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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문화 가이드
━ [책] 가끔은 길을 헤매도 좋은 유럽 작은 마을 스케치 여행 저자: 다카하라 이즈미 역자: 김정미 출판사: 키라북스 가격: 1만6500원 인스타그램에서 높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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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앞으로 2주가 고비
아산시가 포위당했다. 지난 18일 예산군 신암면 탄중리 돼지 농장이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19일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 한우농장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 됐다. 예산 탄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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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전문 대목장 고택영씨 별세
대목장 고택영 옹(翁)이 19일 오전 5시 타계했다. 90세. 1914년 전북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에서 태어난 고인은 어릴 적부터 손재주가 빼어나 목수를 꿈꿨으며, 27세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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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광고출연료 3000만원 기부
"집은 돈이 아니라 정성으로 짓고, 고치는 것입니다. 최고의 집은 넓고 화려한 집이 아니라 사랑이 담긴 집이죠." 우리나라 전통건축의 명인 신응수(63)씨가 최근 아파트 CF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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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영광과 좌절 |외국자본 침투 마구잡이 목장개간
브라질 아마존지역 마토 그로소주에 있는 이탈리아의 대기업 리퀴가스사 소유 목장. 리퀴가스가 70년대초 사반테 인디오들의 영토 한가운데 1백40만에이커(17억1천3백60만평) 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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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증시도 상승기류 탈듯
11월의 증시는 10월과 같이 급등세는 아니지만 완만한 상승기류를 탈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제수지혹자의 확대·국제 원유가의 하락 등 좋은 경제여건이 상존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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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으로 바뀐 황무지 3만평|1년 간 연화하고 돌담 쌓아|대목장 주에 연수 6백 만원
6·25동란 중 강원도 평창군 평창지구 전투에서 부상한 상이용사 한태섭씨(47·북제주군노좌면행원리)는 근면과 인내로 불구의 몸을 딛고 일어서 이제는 연간6백여 만원의 수입을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