ‘기록의 하루’였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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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전망] 코스피 2600 넘을까…트럼프의 입에 주목하라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달러를 원한다”는 발언이 시장을 흔들었다. 이번 주도 시장은 ‘트럼프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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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신기록 행진 중이지만…불붙은 해외 증시 비하면 ‘나홀로 미지근’
한국 주식시장이 뜨겁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사상 최고치인 2574.76으로 올라섰다.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2600선까지 30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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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두교서서 中지재권 침해 수퍼301조 발동 언급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2월 미 의회에서 상 ㆍ하원 합동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연두교서(State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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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한국 증시…코스피ㆍ코스닥 나란히 기록 재경신
코스피의 질주가 이틀째 이어졌다. 최고치 기록이 하루 만에 다시 깨졌다. 코스닥도 함께 달리는 중이다. 16년 만에 910선을 넘었다. 2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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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 마디에 도로 주저앉은 코스피
“난 강한 달러(strong dollar)를 원한다.”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 한마디가 질주하려던 코스피에 찬물을 끼얹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