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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신입채용 계획 아직 없다”
올해 채용 시장은 지난해보다 얼어붙을 전망이다. 정부에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면서 일부 대기업이 동참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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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절벽 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채용계획 없거나 못정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올해 채용 시장은 지난해 보다 얼어붙을 전망이다. 정부에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면서 일부 대기업이 동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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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첫 최저임금 위반…초봉 5700만원이 걸렸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모비스 본사. [연합뉴스]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5700만원에 이르는 현대모비스가 일부 직원에 대해 올해 최저임금 기준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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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민노총·보수 협공 받는 文 노동정책
■ 민노총, 노동법 개정·전교조 합법화 위해 투쟁 움직임 ■ 勞 “표만 보는 민주당” vs 여당 “노동계도 양보해야” ■ 보수도 “문재인 정부와 노조는 일종의 지배연합”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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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초봉 4060만원, 중소기업은 2730만원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첫해 급여는 4000만원을 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2000만원대 후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1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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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예산 22% 늘려 23조 … 또 세금주도 성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예산안’ 사전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유례없는 확장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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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산안]고용 쇼크에 일자리예산 22% 늘려…실효성은 ‘글쎄’
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자리 예산은 올해 19조2000억원에서 23조5000억원으로 22% 늘어난다. 우선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금을 대폭 늘린다. 청년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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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만원 혜택 더줄테니 중기 가라? 3가지 착각
━ 정부발 고용시장 교란 정부가 3·15 청년 일자리 대책을 발표한 지 20일도 안 돼 땜질을 시작했다. 신규 취업자에게 혜택을 몰아줘 재직 중인 청년과 소득 역전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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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1000만원으로 바꾸기 힘든 청년의 미래
김홍열 성공회대학교 정보사회학 겸임교수 지난 15일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핵심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연 1000만 원 정도를 추가로 지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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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1000만원으로 바꾸기 힘든 청년의 미래
1000만원으로 바꾸기 힘든 청년의 미래 김홍열 성공회대학교 정보사회학 겸임교수 김홍열 성공회대 겸임교수 지난 15일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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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년제 대학 간판이 밥 먹여주나?" 2년제 군장대 뜬 이유
다른 대학을 다니다 올해 군장대 신재생에너지화공계열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학교 실험실에서 오태선 교수의 지도 아래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군장대]“지금까지 취업을 준비하며 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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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정택의 당신도 CEO(6) 지긋지긋한 '머피의 법칙' 끊은 흙수저
골목 상권까지 프랜차이즈가 차고 넘치는 시대다. 프랜차이즈 간판을 안 달면 장사가 수월치 않을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자영업자가 경쟁력을 키우면 된다는 소리는 무책임하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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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서 살아남으려면 ‘호렌소 원칙’ 지켜라
일본의 내년 대졸 ‘구인배율(求人倍率)’은 1.78배다. 대학 졸업자 100명당 178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일자리가 남아돈다는 말이 과장된 얘기가 아니다. 일본 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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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벽' 넘으면 도요타·소프트뱅크 취업도 꿈 아냐…일본 취업 'AtoZ'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본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일본의 내년 대졸 '구인배율(求人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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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4인의 수입에 깜짝 놀란 노홍철
인기 웹툰작가 4인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일 JTBC ‘잡스’에서는 주호민, 기안84, 김풍, 전선욱이 출연해 웹툰작가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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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다” vs “사람 없다” … 중기 채용 평행선
━ 취준생과 돌아본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게시판을 보면서 어느 기업에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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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동행취재] “서류 접수할 데가 없다” vs “서류 접수도 안 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1순위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일자리가 늘어야 가계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고, 내수 소비가 활성화해 경제가 성장한다는 논리다.이런 일자리 창출 정책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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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비정규직도 목소리 내게 ‘종업원 대표제’ 도입하자
━ 근로자 차별 해소하자 청주공항에서 일하는 김지연씨는 회사가 계약직을 없앤 덕분에 인턴에서 바로 정규직이 됐다. [사진 이스타포트]김규한(30·가명)씨는 2014년 한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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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제로 임금격차 더 확대 … 노동계도 보완 필요성 인정
한국에선 연공급(호봉제) 임금체계가 아직도 대세다. 지난해 11월 현재 71.8%에 달한다. 연공급 체계에선 해만 바뀌면 임금이 오른다. 성과나 생산성, 능력과 상관없다. 근속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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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 취업해도…부모 건물 물려받은 금수저 소득이 높아
원동현 기자'알짜 상권'으로 통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주요 상업용 빌딩 가운데 10곳 중 4곳은 대물림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30일 기준 개인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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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컴퓨터공학·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 전원 기숙사 생활,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미국 상위 15% 대학’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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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컴퓨터공학·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 전원 기숙사 생활,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미국 상위 15% 대학’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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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등록금 연간 850만원 수준…텍사스 거주 학생과 동일
━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앤젤로 주립대 교정. 교육정보지 ‘프린스턴 리뷰’에서 7년 연속 미국 내 상위 15% 대학으로 선정됐다.국내외 할 것 없이 대학 등록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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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등록금 연간 850만원 수준…텍사스 거주 학생과 동일
━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앤젤로 주립대 교정. 교육정보지 ‘프린스턴 리뷰’에서 7년 연속 미국 내 상위 15% 대학으로 선정됐다.국내외 할 것 없이 대학 등록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