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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낙선 대상자 64명 명단]
◇ 서울〓▶김중위(한.강동을*)▶노승우(자.동대문갑)▶박성범(한.중)▶백남치(자.노원갑)▶손세일(민.은평갑)▶이길범(자.용산)▶이종찬(민.종로*)▶정대철(민.중) ◇ 부산〓▶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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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장터로 나이트클럽으로 표심순례
4.13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장터.나이트클럽 등 '표' 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다니며 민심잡기에 온 힘을 쏟았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만리동 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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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22. 김만제 (한나라당, 대구 수성 갑 - 공천반대자) ▶ 포철회장 재직 당시 업무상 횡령 - 포철 회장으로 있던 94년 4월부터 98년 3월까지 지급된 기밀비 4억2천만원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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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입심 뜨거운데 표심은 썰렁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농촌이나 대도시의 구분이 없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널리 퍼져있는 데다 선거운동 기간과 농번기까지 겹쳐 득표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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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해킹당했다"…윤영탁 후보 고발
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대구 수성을의 한나라당 윤영탁(尹榮卓)후보측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해커가 침입해 글을 삭제하는 등 기능 등을 마비시켰다고 고발해 수사에 나섰다. 尹후보측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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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연설회 청중동원 등 '구태의연'…유권자들 짜증난다
4.13총선을 10여일 앞둔 1일과 2일 전국 87개 지역구에서 열린 첫 후보 합동연설회에서는 청중 동원과 상대후보 비방 등 구태의연한 선거판이 나타났다. 유권자들은 새천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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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세상] 공무원 홈페이지 동호회 붐
공무원들 사이에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붐이 일고 있다. 정보교류에서부터 관광안내까지 내용이나 목적도 극히 다양하다. 대구시 남구청 직원들은 개인 홈페이지 구축을 목적으로 인터넷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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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세상] 공무원 홈페이지 동호회 붐
공무원들 사이에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붐이 일고 있다. 정보교류에서부터 관광안내까지 내용이나 목적도 극히 다양하다. 대구시 남구청 직원들은 개인 홈페이지 구축을 목적으로 인터넷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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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레이다] 학력 등 후보간 '흠집내기' 재연
4.13총선 선거운동 나흘째를 맞아 전국의 후보들은 갖가지 이색적인 방법으로 표밭가꾸기에 나섰다. 일부 선거구에선 후보들 간에 학력.경력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산 수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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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합동연설회] 4월 1일
◇ 부산▶서구(오후 2시 대신중)▶중-동(오후 2시 광일초교)▶동래(오후 2시 안락초교)▶남구(오후 3시 용호초교)▶북-강서갑(오후 2시 백산초교)▶해운대-기장갑(오후 3시 신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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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윤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별세 外
▶尹嬉씨(인테리어 디자이너)별세, 李相萬씨(음악평론가)상배, 朴元斌씨(애드원㈜ 대표)모친상, 姜景智씨(일본 고가병원 의사)빙모상〓28일 오후 10시 서울대병원서, 발인 3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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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전국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눈길을 붙잡기 위해 거리 청소 등 이색 유세로 득표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관권선거 시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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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후보들, 토론회 대비 연기공부
4.13총선 후보자들에게 후보초청 토론회는 공포와 불만의 대상이다. 토론회 횟수가 지역별로 너무 많거나 적은 데다 후보 자신이 토론회 문화에 익숙지 않아서다. 일부 지역에서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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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후보 등록 이모저모
28일 시작된 전국 2백27개 지역구의 총선후보 접수처에는 등록을 먼저 하기 위해 후보 대리인들이 등록업무 시작 전부터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나 특별한 사고 없이 순조롭게 등록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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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선거운동 첫날 표정
합법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28일 각 지역 후보들은 입후보 등록을 하자마자 톡톡 튀는 선거운동 방식을 동원해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다. 대전 유성 민주노동당 이성우 후보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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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들 병역 신고 살펴보면…]
16대 총선 후보들의 병역면제 비율은 일반인 보다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마자 아들들이 군대에 가는 비율은 더욱 낮아 일반인 면제율(4.6%)의 6배 정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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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례대표 발표] 이상희·박세환 등 '낙천 구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은 '집안잔치' 로 끝났다는 평가다. 지역구 낙천자들을 여러 명 구제하고, 전국구 현역의원 상당수를 다시 당선권 내 비례대표 후보로 선발했기 때문이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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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변칙 보충수업 논란
"특기.적성 교육이란 미명하에 아침 자습시간과 방과후를 이용해 국어.영어.수학.과학 보충수업을 한다. " 최근 대구 수성구 N고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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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혁명 @인터넷] 下.사이버 마을회관 "붐비네"
대전시 중구 태평동 푸른뫼 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아파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블TV와 중계유선방송 중 어느 것을 설치할 것인지를 놓고 논란을 벌였다. 관리사무소는 양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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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로 승진했어요"…대구 파동사무소 장해열씨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 대구 수성구 파동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장해열(張海烈.30.여.8급)씨는 친절 하나로 발탁승진됐다. 그는 수성구청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다 올초 행정 9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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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드컵 경기장 건설 어떻게 돼가나]
담티고개를 넘어 경산방향으로 내닫는 고산대로. 요즘 이곳을 지나면 오른편 산 아래 흰 구조물에 시선을 빼앗기기 십상이다. 2002년 대구서 치러질 월드컵경기의 메인스타디움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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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예상자 잇따라 공천 팽개쳐…무소속끼리 뭉치기도
민주당 소속 정치인 임철(林哲)씨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 중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대 총선때 무소속 후보로 나서 낙선했던 그는 '무소속' 의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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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서비스 인기…관공서 등 서 자연의 소리 들려줘
얼마전 대구지방경찰청을 방문한 민원인 申동호 (34.대구 수성구 범물동)씨는 귀를 의심했다. 졸졸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와 새소리가 울려 퍼졌기 때문이다. 李씨는 '어떻게 도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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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튀는 이미지로 표심 잡아라
4.13총선 후보 등록일이 다가오면서 출마예정자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상징화시켜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