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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한동훈의 13번 답변 거부... 이어진 인사 투명성 논란
━ 민주당의 '한동훈 책임론' 팩트체크해보니 지난 11일 취임식에서 만난 조희대 대법원장(왼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 장관은 지난해 인사정보관리단 출범을 앞두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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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하는 게 윤석열의 길이었죠” 보수의 대표 저격수 전여옥(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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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전여옥(62) 전 한나라당 의원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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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정치 탈피" 민주당 달라지나
‘통렬하고 담대한 변화’.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신년 메시지다. 그는 지난 3일 “통렬하고 담대한 변화를 두려움 없이 감당해 이기는 민주당을 향해 뚜벅뚜벅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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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막말, 선 못 긋는 민주당 … 줄타기하다 역풍 일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원로신부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옹호한 것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은 양비론이었다. 25일 김한길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용납할 수 없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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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문제 있는 땅 … 한·미훈련 계속 … 북한이 어떻게 해야겠어요, 쏴야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대표들이 22일 저녁 전북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下野)를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미사 강론을 한 박창신 신부는 이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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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문제 있는 땅 … 한·미훈련 계속 … 북한이 어떻게 해야겠어요, 쏴야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대표들이 22일 저녁 전북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下野)를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미사 강론을 한 박창신 신부는 이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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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이번엔 "박근혜씨 독재자" … 야당은 역풍 우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대중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란 호칭을 쓰지 않고 ‘박근혜씨’라고 불렀다. 역대 대통령을 향해 상대진영에서 쏟아냈던 험한 말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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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중치 못한 문재인의 대선불복성 발언
정치인의 언어는 신뢰와 일관성과 언행일치를 첫 번째로 친다. 국가 지도자를 자처하면서 상황과 유불리와 편의주의에 따라 말 바꾸기를 거듭한다면 어느 국민이 그를 따르겠는가. 언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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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 설화 … 이번엔 임내현 성희롱 발언
임내현 민주당에서 최근 일주일 새 세 번째 설화(舌禍)가 터졌다. 홍익표 의원의 귀태(鬼胎·태어나선 안 될 사람)발언(11일), 이해찬 상임고문의 대선 불복성 발언(14일)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