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친구·가족 같은 동물들과 책으로 더 가까워지기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집에서 일하는 미국인…소비도 출산율도 ‘홈런’
━ 재택근무의 경제·사회학 미국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확산한 재택근무가 경기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강도 통화 긴축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가 실질적인 연
-
美 재택근무 딜레마...출산율 반등 효자지만 집값 상승, 상업용 부동산 흔들
재택근무에 생각보다 많은 게 걸려있다. [일러스트=김지윤] 미국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확산한 재택근무가 경기 선순환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강도 통화 긴축에도 불
-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한·중·일 고구마 맛탕 빠스, 닮은 듯 다른 역사
중국의 맛탕 '빠스(拔絲)'. 빠스를 식힌 후 뒤집으면 겉에 묻은 설탕이 실처럼 늘어진다. 인민망(人民網) 고구마 빠스는 우리한테도 너무나 익숙한 간식이다. 우리말로는 고구마 맛
-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대북 접촉 외면하다 북·미 직거래에 또 당할라
━ 북한 문제를 우리가 주도하려면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 1월 14일 미국 대통령 선거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오와 코커스 직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자 현
-
네덜란드 前총리 부부 동반 안락사…그곳선 죽음 5%가 안락사
드리스 판 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 권리포럼 홈페이지 캡처 드리스 판 아흐트 전 네덜란드 총리가 자택에서 부인과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
쥐 들끓던 '돌창고'가 핫플 됐다…월드컵 초대작가도 찾은 사연
━ 三多 제주, 저리 가라…이 섬은 “파면 돌이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금산(錦山). 사진 남해군 한반도 남녘에 있는 섬인 경남 남해군. 이 섬에서 지역 명물인 죽
-
'시급 1만5000원' 전 부치기, 10명 몰렸다…설연휴는 꿀알바?
서울에서 대학을 갓 졸업한 송모(25)씨는 최근 3년간 설 연휴 때 본가인 대구를 찾지 않았다.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 끊긴데다 취업준비를 위한 지출이 늘어 연휴기간 아르바이트가
-
삼형제가 다 서울대 갔다…기자가 캐낸 ‘엄마의 비밀’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① 04:21 자녀 모두 서울대 보낸 〈그 엄마의 비밀〉은 무엇?② 16:56 3월
-
“명의라며? 진료 1분 컷이다” 그 말 충격받고 이 명함 팠다 유료 전용
눈 한 번 마주치고 끝내네…. 환자는 진료실을 나서며 짜증 섞인 혼잣말을 내뱉었다. 들릴 듯 말 듯한 환자의 혼잣말이 그의 귓가에는 쩌렁쩌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뒤통수를
-
시간을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1000억 벌 ‘상상력 테스트’ [서울대 교수의 ‘창의력 수업’ ①] 유료 전용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는 18년째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중심에 둔 수업인데요. ‘창의성 교육을 위한 서울대 교수
-
베트남 3000원짜리 이 종목…기자들의 30분 ‘투자 밀담’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2024년 투자,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1월 한 달 동안 몸 풀고 준비 운동했
-
한동훈, 돌연 '경기 분도' 추진…민주당 공약도 좋은 건 받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비대위 회의
-
"SNS, 아동 성착취 방조"…청문회 나온 저커버그 "죄송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를 비롯해 스냅챗, 틱톡, 엑스, 디스코드 등 굴지의 소셜 미디어(SNS) 기업 최고경영자 5명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 불려나왔다.
-
"이번 설은 집콕"… '집에서 쉬겠다' 51%, '선물계획 없다' 54%
설 연휴 때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51.2%로 절반을 넘었다. '선물 계획이 없다'는 답도 53.5%에 이르렀다. 설 명절을 앞둔 31일 경기 안
-
2015년 출산율 꺾였다, 고용 그래프 보면 그 이유 알수 있다
김영옥 기자 기획재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일·출산 양립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 2015년을 기점으로 저출산이 심화했는데, 같은 기간 여성의 노동 시장
-
황상무 수석 "운동권 교리 따라갔다면 정확히 북한 됐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운동권 출신 586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국민과 민생은 도외시하고 나라의 발전을
-
새색시 몸 뒤덮은 건선 지옥…명의는 남편부터 호출했다 유료 전용
하늘을 보고도, 벽을 보고도 울던 날들이 있었다. 좁쌀만 한 반점에서 불행은 시작됐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20대 중반이었다. 갑자기 생긴 반점은 100원, 500원짜리
-
이재명 "尹, 2년간 정적 죽이기 올인…총선 승리로 위기 극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가 불러온 국정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2년간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시동 건 ‘철도 지하화’…사업성·필요성 제대로 따져 골라야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도심을 가르는 철도를 지하로 내리고, 그 위에 생기는 부지를 개발하는 내용의 ‘철도 지하화’에 시동이 걸렸다. 정부가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교통
-
43년 전 만든 기준인데 ‘65세이상=노인’ 언제까지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공약을 쏘아올린 뒤 대한노인회와 연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지난해 이후 수면 아래로 내려갔던 노인 연령
-
'무임승차 공약'에…"늙었단 체감 안 돼” 노인 연령 상향도 불붙나
지난 11일 서울 탑골공원 무료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공약을 쏘아 올린 뒤
-
시동 건 ‘철도 지하화’...“사업성·필요성 제대로 따져 골라야"[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철도 지하화 요구가 높다. 뉴스1 도심을 가르는 철도를 지하로 내리고, 그 위에 생기는 부지를 개발하는 내용의 '철도 지하화'에 시동이 걸렸다. 정
-
"감자는 채소 아니다"…'뚱뚱한 미국' 싸움 붙인 한마디[세계한잔]
미국에서 최근 '감자는 채소인가, 곡류인가'로 뜨거운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을 앞두고 감자를 채소에서 곡류로 분류하겠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