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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MAMA' 8관왕 싹쓸이…"저희만 좋은 소식 마음 무겁기도"
그룹 방탄소년단이 6일 오후 경기 파주 콘텐츠월드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CJ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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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노래 불렀던 가수가 45호였어?
‘재야의 고수’ 등 6개의 조로 나눠서 오디션을 진행하는 ‘싱어게인’ 화제의 출연자들. ‘찐 무명’ 조의 45호. [사진 JTBC]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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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선] 해리스 연설의 여운…추미애·강경화는?
최현철 논설위원 그녀는 여유로워 보일 정도로 당당했고, 연단을 향해 일부러 뛰어 나가지 않아도 생기가 넘쳐 보였다. 지난 7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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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속 유럽마을로 여권 없이 떠나는 ‘유럽생활여행’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에도 10월 말경에는 빨갛게 잎으로 옷을 입은 단풍나무들을 볼 수 있게 된다. 가평 쁘띠프랑스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빠에야’이벤트,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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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김진욱, 전체 1순위로 롯데행…김기태 아들 KT로
강릉고 왼손 투수 김진욱(19)이 2021 KBO 2차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됐다. 김진욱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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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 ‘노마드랜드’ 베니스 황금사자상
클로이 자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의 영화 ‘노마드랜드’(Nomadland)가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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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 '노마드랜드' 베니스 황금사자상
올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노마드랜드'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감독. [AP=연합뉴스]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감독 클로이 자오의 영화 ‘노마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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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감독조합, '82년생 김지영' 등 양성평등 한국영화 10편 선정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올해 처음 개최된 '벡델초이스10'에 선정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첫째, 영화 속에 이름을 가진 여성 캐릭터가 최소 두 사람이 나올 것.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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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모습 감춘 中 최고 지도부...“베이다이허 회의 공식 시작됐다”
롄펑산(聯峰山) 정상에 있는 비석에 베이다이허의 이름이 붉게 새겨져 있다. [중앙포토] 중국 지도부가 엿새째 공개 행보를 하지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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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 커피 일회용 컵 급증…텀블러 ‘비접촉 사용’을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플라스틱에서 벗어나기’ 필리핀 베르데 해협 수중에서 촬영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안에 갇힌 바닷게 모습. 페트병과 각종 플라스틱이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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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배우·스태프 아카데미 신입회원 초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와, 진짜요? ‘기생충’이란 특별한 경험을 나눈 멤버들이 다같이 잘해준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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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반전 모색"…정경두·강경화로 번진 안보라인 교체론
정경두 국방부 장관(맨 왼쪽)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에서 “외교안보라인 전면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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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섯에" "마흔 셋인데" 수상 감격 쏟아낸 백상 중고 신인들
그 어느 때보다 관록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신인상 무대였다.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행사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화 부문에서 신인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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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미룬 대종상 6월 개최…'기생충' '극한직업' 작품상 겨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 2월 한차례 연기됐던 대종상영화제가 6월 개최를 확정했다. [사진 대종상영화제] 올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대종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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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감독상 홍상수 "나 자신 믿어야"…김민희 기립박수
홍상수 감독이 29일(현지 시간) 제70회 베를린영화제 시상식 무대 뒤에서 '도망친 여자'로 받은 은곰상-감독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번 은곰상-감독상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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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내 이름은 엔터테인먼트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1980년대 중반 이역만리 미국 보스턴, 유학생 종강파티가 열렸다. 유학생과 가족들은 한 학기 살아남았다는 안도감과 긴 여름 휴가에 들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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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40여일 미국투어…곽신애가 꼽은 최고 순간 5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봉준호 감독(앞쪽부터). '기생충'으로 비영어 영화 최초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한국영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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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어 로잔콩쿨 굿뉴스, 15세 韓소녀가 세계 홀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결선 무대에 오른 강채연 학생. [EPA=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만 세계 무대에서 쾌거를 이룬 건 아니다. 한국의 발레 꿈나무들도 멀리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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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오스카 4관왕…최고의 ‘생일선물’ 받은 조여정-송강호
배우 조여정이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기자회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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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연하장 더 많이 보낸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에겐 안 보내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봉쇄정책에 돌입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하장 및 서한 외교에 나서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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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장성택 라인’ 최용해·이일환, 김경희 등장에 고민 커진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고모이자 김일성 주석의 딸인 김경희 전 노동당 비서(경공업부장)의 6년만의 등장이 북한 정계의 회오리바람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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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정면돌파 택한 김정은, '사망설' 김경희까지 등장시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설 당일인 25일 삼지연극장에서 부인 이설주 여사와 함께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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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말고 이승준도 있다···아카데미 후보 오른 '29분 다큐'
단편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으로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단편 다큐 부문 후보에 오른 이승준 감독. 사진은 지난해 장편 '그림자꽃'으로 최우수한국다큐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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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스파이크 리 감독…흑인 최초
2018년 7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파이크리 감독. [EPA=연합뉴스] 미국의 흑인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63)가 제73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