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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옥 조은희 여자핸드볼 이끌 〃등불〃|초고교급 대어로 대표팀 기둥역할
○…서울올림픽 우승 후 신인스타 부재로 침체 일로를 걷던 국내 여자 핸드볼계에 기존 실업팀 선수들을 훨씬 능가하는 초고교급 대어 (대어) 2명이 등장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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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항공·인천여고|핸드볼선수권 우승
【부산=신동재기자】인천세 최고의 날이었다. 인천핸드볼의 기수 정석항공고는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폐막된 제45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최종일 남고부결승전에서 부산동아고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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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 선두|대선주조 완판
초당약품이 대선주조를 꺾고 2연승, 여자일반부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4관왕 초당약품은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나흘째예선리그에서 올해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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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 ″우승 조제〃
【광주=신동재 기자】초당약품이 제3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에서 2연패했다. 초당약품은 23일 광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최종일 경기에서 89핸드볼큰잔치 우승팀 대구시청을 23-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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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결승에 초당약품과 쟁패
【광주=신동재 기자】89핸드볼 큰잔치 우승팀 대구시청이 22일 광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실업연맹회장기 여자핸드볼대회 6일째경기에서 영남의 라이벌 대선주조를 26-22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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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희 "원맨쇼"
광주 시청이 19일 광주 종합 체육관에서 속개된 제3회 실업 연맹회 장기 여자 핸드볼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조폐공사에 31-25로 승리를 거두고 2승1패를 마크했다. 또 지난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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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아시안게임 출전|여자핸드볼대표 확정
오는 9월 북경아시안게임과 11월 세계선수권대회(서울)에 출전할 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이 14일 새로 구성됐다. 핸드볼협회는 이날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지난 핸드볼큰잔치 우승팀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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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협,「승부조작」진상규명 ″어물쩍〃
○…지난 8일 최종일 초당약품-대구 시청 전에서의 승부조작 시비로 구설수에 오른 핸드볼협회가 열흘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은 커녕 어물쩍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여 일부 경기 인들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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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승부조작 관련자 문책키로
대한핸드볼 협회(회장 김종하) 는 12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번 89핸드볼 영광의 큰 잔치 최종일 경기(8일·성남체)에서 발생한「져 주기시합」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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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좋았던「핸드볼 큰잔치」|승부조작으로 ″큰 오점〃
농구·배구에 이은 제3의 겨울철 실내스포츠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핸드볼 큰잔치」 시리즈가 결승리그 최종일경기(8일·성남체) 에서 승부조작이 말썽이 되어 선수들이 수상을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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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오누이 동반우승 겨냥
핸드볼 큰잔치 최종3차 리그는 매일 이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체대 남녀 팀의 사상 첫 동반 우승이 유력해졌다. 한체대 남자 팀은 7일 성남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전국최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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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경희대-성균관대-한체대-상무|최종전서 패권 쟁탈전
국내핸드볼사상 첫 동계시리즈로 벌어진 89∼90핸드볼 영광의 큰 잔치 최종리그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차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남자부의 경희대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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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핸드볼 MVP는|박도헌·송지현 뽑아
대한 핸드볼 협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남녀최우수 선수로 박도헌(박도헌·일반· 사진 우)과 송지현 (송지현·대구시청)을 뽑았다. 이사회는 또 최우수 단체에 여자 실업팀 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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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막판"극적 역전승"
성균관대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 4승을 마크하며 남자부 단독 선두에 나섰다. 대학 최강 성균관대는 27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89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 3일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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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스포츠 자리 굳힌 「핸드볼 큰잔치」
○…비인기 구기종목으로 꼽혀온 핸드볼이 겨울철 실내스포츠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제주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89핸드볼 영광의 큰잔치」1차 시리즈는 최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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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종료 28초전 대역전 슈팅 경희대 2차전 진출 티킷
연일 파란의 명승부를 연출, 새로운 동계 실내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89핸드볼 영광의 큰잔치에서 경희대(남자)와 초당약품·광주시청(여자)이 2차 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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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겨울철 잔치」25일 개막
올해부터 시작되는 핸드볼의 겨울철 시리즈 개최 계획이, 21일 확정돼 「89 핸드볼 영광의 큰 잔치 겸 제28회 전국 종합 핸드볼 선수권 대회」가 이달 말부터 새해 1월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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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기록실
■제3일(28일) ◇테니스 ▲남대부단체준준결승 경남울산 3-1 청주 충북 경기명지 3-0 광주전남 충남순천향3-0 강원한림 ◇핸드볼 ▲여고부준준결승 전남백제여상18-14경북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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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도 "아시아 정상"
한국여자핸드볼도 남자와 함께 아시아정상을 고수했다. 한국은 29일 중국북경우에탄(월단) 체육관에서 끝난 제2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마지막경기에서 골게터 석민희(석민희·인천시청1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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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 "아시아가 좁아"
【북경=연합】한국여자핸드볼팀이 대만도 일축, 2연승을 구가하며 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2연패(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여자팀은 22일 오전 북경우에탄(월단)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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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준우승
◇3차리그 최종일(29일·광주) 광주시청 31-31 대선주조, 초당약품 22-22 조폐공사 ▲순위=①초당약품 4승1무 ②광주시청 2승2무1패 ③대구시청 3승3패 ④인천시청 2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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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1승 체육회장기 핸드볼
제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실업핸드볼대회가 15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개막, 비교적 약체인 조폐공사가 강호 대선주조를 맞아 GK황남숙(황남숙)의 선방과 선수전원의 고른 득점으로 대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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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항공고 정상착륙 "초읽기"
그동안 남녀고교핸드볼계를 주도해온 영동고·정신여고가 탈락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고등부 패권은 동아고-정석항공고, 정읍여고-인천여고의 다툼으로 압축됐다. 1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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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별 핸드볼
초당약품이 제44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 일반부에서 라이벌 대선주조를 28-23으로 격파, 3연승을 구가하며 우승고지에 다가섰다. 여고부에서는 정읍·창문·인천·동일여고가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