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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졌던 中 친강, 면직됐다…신임 외교부장은 왕이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드와 올랜도 매직스 경기장 전광판에 깜짝 등장해 설 인사를 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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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외교관 징계 2배…'성비위'엔 솜방망이 처벌
문재인 정부 들어 외교부 직원에 대한 징계 건수가 전임 정부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 비위의 경우, 임기 초반 공언한 '무관용 원칙'이 무색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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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실세 봐주기 논란에…유은혜 ‘장하성 방지법’ 연말 검토
유은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른바 ‘장하성금지법’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하성 주중대사는 교수시절 대학 법인카드를 유흥주점에서 사용하고도, 퇴직했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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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법인카드 쪼개기, 유흥주점서 30초간격 12번 긁었다
고려대 교수 시절 유흥주점에서 학교 법인카드를 사용해 논란이 된 장하성 주중대사가 이른바 ‘카드 쪼개기’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비와 일반 행정비 용도 등의 법인카드 2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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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에 '한미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
조세영 외교부 차관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외무공무원 징계위원회가 예정된 30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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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주가조작 무죄’ 김은석 전 대사 강등처분은 '정당'
해외 광산 개발 호재로 주가를 띄운 이른바 ‘CNK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돼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김은석(60) 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가 강등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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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인정…중징계 예정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칠레 한국 대사관 박모 참사관이 추행 사실을 인정, 외교부가 중징계에 처하기로 했다.한국으로 소환돼 20일부터 이틀 간 외교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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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김은석 전 대사 '1급 → 3급' 직급 강등 무효
지난 2012년 5월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둘러싼 CNK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돼 당시 외교통상부(현 외교부)로부터 직급 두 단계 강등(1급→3급)처분을 받은 김은석(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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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황제와 춤을⑥ 간신 대처법
당(唐)태종은 훌륭한 황제였다. 특히 그는 사람을 잘 부렸다. 능력있는 자, 현명한 자를 능수능란하게 데려다 썼다. 간신, 아첨꾼은 쓰지 않았다. 후세 역사가들은 간신의 대명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