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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소식<재개발사업을 촉진
O…서울시는5일 불량주택지구재개발사업촉진대책을마련, 주민들이재개발을 희망할 경우 연차별계획에관계없이 서울시가 계획한종합계획의 범위안에서 오는 8월부터 사업을 인가키로했다. 시주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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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두른 경주고분 개발
경주시내에서 금년 봄부터 발굴된 신라고분은 1백기에 달한다. 호화로운 유물로 최대의 관심사를 불러일으킨 155호분을 비롯하여 거개의 발굴고분은 도심지의 황남동에 있는 것들.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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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그 후-서울을 점검한다 (6) 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 「캠페인」|구획 정리
8·19 장마는 변두리 지역 이른바 신개발 지구에서도 심한 물난리를 일으켰다. 이 지역에는 서울시가 60년 이후 변두리 지역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구획 정리 사업을 벌인 지역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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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홍수피해의 극복
사상 최대의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낸 서울과 한강주변을 낀 중부지방 전역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국무회의의 의결로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령이 내려졌다. 관상대 설립 후 처음인 4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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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수중도시 여의도 개발5개년 계획 확정된 청사진
서울 한강 한복판에 있는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안이 10일 확정되었다. 양탁식 서울시장이 발표한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은 앞으로 5년, 76년까지 개발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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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88억원 투자
지난 2월17일 착공된 잠실 지구 개발 사업 내용이 1일 확정, 서울시에 의해 고시되었다. 72년 말까지 4년 동안 모두 88억5천만원이 투자되어 3백39만5천8백99평의 황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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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2구·잠실도개발
서울시는 남서울계획에 따라 영동 제2지구와 잠실도를 4년과 2년에 걸쳐 각각 개발키로 하고 잠실도에는 30만평 규모의 대규모 종합경기장과 가칭 민족의 광장 및 체육대학과 체육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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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단지|민간기업으로 활발
서울에 주택을 비롯한 대단지 (大團地) 사업이 민간기업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이들「디벨러퍼」(도시개발업자) 들은 10만여평의 임야등에 개간허가를 받아 택지 조성하여 고급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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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주택
집은 소시민의 보금자리이며 조그마한 꿈이다. 예로부터 집을 짓는 일은 역사라 일컬어 어려운 일로 생각했으며 집을 한채지어 가지면 생활의 기반을 닦은 것으로 풀이 되고있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