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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同昌제지 인수
한솔제지가 최근 부도를 낸 鳳鳴그룹 계열의 同昌제지를 인수키로 했다. 具亨佑 한솔제지사장과 李世茂 동창제지 사장은 25일 한솔제지가 동창제지를 인수한다는 데 합의하고 구체적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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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교포 사칭 사기범 前科16범.재산 수십億
○…재미교포 사칭 사기범으로 수배중 5일 구속된 李분옥씨(42.여.대전시대덕구중리동148의9)는 수십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사기.절도 전과 16범으로 밝혀졌다. 李씨는 경찰 조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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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도 올들어 최고/10월중 서울지역/3백87사… 하루 15개꼴
10월중 서울지역 중소기업 부도건수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침체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실명제 시행이후 나빠진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표면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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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 가능성도 수사-봉명산업 고부살해관련 익명제보
鳳鳴산업 대표집 고부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숨진 丁喜淑씨의 승용차가 발견된 대전시내 모다방에서 30대 남자 2명이『具사장 가족을 해치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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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승용차 발견/지문채취 수사활기/고부 피살사건
봉명산업 대표집 고부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범인들이 타고 달아나 수배중이던 숨진 정희숙씨(46) 소유 서울2 스9900호 청색 엘란트라승용차가 28일 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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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기 무료점검
한국이동통신은 5∼27일 다음과 같은 지역별 일정을 정해 공휴일을 제외하고 전국7개도시를 돌며 카폰·휴대폰 등 이동전화단말기를 무료 점검해준다. ▲서울(5∼8일)=잠실 세모선착장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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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우려 지역
◇서울▲수서 일원 거여 신내 방화=택지 개발▲서초 양재 우면=법원 단지▲문정=전철 신설▲상일=중부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인접 ◇부산▲다대 당감 개금 화명 금곡 모라 명지=택지 개발▲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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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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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공천탈락자 대거 당선/엎치락…뒤치락… 개표장의 길고 긴 밤
◎여 중진들 곳곳탈락 터밭도 “흔들”/운동권출신 민주 소장파들 두각/울산중 차화준씨 11표차 대역전/“현역일때 도도하게 굴었다” 인심잃고 고배/대구남 김해석씨 세번 차점낙선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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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여공천… 막판조정 진통/경합39·미정18곳 싸고 줄다리기
◎현역 민정9 민주5 공화2명 확정석 서울/31곳중 10곳 영입 또는 경합 경기/현역중 20∼30% 물갈이 대상 충청/권익현씨 영입설 다시 대두 경남/안동·구미·점촌문경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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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대폭물갈이 여도 술렁/밀실흥정 비판속 공천
◎민정계 15·민주계 10·공화계 7∼8명선/당선가능성 위주로 모양새 짜깁기식 공천심사위가 열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민자당의 공천윤곽이 막후조정을 통해 거의 결정되고 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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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교체” 소문돌자 뜻밖 저조/민자 공천신청 분석해보면…
◎「교통정리」덜된 듯 곳곳서 중량급 격돌/무경합구는 4∼5곳빼곤 사실상 확정/거창 11대 1 “최고”… 익산은 신청자 없어 대조 민자당 공천신청은 당초의 예상경쟁률 5대 1에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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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들 대거 출사표/총선 표밭가는 여권신인 누가 있나
◎관계·재계·학계·군·5공인사 백50여명 도전장/대폭 물갈이 예고로 더욱 분주 14대총선이 2개월여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천작업이 본격화되자 정계입문을 노리는 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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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산맥 넘자 무심천이 반겨
○…국내봉송 13일째를 맞은 성화는 8일 오전 8시50분 백제의 고도 공주를 출발, 차령산맥과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청양∼보령∼대전∼흥성∼예관∼온양∼천안∼조치원을 거쳐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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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지역구선거구 구역표 민정당안
▲종로 ▲중구 ▲용산 ▲성동 갑=응봉동 금호 1,2,3,4 가동 옥수동 성수1가 1,2동 성수2가 1,2,3,4동 ▲성동 을=왕십리1,2동 도선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 1,2동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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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땅값 0.5% 올라
부동산경기의 침체를 반영, 전국의 특정지역(투기대상지역)의 땅값은 올 상반기 동안 평균 0·5%상승에 그쳤다. 특정지역 아파트 값은 오르거나 내린 곳이 전혀 없이 모두 제자리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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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전문경영인|봉명그룹
봉명그룹은 석탄·보일러·도시가스등 에너지산업을 모체로 해 시멘트·제지·유가공업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이동령회장이 47년 일제가 남기고 간 문경의 봉명광업소 경영권을 인수, 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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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소문에 마구 뛴 대전 땅값
최근 대전시변두리지역의 땅값이 크게 치솟는 가운데 투기조짐까지 보여 대전시26개동과 신탄진읍 4개리가 특정지역으로 고시됐다. 이같은 현상은 대전을 91년까지 국토의 중심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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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용「캐디」로|대덕 유성여고봉사활동 이유
【대전】충남 대덕군 유성읍 봉명리에 있는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여고재학생들에게「골프」장 「캐디」일을 시켜 학부모들이 이에 항의하는 등 말썽을 빚고있다. 19일 개장한 유성「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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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제 새로 도입
제10회 조세의 날 기념식이 3일 상오 국세청기술연구소에서 거행되었다. 조세의 날은 66년 국세청개청을 기념한 것이다. 이날 김용환 재무장관은 정사를 통해 우리 나라의 조세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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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화도로시대 등진 「외길다리」|충남도내 다리 43%가 일방 통행
【유성=충남 특별 취재반 김영휘·신종수 기자】국도상의 다리가 겨우 일방 통행만 할 수 있는 외길다리. 충남 대덕군 유성면 봉명리 1번 국도상에 있는 만수교와 아산군 온양읍 풍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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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관광 호텔 전소
【대전】15일 하오 l시50분 대덕군 유성면 봉명리 유성 관광 호텔 신관 (대표 김종락)에서 불이나 객실 48개를 비롯, 「나이트·클럽」, 사무실, 미장원, 다방 둥 내부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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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봉명 선승
제6회 박계조배 쟁탈전 전국남녀 배구대회결승 「리그」 첫날 남자부에 해군과 봉명광업은 한전과 육군방첩대를 각각3-2로 눌러 첫 승리를 거두었다.(16일.한성여고) 한편 여자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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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한전 등 결승 리그에
제6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 대회는 이틀째 경기를 끝낸 14일 남자 A조에서 봉명광업과 해군, B조에서 한전과 육군 방첩대가 각각 2연승으로 결승 「리그」 진출이 확정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