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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줄넘기…놀이로 창의성 키워요
수업시간 중 하루에 한 시간은 반드시 놀아야 한다. 대전시교육청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놀이통합교육이다. 제기차기·줄넘기 등 놀이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지난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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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활력 vs 균형발전 역행…대전시청 앞 지하상가 논란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북문 앞에 추진 중인 지하상가 건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둔산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주장과 도시 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원도심 상인·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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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비율 27%…고소득 전문직 몰리는 대전 신흥부촌
대전의 신흥 부자 마을로 떠오른 도안신도시에 있는 대전역사박물관 주변에서 지난 26일 자전거동호회원들이 산책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대전 도안(道安)신도시는 세종시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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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트램, 대덕·유성서 달린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면전차(트램)’의 시범노선이 대덕구와 유성구 등 2곳에 건설된다.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트램 시범 노선을 ‘A·B 라인’으로 나눠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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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땅값 400여억원, 10년째 안내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은 서구 도안동 일대 서남부권과 유성구 노은 3지구 개발에 맞춰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초·중·고 23개교를 신설했다. 학교 부지 매입에만 1207억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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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지구 주민들 “개발사업 백지화하라”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와 땅 주인들은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백지화 시민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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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들여 하천 옆 호수공원 … 대전 갑천 친수구역 개발 논란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예정지. 대규모 호수와 공동주택을 건설한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사업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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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윗분 모시는 일 너무 매달려"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것 같아요.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근대 문화유산이 많은 대전시의 원도심을 살려야 합니다.”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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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올해 주택 1만4700가구 분양
대전시는 올해 대전 지역에 1만4700여 가구의 주택이 분양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만2936가구에 비해 14.3% 증가한 규모다. 아파트는 8755가구이며 다세대·연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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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서대로 연장구간 개통
대전시 서구 내동과 도안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대로 연장구간이 22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면 개통된다. 올 4월 개통 예정이던 이 구간은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 옆에 호수공원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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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SK D&D, 마스터 리스 진출 外
SK D&D, 마스터 리스 진출 SK그룹의 계열사인 친환경 디벨로퍼 SK D&D가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리스(Master Lease) 사업에 진출한다. 마스터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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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지구 출퇴근 정체 7월 풀린다
대전시 유성구 도안신도시에 사는 김성원(48)씨는 출퇴근 때마다 짜증이 밀려든다. 집에서 사무실이 있는 서구 가장동까지 40~50분이 넘게 걸리기 때문이다. 거리는 불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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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나주·부여에 ‘친수구역’ 주거·상업·관광지로 개발 국토해
대전과 전남 나주, 충북 부여에 ‘친수구역’이 조성된다. 친수구역은 4대 강 등 국가 하천에서 2㎞ 이내에 있는 지역에 한해 지정하며, 주거·상업·관광지역 등으로 개발한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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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움 펠리피아, 전용률 72% … 실제 사용공간 넓어
세움종합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66-2 일대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움 펠리피아 298가구(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4층 1개동에 2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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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집값 상승세 2014년이 분수령
[한진기자]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 인기주는 단연 세종시. 침체된 수도권 주택시장과는 달리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ㆍ오피스텔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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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옆에 ‘2000억짜리 인공호수’ 논란
대전시가 도안신도시에 ‘생태호수공원’ 건립을 추진하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생태호수공원 건립은 염홍철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시민단체들은 “넉넉지 않은 시 재정 형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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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들에 웬 배드민턴장?
[최현주기자] 대전시 도안신도시에 최근 분양된 우미린‧리슈빌‧아이파크‧베르디움 등 아파트들은 공통점을 하나 갖고 있다. 커뮤니티시설로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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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도안 신도시 아파트에 공통적으로 있는 것은 … A : 배드민턴장
대전시 도안신도시에 최근 분양된 우미린·리슈빌·아이파크·베르디움 등 아파트들은 공통점이 하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배드민턴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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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격 4개월 만에 하락세로
[황정일기자] 서울ㆍ수도권의 주택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아파트, 단독, 연립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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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다가족’ 세대 분리형 구조 확산
대전 유성에 분양될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세 명이 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 명이 한꺼번에 샤워와 세면, 용변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이 각각 나눠져 있다.주로 중대형 주택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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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다가족` 세대 분리형 구조 확산
[권영은기자] 주로 중대형 주택에만 적용되던 세대 분리형 구조가 최근 중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1~2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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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복합단지 개발지 옆 아파트·오피스 분양 눈길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개발 중인 판교 테크노밸리는 미래형 산업 중심의 첨단기술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기업체가 많이 들어서면 인구가 많이 늘어 주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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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 바람 탄 ‘강소아파트’
쌍용건설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분양하는 쌍용예가 디오션은 중소형 아파트로 보기 드물게 40층이 넘는 고층으로 지어진다.쌍용건설이 이달 말 분양하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쌍용예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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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도안·학하지구 학교명 확정
대전시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하는 유치원과 초·중학교와 특수학교 등 6개 학교의 명칭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확정된 이름은 ▶대전가양유치원(대전가양초 내) ▶대전상원초(도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