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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특수활동비 대거 삭감...공무원은 3만명 증원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 앞 모습.[연합뉴스] 정부의 2018년 예산안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나 논란이 된 분야의 예산도 대폭 늘어났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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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음식 3단계'에 도전한 리포터, 결국
고소애 피자를 시식하는 장지현 리포터. [사진 KBS 방송 캡처]'6시 내 고향' 장지현 리포터가 식용곤충 시식에 도전한 모습이 화제다.고소애의 모습. [사진 KBS 방송 캡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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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사드는 차기 정권 넘기고, 개성공단 즉각 재개해야”
━ 대선 특별기획 차기 주자 릴레이 인터뷰 ④ 정세의 급격한 변화가 대선주자로서 문재인의 위상을 중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그의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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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요즘 달걀·식용유가 왜 부족한가요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들이 미국산 계란 샘플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Q. 얼마전 신문에서 미국산 하얀 달걀을 처음으로 국내에 수입해왔다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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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사드는 차기 정권 넘기고, 개성공단 즉각 재개해야”
━ 대선 특별기획 차기 주자 릴레이 인터뷰 ④ 정세의 급격한 변화가 대선주자로서 문재인의 위상을 중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그의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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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 농산물 무한경쟁 시대 … 융복합·첨단기술이 답이다
중앙일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FTA 시대에 우리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지난달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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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그리고 고객·경쟁자와 스스로를 분석하라
[shutterstock] 경영에 있어 1년의 시작은 1월이 아니라 10월이다. 전년 10월에 전략 수립을 시작해야 새해에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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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 팜’ 확산에 팔 걷어붙여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신음하는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 팜이 확산되고 있다. 농작물의 생산량 증대와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효과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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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끄는 푸드테크] 스마트폰만 있으면 ‘삼시세끼’ 문제 없죠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5월 반찬·도시락·샐러드 같은 신선식품을 배송해주는 ‘배민프레시’를 인수해 식품 배송에 직접 뛰어들었다.맞벌이 부부인 워킹맘 김민주(가명)씨의 월요일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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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민심이 원하는 개혁에 힘쓰다!
【총평】 ? 정조는 민생 안정과 문화 부흥에도 힘썼다. 서얼과 노비에 대한 차별을 완화했고, 자유로운 상공업 활동을 보장했다. 채제공 초상 정조는 노론의 격렬한 반발을 무릅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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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모든 소 혈통 등록…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 1위
홍천한우 늘푸름은 일반 한우와는 차별화된 시스템 프리미엄 한우다. [사진 홍천축협]홍천한우 늘푸름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축산물 한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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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경제가 변화하다.
김홍도, 《단원풍속도첩》중 , 보물 제52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총평】 ? 임진왜란 이후 파괴된 농업 생산력의 회복과 증대를 위해 농지 개간과 농법 개량이 활발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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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 경종을 버리고 연잉군(영조)을 취하다. 18세기 광업과 수공업, 상품 화폐 경제 발달을 이끌다.
연행도 중 조양문 조선 사신들이 베이징 조양문을 향하고 있다. 이이명은 사신으로 가면서 6만 냥을 가져가 청나라 관리들을 매수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숭실대 기독교박물관이 소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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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GAP인증으로 맛에 안전을 더하다
농산품만큼 품질이 중요한 상품이 없다. 농산품은 우리 입으로 바로 들어가는 식재료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또 한 곳에서 만들어져 품질차이가 거의 없는 공산품과 달리 농산물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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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깐깐한 'GAP 인증'…우리 농산물 '고품질 시대' 연다
[앵커]이런 직거래 매장을 믿고 찾으려면, 농산물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할텐데요, 일단 정부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이어서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충남 금산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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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습도 자동 조절 … 토마토 생산량 46% ↑ 에너지 소비는 35%
스마트팜은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해 생육·환경을 진단하고 원격으로 조정하는 농법이다. 농업 생산의 전주기적 과정에 지능적 시스템화를 도입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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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③ 해외 농산물 수입 유통과 농장개발도 걸음마
<식량위기> ③해외 농산물 수입 유통과 농장개발도 걸음마 지난해 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롱비치 항(港). 한국으로 수출되는 각종 물품이 실린 18 t과 23t(적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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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농가의 눈물 … 동반성장의 역설
경북 서안동농협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농협 관계자와 농민이 수매할 콩을 살펴보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콩을 원료로 하는 두부와 된장 등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한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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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해외 판매 길 넓어지는 아산 농산물
드디어 아산 쌀이 대규모로 중국 입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는 중국 베이징 방방천하㈜와 아산시간에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산시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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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FTA 타결 … 자동차·가전제품 발효 즉시 무관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호주 FTA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됐다. 2009년 5월 협상을 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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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 1t 심으면 30t 수확 6만 명 겨우살이 해결
권순영 NEI 회장(왼쪽)이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NEI 직원들과 콩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NEI] 아프가니스탄의 7000여 농가는 올해 처음으로 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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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농기계대여 은행, 로컬푸드 유통 지원…뉴 패러다임이 국민을 살린다
이정희아산시농업기술센터 마케팅 팀장최근 한국의 농정지표는 C+의 성적을 주고 싶다. 농민들의 삶의 지표는 B+수준인데 농촌경제상황은 C-를 받았다.(이는 필자의 경험으로 본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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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펀드 올 수익률 15.1%… 곡물값 강세 이어질 듯
농산물 펀드맑음곡물 가격은 하반기에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농산물의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손재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곡물 수확량이 급감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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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은 산나물의 달
6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야촌리 두루봉 계곡. 고성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고사리를 꺾었다. 이들은 고사리를 채취하는 것과 함께 통나무 자르기, 떡메 치기, 즉석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