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m 음주운전인데 징역 1년?…이유는 동종전과 3회
음주상태에서 3m가량을 운전한 60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대전지법 형사1단독(송선양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
어린이집 교사에 '똥기저귀 싸대기'…법정 선 그 엄마 집행유예
지난해 9월 세종시 어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린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 교권보호 결의대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교사가 세종시에서 일어난 일명 ‘기저귀 똥 싸대기’ 사건을 규탄하며
-
시속 134㎞ BMW, 구급차 '쾅'…5명 사상 낸 운전자에 징역 5년
지난해 8월 21일 충남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BMW차량과 구급차 사고 현장. 뉴스1 충남 천안시 교차로에서 시속 130㎞대로 달리다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
-
"코로나 백신 맞고 탈모" 기름통 들고 질병청 찾아간 30대 실형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탈모가 생겼다며 질병관리청을 찾아 불을 지르겠다며 행패를 부린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
"녹취 인정 아쉽다"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국화꽃 든 동료들
“재판부의 (선고유예) 판단이 아쉽습니다. 저는 아직도 피고인의 낙인을 떼지 못했고, 특수교사로 완전하게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
-
처음 본 여성에 "교회가자"…거절하자 길에서 머리채 잡은 목사님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에게 "교회 가자"고 말했다가 거절당하자 폭행한 50대 목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최리지 판사는 상해,
-
혼외자 낳고선 "남편이 강간해 결혼"…이런 무고죄 38% 증가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대법원의 정의의 여신상. 오른손에는 저울을, 왼손에는 법전을 들고 있다. 무고나 위증 등 거짓말 범죄가 기승하며 사법당국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고 있다. 중앙포토 20대 여성 A
-
[이번 주 핫뉴스]12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15일부터 비대면진료확대(11~17일)
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방문 #국민의힘 혁신위 종료 #태극연습 #12월 임시국회 #정형식 인사청문회 #4ㆍ10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안동완 #이
-
성소수자에 "성추행 신고 막아줄게"…없는 피해자 지어내 돈 뜯은 30대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데이트앱을 통해 알게 된 성소수자를 속여 돈을 뜯어낸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
-
中아파트서 콜센터 차려 20억 챙겼다…보이스피싱 총책 수법
신재민 기자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린 뒤 20억원대 규모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벌인 조직의 총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
'삼성 스마트폰' 영업비밀 중국에 넘긴 협력업체 직원들 실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신진호 기자 삼성 계열사의 영업비밀을 중국 기업으로 빼돌려 재판에 넘겨진 협력업체 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
-
[이번 주 리뷰]北,군사위성 발사…정부 온라인 장애속출(20~25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윤 대통령 영국ㆍ프랑스 순방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아르헨티나 극우파 집권 #양희영 26억 잭팟 #9급공무원시험 개편
-
호화생활 자랑하더니…짝퉁 명품 팔아 24억 번 인플루언서 결국
340억원대 기업형 디자인 범죄조직 검거한 특허청. 사진 특허청 국내외 명품 브랜드를 베낀 이른바 '짝퉁' 제품을 팔아 수십억원을 챙긴 유명 인플루언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
마약 투약 후 “나 좀 살려줘” 호텔서 난동…20대 여성 징역형
김지윤 기자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후 소란을 피운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황재호)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
-
남편이 망보면 아내는 슬쩍했다…마트서 한우 훔친 50대 부부
한우 팩 자료사진. 뉴스1 대형마트에서 역할을 나눠 한우를 훔친 50대 부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
엄마 재산 빼앗으려 죄 뒤집어씌웠다…30대 남매 벌인 일
대전법원 전경. 연합뉴스 모친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증여각서를 조작하고,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일삼은 30대 남매와 이들의 60대 부친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
[이번 주 리뷰]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23~28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인요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김범수 #북한 주민 귀순 #한국형 제시카법 #강남 납치살해 #마이크 존슨 #이선균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
-
[이번 주 리뷰] 2400선 깨진 코스피, 위기의 카카오,의혹의 이선균(16~21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재명 #강남 납치살해사건 #한국축구 평가전 #日 야스쿠니 참배 #헌법재판소장 #中 경제성장률 #韓 기준금리 동결
-
女탈의실 신발장 구멍에 몰카…범인은 그 공장 경비원이었다
충남 천안의 한 공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동영상을 촬영한 경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김장구 부장판사
-
과태료 체납해 번호판 떼이자 'A4용지' 붙이고 다닌 공무원
대전 법원. 연합뉴스 과태료를 체납해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당하자 종이로 차량번호를 붙이고 돌아다닌 5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최리지 판사는 자동차
-
담뱃불로 여친 이마 지지고 집·차 부순 30대男, ‘집행유예’
여자친구의 이마를 담뱃불로 지지는 가혹행위를 일삼고, 집에 찾아가 차를 부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2단독 윤지숙
-
딸에게 "매춘하냐" "해준거 내놔"…50대 엄마의 스토킹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에도 계속해서 딸을 찾아가고 수백 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낸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단독 설승원 판사는 스토킹
-
체육회장 후보자에 "사퇴하라"…대전 서구청장 1심 벌금형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13일 대전지법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대전 서구체육회장 선거 출마 후보자에게 사퇴를 종용한 혐의로 기소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벌금형을 선고받
-
"사돈의 팔촌까지 공개"…가게 문도 닫게 한 '사적 응징' 논란
대전 초등 교사 사망 사건 관련 가해 학부모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24년차 여교사를 자살하게 만든 살인자와 그 자식들의 얼굴과 사돈의 팔촌까지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