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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샤샤 "최고 캐넌 슈터 나야 나"
'133km 최고 속도에 도전한다.'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백미로 꼽히는 ‘캐넌 슛’ 콘테스트. 월드컵 4강 전사를 비롯, 슈팅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내 최고의 황금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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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쨍하고 해뜰날"
프로축구팀 중 베스트11만 놓고 볼 때 늘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팀이 부산 아이콘스다. 수비수 이민성과 심재원, 미드필더 송종국·우르모브·전우근·김재영, 공격수 우성용·마니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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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공동선두 포항 이동국-부천 다보 "4호골 내가 먼저 쏜다"
폭염을 뚫고 쾌속 항진하고 있는 프로축구 삼성 파브 K-리그가 주말 축구팬을 찾아간다. 주말 다섯경기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카드는 득점 공동선두(3골)인 이동국(포항 스틸러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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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인기 캡'… 김남일 제쳐
태극전사들의 높은 인기가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 온라인 팬투표 중간집계에 그대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발표한 중간집계(21일 오후 5시 현재)에 따르면 총 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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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특급신인 가세 K리그 흥미 Go Go
올 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 개막 전 전문가들은 성남 일화·수원 삼성·안양 LG를 우승 후보 '빅3'로 꼽았다. 그런데 정규리그 뚜껑을 열자 절대 강자는커녕 대전 시티즌을 제외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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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인기 뺨친 K리그
월드컵 4강의 열기가 프로축구에 그대로 이어져 프로축구 20년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이 모여들었다. 7일 성남·부산·광양·전주에서 일제히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은 4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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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발(무교체출장기록) '왕발'될까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중순까지 3라운드로 펼쳐지는 프로축구 K-리그는 월드컵 열기를 이어갈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돌아온 월드컵 전사들이 소속팀을 위해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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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열기 K리그로 '점화'
'그라운드의 반항아' 김남일,'히딩크의 황태자' 송종국,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를 또 다시 보고 싶다면~. "CU@K리그(K리그에서 만납시다)." 지난 한달간 온국민을 열광시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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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식 '컴팩트 축구' 맞는 23명
1년4개월,거쳐간 선수 64명.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실험이 막을 내렸다.테스트 대상의 절반도 안되는 23명만이 남았다. 전반적으로 볼 때 노장들이 대거 포진한 수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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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의'쿠데타'
14일 벌어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조별리그에서 각조 꼴찌팀인 부산 아이콘스와 부천 SK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졌던 부산은 홈경기에서 김창오의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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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전사들 '화려한 외출'
지난 8일 축구 대표선수들의 연봉협상 타결 소식이 쏟아졌다. 송종국(부산 아이콘스)이 9천5백만원, 김태영(전남 드래곤스)이 1억6천만원, 김남일(전남)이 9천만원에 재계약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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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울산 '强對强' 대결
신인-외국인 선수-국가대표 선수. 오는 17일 개막하는 2002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B조의 판세를 가름하는 세가지 변수다. 세 변수들의 상관관계는 '주전들의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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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재승선' 김도훈 '하선'
홍명보(포항)·윤정환(세레소 오사카)이 마침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안정환(페루자)과 미주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김도훈(전북)·안효연(교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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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히딩크호 미국 평가전 "김병지 부름 받았다"
축구 국가대표 히딩크 8기 멤버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9일 제주 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으로 벌어지는 미국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27명의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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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병지, 8기 축구대표팀에 합류
골키퍼 김병지(포항 스틸러스)가 내달 9일 미국축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는 26일 파주NFC에서 그동안 대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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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차두리 태극마크 '부전자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두리(21.고려대)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에 선발돼 부자(父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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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차두리 태극마크 '부전자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두리(21.고려대)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에 선발돼 부자(父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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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차범근아들 차두리, 축구대표팀 발탁
차범근 前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두리(21.고려대)가 국가대표선수로 발탁, 아버지에 이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한국축구대표팀의 거스 히딩크감독은 29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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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근성의 부활
지난 26일 안양 LG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나 다름없는 3-3 무승부를 기록한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의 김호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말했다. "지옥까지 갔다가 살아 돌아온 것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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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범 5기 히딩크號 주전수비수가 없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3일과 16일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 두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수비불안 문제다. 한국은 컨페더레이션스컵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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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나이지리아戰은 '2진 싸움'
오는 13일(대전)과 16일(부산) 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으로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나이지리아의 A매치가 2진끼리의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부상 중인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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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사령탑 바꾼 부천, 공격축구 부활하나
프로축구 올스타전과 혹서 휴식기를 끝내고 보름여 만인 지난 18일 재개한 포스코 K리그는 크고 작은 볼거리들을 만들어내며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극적인 드라마는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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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사령탑 바꾼 부천, 공격축구 부활하나
프로축구 올스타전과 혹서 휴식기를 끝내고 보름여 만인 지난 18일 재개한 포스코 K리그는 크고 작은 볼거리들을 만들어내며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극적인 드라마는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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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고종수 올스타 최다득표
고종수(수원 삼성)가 프로축구 2001나이키올스타전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달 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현장 및 인터넷투표 결과고종수가 총 유효표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