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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의 「눈」·「귀」…민정 비서실

    3월말 시한으로 1천명 공직자가 도태된 숙정 작업은 소리없이 일단 매듭지어졌지만 숙정의 풍향계는 계속 강풍이 밀어닥칠 것을 예고-. 청와대 사정 담당 특별 보좌관실이 대통령의 뜻을

    중앙일보

    1977.04.02 00:00

  • 「서정쇄신연감」 등재시기·대상 확정 국회의원·법관도 포함

    총무처는 25일 서정쇄신 작업의 조기정착을 촉진시키고 아울러 비위로 물러난 공무원들의 재임용을 방지키 위해 「서정쇄신상벌기록부」(일명 서정쇄신연감) 관리계획을 확정, 대통령의 재가

    중앙일보

    1977.03.26 00:00

  • 교사들의 행정사무 줄이라.

    【대전=양태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충남도를 순시, 『막연한 업무파악과 통계로는 행정목표를 제대로 세울 수 없다』고 지적. 『전국 행정기관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무엇

    중앙일보

    1977.02.24 00:00

  • 영세민·저임금 등 낙후분야 향상주력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하오 올해 들어 첫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 『영세한 서민생활, 부분적인 저임금 등은 그 수가 많은 것이 아니므로 균형을 잃은 낙후분야를 찾아 일정수준까지

    중앙일보

    1977.02.12 00:00

  • 국력 있어야 통일기회 자을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1일 상오 국토통일원을 순시,『통일 과업이 우리당대에 실현될는지 뚜렷한 전망은 불가능하겠지만 통일과업의 대 명제를 위해 긴 안목으로 장래를 내다보고 끊임없이 노력하

    중앙일보

    1977.02.01 00:00

  • 반상회 통해 유신교육 철저히 실시

    박정희 대통령은 31일 하오 내무부를 연두순시, 김치열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올해 내무부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 장관은 올해 내무 행정을 ▲유신체제를 공고히 정착시키고 도의를 숭

    중앙일보

    1977.01.31 00:00

  • 서정쇄신 실적은 보고의 필수과목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가 시작돼 28일 현재 10개 부처를 끝냈다. 어느 장관이 『연두순시는 각 부처의 1년 기한부 등급시험』이라고 불렀지만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일은

    중앙일보

    1977.01.29 00:00

  • 광주에 국립박물관 신설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상오 문화공보부를 순시, 『전남 광주에 국립박물관을 신설해서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송·원대 문화재와 기타문화재를 보관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중앙일보

    1977.01.29 00:00

  • 군단위까지 중소기업 유치

    박정희대통령은 29일하오 중앙청국무위원식당에서 수출확대회의 참석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이미 많은 공장들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장새마을운동을 더욱 확산하여 종업원들이 근면과 창안으로

    중앙일보

    1976.12.30 00:00

  • 호화 주택·묘지에 행정 제재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하오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호화 주택, 요란한 결혼식, 왕릉 같은 묘지 건설을 예로 들어 요즘 가정의례준칙, 시행이 문란해지고 있다고 지적, 『단속 법규를 보

    중앙일보

    1976.12.18 00:00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 답변=정부는 공무원들의 정신자세 확립을 위해 공무원 교육과정에서 서정쇄신과목을 추가했고 분기마다 사정장관회의를, 매달 사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근검절약의 사회기풍 진작

    중앙일보

    1976.10.08 00:00

  • 형사사건 수사·재판기간 대폭 단축

    법무부는 24일 검사의 간이공판 청구제도를 신설하고, 피고인만이 상소했을 때 원심이 파기되지 않는 경우 상소제기부터 상소심 판결선고까지의 구금일수를 통산하지 않는 것 등을 골자로

    중앙일보

    1976.09.24 00:00

  • 「5·29조처」(기업공개) 2년째 기업의 금융편중 여전

    5·29조처(금융여신 및 기업소유 집중대책)가 실시된 후 2년 동안 기업이 사채발행·증자·대주주소유주식 매각 등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

    중앙일보

    1976.05.31 00:00

  • (12)보직

    교수들의 보직은 흔히 「교내감투」로 불린다. 이는 곧 보직에 대한 매력을 상당히 느끼고 있음을 나타낸 말인 것 같다. 교수는 이른바 「교내감투」유무에 따라 보직교수와 무보직교수로

    중앙일보

    1976.05.26 00:00

  • 석유 「우라늄」 개발에 역점

    국내 부존자원의 개발 임무를 띤 자원개발연구소(소장 현 병구)가 10일 현판식과 함께 출범했다. 이제까지 상공부 산하의 국립 지질 광물 연구소가 지하자원의 부존 상태·품위·매장량

    중앙일보

    1976.05.13 00:00

  • 보고 행정 개선 작업단을 파견

    총무처는 일선 기관의 보고 업무량을 줄이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선 행정기관과 각급 교육기관의 보고업무량을 표본 조사하기 위한「보고행정 개선 작업단」을 29일 강원·충남

    중앙일보

    1976.03.29 00:00

  • 최 내각 백일

    최규하 국무총리는 27일로 취임 1백일을 맞았다. 김종필「정치내각」에 뒤이어「실무내각」「행정내각」으로 출범한 최 내각은「내실」과「안정」위주의 행정「스타일」을 정착시켜가고 있다. 중

    중앙일보

    1976.03.27 00:00

  • 비위공무원 2만1천9백명을 징계|파면·해임 4천백명

    금년 들어 징계 공무원의 수가 격증하고 있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징계 공무원 총수는 9천2백 여명이며 이중 파면 또는 해임자의 수는 4천1백명에

    중앙일보

    1976.03.23 00:00

  • 말꼬리 물고 논쟁

    이번 임시 국회에 처음 들어온 23명의 유정회 2기 의원들이 「신입생」답게 침묵을 지킨 것과는 달리 많은 여당 의원들이 신랄한 질문 공세를 폈다. 농수산 위원장을 지낸 이병옥 의원

    중앙일보

    1976.03.20 00:00

  • 석유시추 내용 싸고 숨바꼭질 질의·답변

    18일 국회법사위는 조사원의 직무한계와 감사방법을 둘러싸고 한동안 논란. 한병채 의원(신민)은 『감사원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너무 많이 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다』고 했고, 김

    중앙일보

    1976.03.19 00:00

  • 제1무임소실 증원난항

    제1무임소 장관실은 서울시 인구분산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1급 1명을 비롯한 19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직제 개정안을 마련했으나 총무처와의 이견으로 난항. 무임소측의 안에 대해 총무

    중앙일보

    1976.03.15 00:00

  • 야산개간에 세심한 관심

    민정청취를 겸해 10일 낮 도정보고 후 경기도출신 공화당 국회의원, 국민회의 대의원, 새마을 지도자 등 70여명과 도청회의실에서 점심을 함께 들며 1시간동안 대화를 나눈 박정희 대

    중앙일보

    1976.03.11 00:00

  • 지체 부자유와 능력

    학과시험에 합격하고도 지체 부자유 때문에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수험생이 박 대통령의 지시로 모두 구제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원래 지체 부자유만을 이유로 수험생을 불합격시킨다는 것

    중앙일보

    1976.02.25 00:00

  • 학력과 학력

    원래 직원채용시험이란 학력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학력과 능력을 검정하자는 데 취지가 있다. 정부 각 부처 산하기관과 정부 관리기업체 직원채용시험에서 학력제한을 철폐하도록 한 최

    중앙일보

    1976.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