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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녹취록' 금품·지분 의혹 유동규…檢 이틀만에 체포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일 전담 수사팀을 발족한 지 이틀 만에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을 법원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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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유동규가 폭탄이다"…이재명과 틀어진 그의 입 주목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내 경선 방송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장동 논란’에도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 고공 행진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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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에 천화동인 차명 소유 의혹도 있다…파문 확산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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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만배 이상해 관계 끊어” 여당 “우연이라기엔 로또급 확률”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의 서울 연희동 집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누나가 사들인 것에 대한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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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공 간부, 천화동인 차명 지분 보유” 녹취록서 나왔다
전국 공공택지 토지주들의 연합인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대장동 게이트’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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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대장동 설계 브레인이자 아킬레스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가 ‘폭풍전야’ 분위기다. 이 자료는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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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동규, 측근 아닌 산하기관 직원” 이낙연 “부패세력이 국민들의 삶 짓밟아”
“민관 합작을 하려면 일단 마귀의 기술을 빌려야 한다.”(이재명 경기지사) “이번 대장동 사건은 국회, 정부, 법조, 언론, 지자체까지 총동원된 전대미문의 부정부패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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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법 판결 전후…김만배, 권순일 8번방문
권순일(59·사법연수원 14기) 전 대법관이 지난해 7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이 내려질 즈음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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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은 부정부패" 이낙연에…이재명 "여수 개발 어땠나"맞불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 부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낙연 전 대표, 박용진 의원이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대장동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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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은 브레인이자 아킬레스건”…주목받는 회계사의 입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는 ‘폭풍전야’의 분위기다. 이 자료는 천화동인 측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주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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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TV토론 무죄' 권순일, 5년전 익산시장엔 유죄
권순일 전 대법관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재판에서 “선거 TV토론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며 무죄 의견을 냈던 권순일 전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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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자택에 검찰 들이닥치자 창 밖으로 휴대폰 던졌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9일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져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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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친 집 매매 공방, 홍준표 “법조 카르텔” 윤 “수사해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29일 예비역 병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하, 그게 무슨 소리야.” 지난 28일 오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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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자 “김만배 누나, 21억에 나온 윤석열 부친 집 깎아달라고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누나 김모(60)씨 간 주택 거래를 중개한 부동산중개업자가 “김씨가 주택 가격을 깎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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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녹취록 19개 나왔다…"성남도공 측에 10억 전달"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민관 합동 개발 과정에서 4000억원대 배당 수익을 챙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주요 주주들의 금품 로비 대화가 녹음된 녹취파일 19개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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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성남도시公에 10억대 로비' 녹취록·사진 확보했다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 과정에서 4000억원대 배당수익을 받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주요 주주들의 금품 로비 대화가 녹음된 녹취파일 19개를 확보했다. 검찰은 녹취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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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장동 키맨’ 유동규 정조준한 檢,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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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후보 나오는데 호남분이 … ”
여야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녹취록 공개를 비롯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이틀째 설전을 벌였다. 이날 이 후보자는 전날 몸을 낮췄던 것과 달리 의혹 제기에 적극적인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