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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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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자이너?! 인공지능을 패션에 접목한 중국 회사
4월 20일, 2019년 중국 국제 패션 디자인 혁신 대회가 상하이에서 막을 내렸다. 스포트라이트는 우승자인 유럽 디자인 아카데미에 쏠렸지만, 그에 못지 않게 관심을 받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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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에어컨 없인 못 사는데 방정식이 중요한가요?” 수업 거부한 학생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국청소년기후소송단 회원들이 '524 청소년 기후행동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기후악당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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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나이에…” 은퇴자들의 금기어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34)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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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어디서 배울까? 기본기 다지기엔 댄스학원이 빨라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 댄스스포츠 세계는 문화, 건강, 사교,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자리를 잡고 있고 알수록 흥미롭다. 댄스에 대한 편견 때문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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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분노, 시로 우렸다 더 뜨겁고 더 말갛게
특유의 표정과 연륜이 묻어나는 정태춘의 노래하는 모습. [정태춘 박은옥 40 Project 사업단] '인간의 탐욕과 본성에 새겨진 악의가 인류 문명을 파멸 직전의 가파른 언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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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버킷리스트 나훈아, 보다 쉽게 만나고 싶습니다
나훈아 콘서트 '청춘 어게인' 포스터 [뉴시스] 나훈아 선생님께. 초면에 갑작스런 편지를 띄웁니다. 가수 나훈아가 아닌 나훈아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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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도 못할 걸, 심야영화표 다섯장 왜 샀냐고?
‘미닝아웃(meaning out)’이 20·30세대의 소비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영혼보내기’를 검색하자 영화 걸캅스 예매내역을 인증한 사진들이 나왔다.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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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밀키스 30주년, 패키지 리뉴얼·신제품 출시
━ 롯데칠성음료 ‘밀키스’는 올해로 30살이 됐다. 2010년 이후에도 연평균 약 5%씩 성장하며 장수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국내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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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가도 영혼은 보낸다" 영화 '걸캅스' 수상한 예매
‘걸캅스’는 디지털 성범죄 조직의 일망타진에 나선 두 여경, 올케 미영(라미란)과 시누이 지혜(이성경)의 활약상을 그린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나는 그 시간에 자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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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ㆍ인성교육 프로그램 K-PAEC 진행
최근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들로 대중문화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까지 도마에 오르는 요즘 한국대중문화예술원이 한국 대중문화예술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새로운 카드를 던졌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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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방'에서 셀카를, 콘텐트 속으로 빠져드는 2030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들이 배우와 함께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연이다 문화 콘텐트가 진화하고 있다. SNS에 매일 자신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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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정치 안해"→"나도 거짓말 한다"···달라진 유시민 발언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 문화제’의 주인공은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었다. 사회자였던 방송인 김어준씨와 패널로 나온 양정철 민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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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유시민·조국 가세 땐 대선 안심”…친문 차기 주자 띄우기
양정철. [뉴시스] “유시민, 조국 두 분이 가세하면 다음 대선이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토크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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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시스루 나훈아 “노래 더 부르다가 가겠다”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나훈아 콘서트 ‘청춘 어게인’에 2만 명 넘는 관객이 몰렸다. [연합뉴스] “저는 여러분들 절대 그냥 못 보냅니다. 오늘 오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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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조국 띄우는 양정철 "두 분 가세하면 다음 대선 안심"
“유시민, 조국 두 분이 가세하면 다음 대선이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토크콘서트에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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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체코 극우 리더 오카무라는 다민족 혼혈…차별이 싫었다는 '차별주의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체코 극우정당 '자유와 직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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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티켓 고맙다"···시스루 입고 노래하는 72세 나훈아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3일 새 앨범 ‘벗 2’를 공개한 나훈아. [사진 예아라] “저는 여러분들 절대 그냥 못 보냅니다. 오늘 오신 분들 중에서 자식분들이 표를 구해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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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식량 지원 확정했지만…넘어야 할 산 많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정부는 대북 식량 지원 원칙을 이미 확정했고 구체적인 방안에 관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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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회 집밥 중 세 번은 간편식…아보카도 소비 162% 급증
오늘도 점심을 해결하면 저녁거리가 숙제로 다가온다. 무얼 먹어야 하나. 살아가며 이처럼 매일 반복되는 고민이 또 있을까? 삼시세끼 먹거리를 고르는 일은 즐거움이기도, 또 수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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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명곡 '돈 스톱 미 나우'가 청소년유해매체물이라고?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전 보컬 프레디 머큐리. [중앙포토] 영국 록밴드 퀸의 '돈 스톱 미 나우(Don’t Stop Me Now)'는 과연 청소년 정서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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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사이코패스 이어 김현아 "文 한센병"···정치권 막말배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의 ‘막말’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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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퍼주기 말고 ‘잘줬다’ 소리듣는 대북지원 필요
━ 식량 지원 둘러싼 논란과 해법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세계식량계획 식량안보 평가팀이 황해북도 지역 협동농장을 방문해 식량 사정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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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에게 가업 승계 나선 경주 전통공예 장인들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48) 김외준 장인이 경주 청광도예 공방에서 특허인 ‘솔피문양 도자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송의호] 신라의 천년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