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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제철공장 맡은 서독, 한국도 참여희망|눈에 띄게 줄어든 유류 소비…정유 량 줄일 정도|절약 익숙해진 소비자 필수생필품도 덜 팔려
상공부는 서독의 유력 제철회사인「크루프」 사로부터 「리비아」 에 건설 예정인 제철공장건설에 한국업체가 참여해줄 것을 요청 받고 적격업체를 물색중이다. 「크루프」사는「리비아」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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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낙농공장 건설|삼성종합건설서 수주
삼성종합건설(대표 김진구)은 「리비아」 정부가 발주한 「콤스」 낙농공장건립공사(2천7백만「달러」상당)를 수주. 지난5일 정식계약 함으로써 80년대 들어 해외건설 수주1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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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애건설진출 권장
건설부는 해외건설수주확대방안의 하나로 해외건설업체들의 대「이집트」진출을 적극권장하고 일부 미수교국에 대한 진출업체를 늘릴 방침이다. 5일 건설부에 의하면 「이집트」 정부가 「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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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국파 수교위해|진출업체 협조당부
외무부는 10일 하오 중동미수교국 진출업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수교촉진을 위한 관민협조체제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종합건설·현대·대우등 15개 업체의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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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일임"…「신원」김 회장이 삼성에 경영 넘겨|화장품 수입 싸고 심한 이견…"폭리업자만 보호하나"
삼성이 해외건설업체인 신원개발(대표 김창원)을 19일 인수했다. 신원개발의 경영권 이양은 김창원 회장이 홀연히 이병철 회장을 방문,『건강이 나빠 경영을 맡기 어렵게 됐으니 평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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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미 수교국 건설수주가격 제한으로-제3국에 공사 뺏길 우려
「시리아」「이라크」등 중동 10개 미 수교국의 건설·「플랜트」공사 수주에 제한된 특정업자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정책 때문에 특정업체가 공사수주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다른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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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중에 들은 비보…"오 하느님"… 실신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방태환씨 집에 사고소식이 전해졌을 때 부인 김성한씨(31)는 아들 경무군(8·구로초교 1년)·딸 지선양(6)을 데리고 교회에 가고 없었고 장모 홍영순씨(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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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수출목표 증액
건설부는 5억 「달러」로 잡아놓은 올해 건설수출을 이달 말까지 달성하고 연말까지는 8억「달러」의 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4일 건설부에 의하면 지난 6월말 현재 건설수출 실적은 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