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도마위 오른 조국···황교안 "중증의 도덕 불감증"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선거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홍준표 “자칫하면 탄핵총리가 당대표…여당선 황나땡 반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1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당 대표 출마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탄핵·병역비리 프레임에 갇히면 당에 희망이 없다.” 홍준표 전
-
다시 나타난 洪 "탄핵·병역비리 프레임 갇히면 희망 없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탄핵ㆍ병역비리 프레임에 갇히면 당에 희망이 없다.” 홍준표
-
양강 구도 노리는 홍준표…천안함 찾아간 황교안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내 인생의 마지막 승부로 가는 출발점”이라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는 이날 서울 여
-
도종환 “합숙훈련 폐지” 유승민 “선수 의견 들어야”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 합동 브리핑을 하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진선미 여가부 장관(왼쪽부터). 정부는 엘리트 위주의 정책을 바꾸
-
전대판 흔드는 황교안 "첫사랑 뜨거웠다, 한국당이 그렇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첫사랑.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그렇게 밝혔다.
-
황교안 “나는 흙수저 출신…병역비리 있겠나”
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3일 자신의 병역문제를 놓고 공세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저는 흙수저 출신이고 병역비리할 사람이 아니다”며 “이것을 자
-
조국 “공직기강 해이 대대적 감찰”…집권 3년 차 사정정국?
조국 민정수석. [뉴스1]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청와대가 22일 대대적인 공직 기강 잡기에 착수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국무총리실, 감사원이 참여하는 ‘공직 기강 협의체’를
-
청와대, 집권 3년차 어수선한 공직사회 다잡기 나섰다
집권 3년차에 접어든 청와대가 22일 대대적인 공직기강 잡기에 착수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국무총리실, 감사원이 참여하는 ‘공직기강 협의체’를 출범시키면서다. 22일 문재
-
황교안 “통진당 누가 없앴나” 오세훈 “당 지지 올릴 사람은 나”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
-
黃 "통진당 누가 해산시켰나" VS 吳 "내가 당 지지율 제고에 최적"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
-
마포을은 저주받은 지역구?…막말ㆍ성희롱ㆍ투기논란 등 바람잘 날 없어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구을)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19대
-
황교안, 오세훈의 아킬레스건은? 병역면제 대 서울시장 사퇴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가 ‘황교안 vs 오세훈’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그동안 출마를 저울질하던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불출마로 기울었다고 한다. 반면 황 전 총리
-
홍준표 “황교안 레밍신드롬으로 한국당 활기…병역비리당 안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기 위해 밝은 표정으로 현충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
전희경 ‘靑인사검증’ 지적에 조국 “7대 비리, 한명도 없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청와대 인사검증
-
열번째 '국회 패싱'···朴보다도 더한 文
“‘인사청문회 때 많이 시달린 분들이 오히려 더 일을 잘한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일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유은혜 사회
-
[미리보는 오늘] 경남도 국감…‘드루킹’ 김경수? ‘채무제로’ 홍준표?
━ 3년 만에 경남도청에 대한 국감이 실시됩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 10일 오전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7기 출범 100일 기념 부·울·경 시도지사 토크콘
-
하태경 “김정은 쉽게 말해 돈에 환장…잘 활용해야”
“김정은은 쉽게 말해 돈에 환장한 것이다.” 10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한 말이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 자리에서다. 하태경 바른
-
[서소문사진관] 김상곤 '엉망' 이해찬 '후회'···유은혜 어떨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
[사설] 유은혜 의혹 소명된 건 뭐가 있나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는 “유 장관이 사과할 건 사과하고 해명할 건 해명하는 등 충분히 소명했다”고 임명 배경을 내
-
하태경 "북한서도 갑질" 이해찬 "정권 뺏겨 남북 11년 단절"
평양을 찾은 여야 3당 대표가 1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
[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헌재가 이념에 경도되면 국회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통진당 해산 결정의 안창호 헌법재판관 안창호 헌법재판관이 지난 7일 법복을 입고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섰다. 그는 ’지난 6년간 헌정 사상 초유의 역사적 사건 선고들이
-
[사설] 낮춘 기준에도 걸리는 헌재재판관·장관 후보들 자격 없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할 때마다 국민은 좌절감과 상실감을 느낀다. 어제부터 시작된 청문회도 예외가 아니다. 고위 공직을 맡아 국가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후보자들의 도덕성이 지극히 실망
-
[밀착마크]하태경 "보수에서 변절? 내가 아니라 김정은이 바뀌었다"
“보수에서 변절했다고요? 내가 바뀐 게 아니라 북한 김정은이 달라진 겁니다”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를 두고 당내 이견이 불거진 가운데, 6일 만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