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預保 하나銀 지분 상반기 매각
재정경제부는 16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하나은행 지분 12.3%를 이르면 상반기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또 상반기에 한국투자증권.대한투자증권의 우선협상대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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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종합기계 2004년 3월 입찰, 防産부문은 국내업체만
옛 대우그룹의 주력기업이었던 대우종합기계의 입찰이 방위산업 부문과 민수 부문으로 나뉘어 내년 3월에 이뤄진다. 방위산업 부문의 입찰 자격은 국내 업체로 제한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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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녹십자 外
▶녹십자=관계회사인 상아제약이 녹십자 바이오텍.녹십자라이프사이언스 등을 흡수 합병키로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창=대우증권이 한창의 주식 1백89만2천8백93주를 취득, 지분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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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4개 고속도 동시 건설
고속도로 총연장이 12㎞에 불과할 정도로 교통 사각지대인 경기 북부지역에 2008년까지 네개의 고속도로 건설이 동시에 추진된다. 이 가운데 3개 도로는 민자(民資)로 건설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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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회계법인 4개社 前대표등 35명
예금보험공사는 24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대우 5개 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 49명이 4조2천6백97억원의 부실 책임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예보는 특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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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공시 ▶SK증권=대우증권 인수설과 관련,인수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힘.대우증권도 이 문제는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관련된 것으로 현재로서는 확인된 것이 없다는 입장 표명▶삼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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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두산重, 원전설비 6,800만弗 수출 두산중공업은 최근 미국 웨스팅하우스에서 총 공사비 6천8백만달러짜리 원자력발전소 핵심설비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은 원자력발전용 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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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한라건설=3백84억원 규모의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밀라트산업개발로부터 수주했으며 계약기간은 20개월이라고 공시▶두산=지난해 외식·의류·김치 등 사업부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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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대우차.하이닉스 등 부실기업 연내 처리"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대우자동차와 하이닉스 반도체 등 부실 기업의 처리 문제가 연내에 가닥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 부총리는 또 내년도 대학졸업 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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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22개사 갈길 잡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기업 22개사에 대한 처리 윤곽이 드러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워크아웃 졸업, 자율 추진, 청산,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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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22개사 갈길 잡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기업 22개사에 대한 처리 윤곽이 드러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워크아웃 졸업, 자율 추진, 청산,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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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워크아웃 22개사 진로 확정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중인 35개사 가운데 22개사의 진로가 정해졌다. 12일 채권은행에 따르면 워크아웃 졸업.자율추진, 청산,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 설립 등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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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반기 경기회복 열쇠 현안 '빅6' 는 지금…
1년 넘게 경제를 짓눌러온 6대 현안 중 하이닉스반도체가 해외주식예탁증서(GDR)의 발행으로 순항길에 올랐다. 현대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출자전환도 마무리 단계다. 하지만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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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은행소유제도개편 등 10개과제 미달성
정부는 4일 대우차 매각, 은행소유제도 개편방안,기업지배구조 개선방안 등은 9월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지키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정부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이들 과제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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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채권단, 대우 워크아웃.매각작업 본격화
대우 국내채권단은 해외채권단과의 회수율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내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약정 체결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와 매각작업을 추진한다. 22일 국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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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무안,안중∼평택,천안∼논산,3개 고속도로 연내 착공
군산~무안, 안중~평택, 천안~논산등 3개 고속도로 신설공사와 경부고속도로 구미~동대구 구간 확장공사가 연내에 착공된다. 건설교통부는 국가기간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이들 4개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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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지원·지자체 마찰등 '민자유치'3년째 겉돈다
민자를 끌어들여 도로.경전철등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정부의 민자유치사업 계획이 국고지원을 둘러싼 줄다리기, 지자체간 마찰등으로 시행 3년째가 되도록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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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컨소시엄 1兆臺의 2개고속도로-民資SOC 사업후보선정
각 1조원대의 대형 민자유치사업인 대구~대동간 고속도로(총연장 82.11㎞)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80.66㎞)의 사업권이 사실상 ㈜대우컨소시엄에 돌아갔다. 인천 국제공항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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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백% 이전” 최대 성과/8개월만에 끝난 고속철 협상
◎시제차 제작때 국내사 공동참여/재원조달 전액 불 은행차관으로 한국·프랑스간 경부고속철도 차량도입 협상이 18일 마무리됨으로써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차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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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 기각뒤 대우.알스톰 움직임-고속철도 다툼 2라운드
大宇중공업이 GEC알스톰社를 상대로 제소한「고속철도 건설에 관한 협상등 금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 19일 법원에 의해 기각됐으나 주요 쟁점은 그대로 남아 앞으로 양상이 더 복잡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