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기 띠는 여류들 문화행사 새 봄 맞아 5명의 발표회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여류들의 문화행사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독창회. 작곡발표회「패션·쇼」꽃꽂이전등 5명의 여류들 발표회를 소개한다. 「메조·소프라노」김혜경씨는 23일 하
-
『오페라』의 왕자『아이다』국내 두 번째 공연의 그 진용
김자경「오페라」단의 제6회 공연인「베르디」의 가극『아이다』(4막7장)가 오는 24일∼27일(하오 3시30분·7시30분)본사 주최로 서울 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아이다』는『리골
-
심혈 7개월…오페라 원효대사|작곡 끝낸 장일남 씨
『불교의 모든 교리·사상을 단 시일에 이해 하기는 정말 힘들었어요.』 7개월만에 대작 오페라 『원효대사』 (4막6장) 의 작곡을 끝낸 장일남씨 (40) 는 말한다. 그는 또 자주적
-
(2)-탄생 2백주년의 「베토벤」|박용구
「베트벤」은 1770년 12월, 지금 서독의 임시 수도가 되어 있는「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금년이 탄생 2백주년이 됩니다. 생일은 확실치 않으나 세례기록이 17일로 되어있기 때문
-
동양FM 심야방송 연장
동양FM방송은 10월1일부터 심야의 방송시간을 1시간 연장, 새벽 1시까지하며, 주1회 방송하던 『가곡의오솔길』을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방송하는등 「프로그램」 의 일부를 개편했다
-
김자경오페라단 창단한돌 기념공연|「로미오」와 「줄리엣」 3막6장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김자경「오페라」단 창단1주년기념으로 「구노」의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3막6장)을 24일(밤7시30분)과 25일(낮3시30분·밤7시30분) 서울시민회관
-
극단「마농·레스코」한국초연|I0월 14·15일 시민회관서
김자경「오페라」단의 두번째 무대인 가극「마농·레스코」(전4막)가 중앙일보사주최로 오는 14일(밤7시30분)15일(낮3시30분·밤7시30분) 이틀동안 서울시민회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
-
TV영화 공영|활로…「스튜디오」대여와 연속물|극장도 늘어나 년말에 1만4천여|작년 영화수입 12얼불
1950년대 처음으로 「텔리비젼」이 등장했을때 영화산업에 일대타격을 줄것이라고 영화제작회사들은 울상이었다. 그들은 대작영화나 「텔리비젼」이 흉내못낼 새로운 방향의 영화를 제작해야
-
중앙일보창간|서울합창단 창립8주 기념|대합창 공연
음악의 가을을 맞아 중앙일보사는 본지창간 및 서울합창단 창립8주년 기념으로 대합창공연을 오는 11월9일(저녁 5시30분, 밤 8시 두차례) 시민회관에서 가집니다. 1958년에 창립
-
시즌 맞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
국향이 무르익는 가을은 예술의 계절-. 낙엽지는 고궁에선 국전이, 여름내 텅 비웠던 무대에서 멀지 않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이 벌어진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1월5일부터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