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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새해 첫날 서울에 눈
29일 천연기념물 366호인 전남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이 29일 아름다운 설경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400년의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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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새해 첫날 서울에 눈
29일 천연기념물 366호인 전남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이 29일 아름다운 설경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400년의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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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남 일부 지역 대설특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장성 등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된 8일 전남 강진읍에서 한 주민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9일 아침까지 충청과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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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혹한에 어떻게 견디나보니 비닐자루를…
해발 1242m. ‘하늘 아래 첫 부대’라는 강원도 양구의 가칠봉 중대가 위치한 곳이다. 군사분계선(MDL) 너머 북측의 김일성고지와는 불과 750m 떨어졌다. 남방 한계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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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겨울 들어 가장 춥다
9일 아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 같다. 기상청은 “8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9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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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 산간 40㎝ 폭설 … 오늘 최고 20㎝ 더 내릴 듯
30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과 경북 북부 산간지방에는 폭설이 쏟아졌다. 인제군과 고성군을 잇는 미시령 옛길에는 40㎝가 넘는 눈이 내려 아침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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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늘부터 기상정보 트위터로 제공
기상청이 8일부터 트위터를 통해 기상 특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시작하는 서비스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호우·강풍·황사·대설·지진 등 각종 기상 속보와 특보를 서비스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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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전국에 눈·비 … 출근길 조심
춘삼월에 또 봄눈이 내렸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에 걸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서 시민들이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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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박대기기자 패러디’ 웃음 폭탄, 하하 ‘깜짝 등장’
방송인 김제동이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 했다. 김제동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의 기상을 알려드립니다. 실시간으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및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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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에 눈 … 설 귀성 교통대란 우려
설 연휴(13∼15일)를 앞두고 11~1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귀성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11일 새벽과 오전부터 서울·경기 등 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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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 황사 … 건조 … 세밑 기상특보 몸살
한파·대설·건조·강풍·풍랑주의보…. 연말에 강추위가 몰아닥치면서 지난해 12월 31일 하루 동안 전국에 내려진 기상특보다. 12월 30일 서해 일부 지역에 황사가 나타난 점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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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충청권 한파에 대설 … 지리산 정상 출입 통제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월 31일 오전 차량들이 광주광역시 동림동의 한 교차로를 천천히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19가구가 사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심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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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한나라당의 예산안 기습처리에 허 찔린 민주당
한나라당의 예산안 기습처리에 허 찔린 민주당 12월 31일 TV중앙일보는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기습처리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한나라당은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오전, 예결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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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주의보 … 호남 대설 예비특보
올겨울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10월에서 이듬해 4월 사이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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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기상청, 날씨 오보 왜 많나
2004년 1월 기상청은 수퍼컴퓨터 2호기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기상청은 “수퍼컴이 들어오면 호우경보 예보시간이 한 시간 전에서 두 시간 전으로 빨라지는 등 전문적이고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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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영하권…목요일까지 '꽁꽁'
14일 아침 서울 영하 4.8도, 춘천 영하 7.5도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어 한겨울 추위를 실감케 하는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하루 종일 춥고 이번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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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강풍, 남부- 대설...'전국 꽁꽁 언다'
31일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전날에 이어 많은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충청남북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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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체감 영하 15도 … 전국 꽁꽁
휴일인 30일 호남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렸다. 시민들이 눈 내린 광주광역시 백운동 길을 걸어가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폭설.추위.강풍 속에 연말연시를 맞게 됐다. 해넘이.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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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대한 정부 대책
정부는 지난달 환경부와 소방방재청 등 14개 기관 합동으로 ‘황사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지난해 내놓은 대책과 비교할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재난관리 차원에서 황사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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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500억 수퍼컴 있지만 애써도 안될 때 있어"
31일자 기상 예보를 위해 서울 동작구 대방동 기상청 국가기상센터에 모인 예보관들이 전면 대형 화면과 각자 테이블에 놓인 컴퓨터 모니터에 띄운 기상도.위성사진 등을 보면서 분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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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헛 스윙' 시민들 화났다
"눈은 커녕 햇볕만 쨍쨍하네." 기상청이 또 한 번 체면을 구겼다. 지난 주말에 이어 일기예보가 또 다시 빗나갔기 때문이다. 폭설을 예고한 지난 주말엔 싱거운 진눈깨비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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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 큰눈" … 이번엔 ?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30일 새벽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로 인한 아침 출근길 어려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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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주말 대설 … 기상청 '예보심리학'은
기상청의 잘못된 예보 때문에 주말을 망친 수도권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26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방에 폭설이 내리고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주말 계획을 취소했는데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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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눈 … 최고 10㎝
26일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호남 지역에 3~10㎝의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오전에 북서쪽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