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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김정은 건강에 쏠린 한반도 주변국 정보기관의 눈
━ 고노 일본 방위상 ‘김정은 건강 의심’ 발언 왜 나왔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사망 26주기(8일)를 맞아 시신이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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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잘 걸리는 죄? 애완동물 햄스터, 감염 모델로 발탁
햄스터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가운데, 약물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감염 동물 모델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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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가 풀어준 코로나 전염···충북대 의대, 감염 경로 찾았다
실험용 족제비를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경로와 전파 과정을 검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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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얼굴 어떻게 알리나"…정치신인 발목잡은 우한폐렴
“손바닥, 손톱 밑 꼼꼼하게 씻기”“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지난 29일 저녁 퇴근길 인사에 나선 조상호 예비후보(서울 금천, 민주당)의 목에 걸린 팻말에는 공약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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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내게는 언제나 귀염둥이, 남에겐 가끔 말썽꾸러기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강아지. 비행기 타는 고양이. 국내에서도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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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에볼라바이러스 국제위기 선포...1년새 1668명 사망”
지난 5월30일 콩고 음반다카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의료진이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지역으로 파견될 구호요원에게 에볼라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P=뉴시스]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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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만 바꿔도 질병 대부분 치료...영양의학 중요한 이유"
[배지영 기자] “미래 의학은 결국 예방 의학이 될 것입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영양의학회 김동환 회장은 인터뷰 첫머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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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파워 포즈가 파워를 낳는다
ⓒted.com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것을. 아무리 하늘하늘하고 연약한 여자도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모성애가 발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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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서 땀 자국만 찾아도 범인 몽타주 그릴 수 있는 시대
범죄현장에서 범인의 흔적을 찾는 것이 과학수사의 핵심이다. [중앙포토] 2012년 미국 법원은 커크 오덤(49세)의 성폭행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하지만 이미 21년의 옥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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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17명이나?…현재 상황 어떤 지 알아보니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사진 JTBC 화면 캡처]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교외의 한 에볼라 치료소를 무장 괴한들이 공격하는 틈을타 치료소에 수용됐던 에볼라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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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17명 탈출… 무슨 일 벌어졌나?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사진 JTBC 화면 캡처]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 교외의 에볼라 치료소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 17명이 집단 탈출했다고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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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17명 행방 묘연, 에볼라 공포 확산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 교외의 에볼라 치료소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 17명이 집단 탈출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곤봉 등으로 무장한 무장괴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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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지키려면
우리 몸을 나무에 비유하면 장은 뿌리와 같다. 나무의 뿌리가 수분과 영양분을 빨아들이듯 장은 음식물 속에 있는 영양분을 흡수한다. 뿌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나무가 시들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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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에 유행이더니 … 병원마다 수두 환자
한 어린이가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접종 후 1~2주가 지나면 항체가 형성된다. [중앙포토] 지난 15일 오후 GF소아과(서울 서초구 방배동). 오늘만 4명의 수두 환자가 다녀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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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물의 에피파니 혹은 심연의 자화상 -한강론 이학영 1. 심연에 드러난 이방인의 초상 초상화나 자화상 가운데에는 외관의 충실한 모사(模寫)와는 거리가 먼 작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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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꿀벌의 선물 프로폴리스 신비 벗긴다
꿀벌이 인간에게 선사한 네 가지 건강 성분(꿀·프로폴리스·꽃가루·로열 젤리) 중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는 프로폴리스. 25∼26일 대덕R&D특구에선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회장 이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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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수사로 ‘수치스러운 흉터’ 남겨
영화 39살인의 추억39의 한 장면. 화성 사건에는 과학수사의 수준뿐 아니라 1980년대 사회상이 그대로 담겨 있다. 중앙포토 ●가상 시나리오 첨단 과학수사로 풀었다면 논두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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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수막염 조심하세요
전국적으로 수두와 무균성 수막염이 유행하고 있다. 국립보건원은 지난 3월 소아과 외래 환자 1천명당 1.5~2.5명이던 수두 환자가 5월 들어 첫주에 4.4명, 넷째 주에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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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수막염 조심하세요
전국적으로 수두와 무균성 수막염이 유행하고 있다. 국립보건원은 지난 3월 소아과 외래 환자 1천명당 1.5~2.5명이던 수두 환자가 5월 들어 첫주에 4.4명, 넷째 주에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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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의료진 회복환자 항체로 괴질 치료
홍콩 의료진이 괴질을 앓다가 회복한 환자로부터 추출한 혈청을 이용해 중증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의사이자 공중보건전문가인 프린스오브웨일스병원 렁 핑충 교수가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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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예방 및 치료법
오는 20일은 대한 간 학회가 정한 '간(肝)의 날'( 이다. '간의 날'을 맞아 간의 역할과 각종 간질환, 그 예방법 등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이숭환(李崇煥)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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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과 콩고 민주공화국서 치명적 에볼라 재발
가봉에서 최근 맹위를 떨친 발열성 질환이 조사결과 치명적 질환인 에볼라로 확인됐으며 이미 7명이 이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9일 발표했다. 그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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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치명적 말라리아 발생
아프가니스탄에 치명적인 말라리아가 돌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언론들이 4일유엔 아프간 조정관 사무실(UNOCHA)과 현지 의료진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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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보균자와는 식사도 하지마 ?
외래에서 흔히 보는 환자중의 하나는 B형간염보균자이다. 인구의 7∼10%가 간염보균자이니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흔한 질병이 매우 잘못 알려져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