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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35번 외칠때 '통합' 0번…尹취임사에 빠진 이유 묻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취임사에 통합 이야기가 빠졌다고 지적하는 분들이 있는데 (통합은)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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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용산 집무실 입성 첫마디 “신나게 일해 봅시다”
10일 낮 12시33분.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에쿠스 리무진 방탄차량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으로 들어섰다. 새 대통령 집무실에 윤 대통령이 첫발을 내디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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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친과 잔고증명서 위조 공모' 의혹 김건희 여사 불송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모친의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공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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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입주에 공관 사라지는 외교장관…이참에 나온 '근본 의문'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 전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새 관저로 이곳을 사용키로 확정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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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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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손학규·김두관 '외지인' 프레임 벗어날지 관심
*순천-곡성, 수원병 중앙일보 여론조사(10~13일). 김포, 수원정 경인일보 여론조사(12~16일). 무덤일까, 부활일까. 손학규·김두관·임태희·이정현. 이번 7·30 재·보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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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손학규·김두관 ‘외지인’ 프레임 벗어날지 관심
*순천-곡성, 수원병 중앙일보 여론조사(10~13일). 김포, 수원정 경인일보 여론조사(12~16일). 이정현, 反박근혜 정서 넘어설까“호남에서 네 번째 도전입니다. 이번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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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차 갈아탄 김관진 “나와 함께 다니면 큰일 날지 몰라” 농담
김관진 국방부 장관(왼쪽)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환영만찬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북한 정세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장관, 백용호 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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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주주권 적극 행사” 곽승준 발언…MB·이건희 회장 미묘한 반응
“우리 정부는 친시장 … 기조에 혼동 주는 쓸데없는 얘기 말라” 이명박 대통령 첫 반응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우리 정부의 본질은 친(親)시장이며, 그 다음이 (시장경제의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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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소장파, 총리, 청와대 참모…선거 패배 이후 각자도생 암투
여권이 어지럽다. 6·2 지방선거 패배의 충격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무거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대신 장막을 비집고 “초선들이 정치를 잘못 배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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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후보 출근길 인터뷰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긴 외박을 했다. 지난달 27일 내정 통보를 받고 집을 나선 뒤 30일 밤에야 서울 반포동 자택에 돌아와 잠을 잤다. 호텔과 사무실을 오가며 인사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