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당 분열 내부 총질” vs 홍준표 “보수 궤멸 선봉장”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TV토론이 1일 오후 열렸다. 왼쪽부터 유승민·황교안·하태경·최재형·원희룡·윤석열·안상수·홍준표 후보. [뉴스1] 1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T
-
홍 "尹,문 대통령 품안에 안겨 있었다"…윤 "정치 저질화 말라"
1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TV토론(MBN 주관)에선 당내 양강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정면 충돌했다. 윤 전 총장은 첫 키워드(주도권
-
“대장동 특검” 단일대오 짰지만… ‘첩첩산중’ 국민의힘, 왜
‘정영학 녹취 파일’을 기점으로 대장동 개발 의혹이 새 국면에 접어들자 국민의힘은 특검 카드로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당내에는 이 녹취 파일이 개발 의혹과 여권 인사의 연결 고리
-
"곽상도 옹호 아니다" 조수진 해명글에, 진중권이 남긴 댓글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곽상도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
-
[사설] 막말로 본질 뒤덮는 여야의 대장동 공방
━ 이재명·이준석, 서로 도 넘은 인신공격 ━ 무책임한 책임 전가 접고 의혹 해명해야 정치권에 때아닌 사자성어 막말이 난무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
이재명 "현직 검사 고발사주 관여…尹구하기 성공 못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 오종택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고발사주’ 의혹 등과 관련한 추가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이재명 지
-
윤석열 부친 집 매매 공방, 홍준표 “법조 카르텔” 윤 “수사해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29일 예비역 병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하, 그게 무슨 소리야.” 지난 28일 오후 윤석열
-
이준석, ‘50억원 받은 그룹 더 있다’ 묻자 “이재명 친분 인사”
정치권을 중심으로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받은 추가 그룹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
-
이재명 "이준석 봉고파직 하겠다" 이준석 "확 찢어놓겠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환수 법제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는 "봉고파직 하겠다
-
이준석 “이재명 추악한 가면 확 찢어 놓겠다…험한 입엔 비례의 원칙”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놓고 여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도부 간에 거친 발언이 오가는 모양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오후 페
-
이재명 “특검은 적폐수법” 윤석열 “화천대유 주인 감옥 갈것”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가 28일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곽상도 의원 부자를 고발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당 회의에서 “지위
-
추미애 “박영수가 최태원 덮어줬다면 윤석열이 몰랐을까”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을 둘러싼
-
이재명 "도둑의힘·국민의짐…본인이 판 구덩이에 빠질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 “국민의힘이 앞뒤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뛰고 있는데, 본인들이 파놓은 구덩이에 곧 빠질 것”이라고 야당을 비난했다. 이 지사
-
尹 “대장동 게이트 몸통 감옥행” 이재명 측 “정치보복 공언 막말”
2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왼쪽)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곽상도 의원을 공직선거법위반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든 채 청
-
野 "이재명 방지법 내겠다" vs 與 "야당 원내대표가 사기극"
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28일 국회 본회의가 여야 간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공방의 장으로 변했다. 지역구에 대장동이 포함돼 있는 김은혜(성남 분당갑) 국민의힘
-
[단독]윤석열 "이재명 손으로 설계, 이미 범죄···묻을 수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8일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의혹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 손에서 설계가 이뤄졌으며, 그것으로써 이미 범죄가 결정 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
尹 "이재명 '대장동' 몸통…與 덮어씌우기 여론전, 조국 시즌2"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장동의 설계자가 이재명'이라고 자기 입으로 실토했고 전국에 방송됐다"며 경기 성남
-
대장동 파다 '50억 퇴직금' 지뢰 밟은 野…싸늘한 민심 곤혹
“이재명 경기지사를 정조준해 대장동 의혹 총공세를 펴는 와중에 내부 진지에서 폭탄이 터졌다”(국민의힘 초선의원) 26일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31)씨가 화천대유자산
-
아들 50억 퇴직금 논란, 곽상도 국민의힘 탈당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불똥이 국민의힘으로 옮겨붙었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에서 6년간 근무한
-
[월간중앙] 지방선거 1주년 - 여권 시·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
박원순, ‘최장수 서울시장’ 허울뿐,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보편 복지’ 성공에 올인 김경수,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 지사직 상실 위기 ‘이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