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수대] 책임은 늘 주인과 동행한다

    아직 걸음걸이도 시원찮은 꼬마가 제 작은 의자를 끌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의자를 발판 삼아 싱크대 위로 기어오를 참이었다. 놀란 아빠가 달려갔지만 이미 아이는 바닥에 굴러떨어진

    중앙일보

    2014.05.23 00:15

  • ['구호천사' 한비야의 이라크에서 보낸 편지] 下. 강·절도 대낮 활개 "외출 겁나요"

    지난달 20일 바그다드 유엔본부 폭발사건이 있던 날, 모술에서도 두 건의 대형사고가 있었다. 하나는 사담 후세인 정권의 제2인자인 라마단이 생포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숙소에

    중앙일보

    2003.09.03 17:51

  • 훈센 제2총리 "사실상 프놈펜 장악" - 김세준 기자 캄보디아 內戰현장 르포

    [프놈펜=김세준 기자]정파간의 내전으로'제2의 킬링필드'로 치닫던 캄보디아가 예상외로 신속하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7일 훈 센 제2총리가 이끄는 군대는 라나리드 제1총리파를 완전히

    중앙일보

    1997.07.08 00:00

  • 청원경찰이 노상강도/30대주부 강제 추행도

    서울 중랑경찰서는 5일 대낮에 시장을 보고 나오던 주부를 강제추행하면서 현금 12만원 등을 날치기한 혐의(강제추행·절도)로 전쟁기념사업회소속 청원경찰 이창씨(49·서울 중화2동)에

    중앙일보

    1992.06.05 00:00

  • 복면20대 일가족5명 타살기도

    방범비상령이 내려져있는 가운데 강력사건이 날로 늘고있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금년1월14일까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살인·강도·강도상해등 강력사건은 모두 1백여건으로 이는 전년도

    중앙일보

    1980.01.14 00:00

  • 강도·납치사건 등의 빈발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는 국가안보의 책무와 함께 안으로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치안의 확보가 국가의 가장 원초적이고 1차적인 책임이라는 것은 새삼 지적할 나위

    중앙일보

    1979.10.09 00:00

  • 대낮 노상강도

    22일 하오3시40분쯤 서울 신문로1가 매일관광 앞길에서 의료기구상인 덕인양행 여사원 이온숙양(22·서울 와룡동 1의2)이 은행에서 돈을 찾아가는 길에 과도를 든 20대 청년에게

    중앙일보

    1979.05.23 00:00

  • 미에 노상강도활개…의원들 수난|공화원내총무 등 매맞고 금품 털려

    ■…미국의 수도「워싱턴」에서는 요즘 의원들이 노상강도를 만나 매를 맞고 금품을 털리는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가장 최근의 피해자는 하원 공화당원내총무인「로버트·미첼」의원(5

    중앙일보

    1978.08.10 00:00

  • 대낮 노상강도

    29일 하오 3시30분쯤 중구 신당1동 220 서울운동장 서쪽 골목에서 30세가령의 청년이 이교희씨 (73·여·성동구 화양동 327) 를 위협, 이씨가 끼고 있던 6돈짜리 금반지

    중앙일보

    1976.05.31 00:00

  • 대낮에 노상강도

    13일 하오1시30분쯤 관악구 신림2동 산61 동네뒷산에서 25세가량의 청년 1명이 산보중인 김금동씨(65·관악구 신대방동362의52)의 뒷머리를 돌로 때려 실신시킨 뒤 시티즌 손

    중앙일보

    1975.06.14 00:00

  • 대낮 노상강도

    24일 하오5시2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2동 317의517 앞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오영희양(24·행당동317의517)이 집 앞에서 17세 가량의 청년 2명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

    중앙일보

    1975.02.25 00:00

  • 반공대회 1백50만 회중. 김일성의 귀가 좀 틔었을까. 「보너스」세율에 불평. 월급쟁이가 최상의 애국? 전철에 잦은 사고. 현대화의 진통 치곤 약간 창피해. 서울서 대낮에 노상강도

    중앙일보

    1974.06.26 00:00

  • 각종 범죄-4대권으로 나눠 예방·수사

    서울시경은 13일 잇달아 일어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수사를 하기 위해 서울전역을 강력권 (55개 지역), 폭력권 (58개 지역), 도범권 (79개 지역), 치기권 (1

    중앙일보

    1974.03.12 00:00

  • 강력 사건 거의가 초범이다|대부분 청소년…99.2%

    잇따라 저질러지는 살인·주거침입강도·「택시」강도 등 강력 사건의 범인들 가운데 초범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서울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은 모두 94건. 경찰은 이중 72

    중앙일보

    1974.03.06 00:00

  • 대낮 노상강도

    30일 하오4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2동393 김순달씨(42) 집 앞 골목길에서 김씨의 장녀 미자 양(19) 이 뒤에서 달려온 청년에게 칼로 등을 찔리고 갖고 있던 현금 8만9천원과

    중앙일보

    1972.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