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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검증 결과는 편파적"… TK주민들 공익감사청구
김해신공항 검중위원회 검증결과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관련기사[단독]국민의당 “김해신공항 발표, 규정 위반” 감사 청구 검토[단독]교통전문가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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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2명…이틀째 500명대 유지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62명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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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단절 ‘폐허생활’ 경주 한센인 마을 정비 더 못 미룬다
11일 경주시 희망농원 건물. 크게 노후됐지만 무허가라서 수리가 어렵다. 김정석 기자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으로 진입한 뒤, 차로 20여 분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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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박 대통령 따르지 않는다"…계엄법 위반 48년만에 무죄
대구지방법원 입구. 뉴스1 계엄법을 위반한 혐의로 48년 전 유죄 판결을 받은 70대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형사항소2-1부(김태천 부장판사)는 계엄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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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확진 440명···어제보다 18명 늘어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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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상도 내로남불? 野법안 반대한 정부,김태년엔 어떨까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영업자가 자살했다는 소식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여권이 ‘손실보상제’ 카드를 꺼냈다. 정부의 방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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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 잔액과 연체율↑…가계 대출 곳곳에서 ‘빨간불’
가계 빚이 17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가계대출 곳곳에서 빨간불이 커지고 있다. 중·저신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의 대출 잔액이 지난해 크게 늘었다. 연체율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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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창업하기 좋은 지역은 충청권…투자만 지원하면 잠재력 최고
창업 생태계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지만 지역별 창업 잠재력은 충청권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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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무너지고, 악취 진동…‘폐허생활’ 경주 한센인 마을 환경 개선되나
가축 배설물 악취에 해충 들끓는 집단 거주지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전경. 사진 경주시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으로 진입한 뒤, 차로 2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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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잠깐 눈비… 밤엔 미세먼지 더 나빠진다
12일 오전 서울 잠실의 롯데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 흐리게 보이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9시 최고 56㎍/㎥로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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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둥지가 100배 하중 견디는 이유…3D 프린팅 건축에 비결
지난해 봄 강원 춘천시의 한 건물 처마 아래서 이소를 앞둔 새끼 제비들이 비좁은 둥지에 모여 어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매년 봄 한반도를 찾는 제비는 뛰어난 건축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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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살 쏴 친구 실명시킨 초등생...法 "교사도 책임"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초등학교 수학여행지에서 친구가 쏜 화살에 맞아 실명한 초등학생 A군(사건당시 12세) 사건에 대해 법원이 “가해 학생의 부모와 학교는 배상 책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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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추미애와 대립해온 윤석열(尹錫悅·61)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은 이제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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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현재 신규 확진자 422명… 전날보다 106명 증가
11일 부산지역 개인및 법인 택시 기사들이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주차장에 설치된 이동 선별검사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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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한파, 내일은 풀린다…미세먼지는 '나쁨'
11일 강원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항 인근 테트라포드위에 얼음이 얼어 있다. 뉴스1 지난해 연말부터 길게 이어지던 강추위가 12일부터 조금씩 풀린다. 영하권에 머물렀던 낮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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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 열방센터’ 서울사람 124명 "안갔다" 검사거부·연락두절
5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 열방센터’ 방문자들이 방역 당국의 검사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차 유행이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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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노예된다" 음모론···350명 죽음의 숨바꼭질
지난해 7월 설교하고 있는 인터콥 A 대표. [유튜브 캡쳐] 기독교 선교단체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InterCP)의 종교시설인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발(發)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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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양반운전, 서울 칼치기…구글 자율차가 알까요”
연말부터 세종시에선 카카오T앱으로 자율주행 셔틀을 호출할 수 있다.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지난해 12월 말부터 자율주행차를 ‘카카오T’ 앱으로 호출해 탈 수 있는 서비스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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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432명…11일 신규 확진자 500명 안팎 예상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난방기구 앞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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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1명 확진…‘음성’ 女수용자 250여명 대구교소로 이송
10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의료폐기물 차량이 정문을 나서고 있다. 법무부는 전날 동부구치소 내 여성 수용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첫 확진자가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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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 2800명 들렀다…'제2의 신천지' BTJ열방센터 정체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전경. [사진 열방센터 홈페이지. 현재 폐쇄]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자락 끝에는 대형 기도원이 있다. 한적한 산골 마을에 세워진 ‘BTJ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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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충청도 양반운전’과 ‘서울 끼어들기’ 차이도 안다”
택시 부르던 '카카오T' 앱으로, 자율주행 차도 부른다. 요금은 1000원. 지난달부터 세종시에서 현실이 됐다. 국내 최초, 돈 내고 호출하는 자율주행 셔틀이 정부 청사 안팎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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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환자 사흘연속 600명대...국내발생 631명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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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하 20도 북극발 한파 몰아친다···제주 또 최대 8㎝ 눈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전 날 내린 눈이 쌓여 있다. 뉴스1 일요일인 10일도 전국적으로 최저기온이 -20도대를 기록하는 등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겠다. 오후엔 서부권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