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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묻지마 범죄'를 묻는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묻지마 범죄/ ‘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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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안전 불감증’이 부른 대연각 화재 … 지금은 얼마나 안전해졌나
불길에 휩싸인 대연각 호텔. 성탄절 아침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대형 참사로 인해 투숙객 등 모두 163명이 숨졌다. 1971년 12월 25일 성탄절 오전 10시쯤 서울 퇴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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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후 주민들과 고스톱 즐겨 죄책감·사회의식 결여된 듯”
숭례문에 불을 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채종기씨의 심리는 어떤 상태일까. 전문가들 사이에도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채씨는 토지보상에 불만을 품고 국보 1호인 숭례문에 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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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증오’가 ‘국보 테러’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피의자 채종기씨가 12일 오전 고개를 숙인 채 남대문 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호송차에서 내린 범인은 평범한 칠순 노인이었다. 카메라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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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과 증오가 빚어낸 무차별 살인
16일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를 전율케 했다. 33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한 이번 사건은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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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방화 용의자' 대책은 없나?
경찰이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40대 노숙자를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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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 홍콩지하철에 충격"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 지하철 운영 시스템을 살펴 보면서 비명에 간 대구참사 희생자들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윤석기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 위원장은 지난 4일부터 3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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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로역 '추모의 벽' 설치 대립
대구 중앙로역에 '추모의 벽'을 조성하는 문제를 놓고 사고 피해자 가족간 의견이 대립돼 갈등을 빚고 있다. 그러나 대구시는 복구공사를 맡고 있는 대구지하철공사 측이 해결할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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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1호선 내달말 전 구간 운행
대구지하철 1호선이 화재참사 8개월반여만인 내달 말께부터 전 구간 운행을 재개한다. 21일 대구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방화사고가 일어났던 중앙로역에 대한 복구공사가 현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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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사고] 실종자 인정사망 심사위 구성 합의
대구지하철 방화사건과 관련,실종자 가족과 당국이 실종자 인정사망심사위원회 구성에 합의,실종자 처리문제가 해결 기미를 보이고 있다. 실종자가족대책위원회와 지하철사고수습 중앙특별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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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조작 3명 사법처리키로
김각영(金珏泳)검찰총장은 28일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과 관련, "모든 검찰 역량을 동원해 신속하고 한점 의혹 없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라"고 대구지검에 특별지시했다. 대구지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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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착 10초쯤후에 '불이야' 소리들었다"
"4분 만에 기관차가 불길에 완전히 휩싸이는 등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라 손을 쓸 틈이 없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대참사가 벌어져 괴로울 뿐이다." 대구지하철 방화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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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잇단 불운 대구지하철
대구지하철에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철 참사가 대구에서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1995년 4월 지하철 공사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1백여명이 숨진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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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지하철 기습방화 무방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과 같은 기습적인 테러에 전국 대부분 지하철의 대처능력이 뛰어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모든 지하철 역사에는 첨단 스프링 클러와 배연설비가 갖춰져 있지만,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