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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경기 띄우려 지방채 발행 급증…전국 지자체들 재정적자 비상
부산시 부산진구 범전동 미국 하야리아 부대 터가 24일 시민에게 개방된다. 하야리아 부대 면적은 52만8278㎡(약 16만 평). 일제와 미군이 번갈아 사용하던 시설들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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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철도부지 활용방안 논란
대구선 철도의 폐선 부지 활용을 놓고 대구시가 동촌.반야월 역사 부지를 팔아 상업지역 등으로 개발하려 하자 인근 주민과 기초의회가 반발,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시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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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철도부지 13만평 개발
대구시는 오는 29일 동구청에서 대구선 철도 이설에 따른 폐선부지 활용계획(용역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시는 또 다음달 16일까지 이 안을 전 시민이 볼 수 있도록 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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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장 이문제] 대구역사 2년간 준공검사 못 받아
▶ 대구시 칠성동 롯데백화점 대구역사. 조문규 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25일 대구역 민자역사와 롯데백화점을 공동으로 지은 철도공사(옛 철도청)와 롯데역사㈜)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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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초단체장 보선] 동구청장
한나라당 이훈.열린우리당 오진필.무소속 최규태 후보 등 3명만 출마해 비교적 단출한 판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훈 후보는 40여년의 행정경험과 경륜을 갖춘 후보라는 점을, 오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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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연탄공장들 갈곳이 없다
30여년 동안 대구지역 서민의 연료공급기지 역할을 한 안심연료단지가 용도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올해 말 대구선 이설과 함께 새로 놓인 철로변으로 옮겨가야 하나 주민민원 등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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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驛 주변 개발 '시동'
대구 동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대구선 철로 이설사업이 착공 8년여만인 올해말 마무리된다. 동구 중심부를 통과하던 대구선 철로가 옮겨지면 소음.대기오염 등의 주민생활 불편이 모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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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철도노선 이설 중단 위기
대구 동부의 주거지역 등을 통과해 생활환경을 악화시키는 철도노선을 시외곽으로 돌리기 위한 대구선 이설사업이 중단될 위기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에 내년도 사업비로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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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매여천교~숙천교 4.8㎞ 2000년까지 6차路건설
대구선 철도 이설에 따른 동부지역 간선도로 역할을 담당할 대구시동구용계동 매여천교~동구숙천동 숙천교를 잇는 도로가 오는 2000년까지 건설된다. 경부고속도로 북쪽에 건설되는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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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논리보다 '힘'에 좌우
국회의 가장 큰 기능은 국가예산의 심의.확정이다.「(국민)대표 없는 곳에 과세(課稅) 없다」는 말은 이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금언이다.그러나 우리 현실은 어떤가.정부가 세목을 신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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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線철도 이설사업 96년 착공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는 동촌.반야월등 대구 동쪽지역을 관통하고 있는 대구선철도 이설사업을 96년 착공하기로 했다. 21일 대구시본회의 사정질의에 나선 曺海寧대구시장에 따르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