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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ith] 진숙이의 '꿈같은 외출'
인천공항 로비 한 쪽에서 테니스 라켓을 품고 앉아 몇 번이고 허벅지를 꼬집어 봤다. 정말 꿈이 아니구나. 난생 처음인 해외여행, 그것도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을 관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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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향미, 포기할 수 없는 야구에의 꿈
"어떻게든 야구를 하고 싶으며 최선을 다할테니 기회를 주십시요" 한국최초의 여자야구선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향미선수(덕수정보고 3년)가 각팀 야구관계자들에게 선처를 호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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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니스팀 창단 앞두고 유망주 발굴 박차
'한솔' 이 테니스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PCS (개인휴대통신) 사업권을 따내며 재계의 강자로 떠오른 한솔이 이번에는 테니스에서 유망주 육성에 전력투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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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테니스 약관의 에이스 등장|데이비스컵 수훈 윤용일
약관 20세인 윤용일(윤용일·명지대2)이 한국 남자테니스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위치를 확고치 굳혔다. 데이비스컵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처음 선발된 윤용일은 2일 끝난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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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배 중고테니스 30일 개막|75팀 출전 6월5일까지 열전
국내 테니스 꿈나무들의 요람인 제16회 소강(소강·민관식)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가 30일부터 6월5일까지 장충코트에서 열린다. 김봉수(김봉수) 유진선(유진선) 노갑택(노갑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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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복식 준우승
올림픽 꿈나무 신한철(신한철·대구상고) 장의종(장의종·명지대) 조가 87롤렉스 오렌지볼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신-장조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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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철·장의종 8강에
한국의 신한철(신한철·대구상고) 장의종(장의종·명지대) 조가 87로렉스 오렌지볼 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서 올 미국오픈 주니어복식 우승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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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양궁 사격 역도서 한국신11개|제68회 전국체전
【광주=체전취재반】 제68회전국체전은 개막 벽두부터 비공인세계신기록이 작성되는등 사상 유례없는 기록러시를 이루고있다. 14일 벌어진 이틀째 경기에서 양궁 여고부 싱글라운드 개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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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끼리 「금」·「은」잔치
87아시아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의 남자부 단·복식패권은 모두 한국선수들끼리 다투게 됐다. 8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4일째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장의종(장의종·명지대)은 신지협(신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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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 11년만의 감격
대구상고가 제15회 소강배 전국남녀 중고테니스대회 최종일(13일·장충코트) 남고부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건대부고를 3-2로 누르고 11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고교랭킹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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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고 준결에|소강배 중고테니스
제14회 소강배 전국중고테니스대회 첫날 여고부 2회전에서 정화여고는 명신여상을 3-0으로 완파, 4강의 준결승에 올랐다.(4일 장충및 꽃동네코트) 또 남고부1회전에서 부산동고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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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고 5년만의 영광
마포고가 제13회 소강배 전국중고교대항 테니스대회 남고부 패권을 차지, 5년만에정상을 탈환했다. 마포고는 16일 장충코트에서 속개된 5일째 남고부결승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대구상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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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포철에 신승| 최동원 완투…선두자리 지켜
전기 리그의 우승 팀 롯데는 7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 진 실업야구 후기리그 12일째 경기에서 포구에 3-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5승1무1패로 선두를 고수했다. 한편 경리 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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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여고 첫 승리|김제상을 2대0 제압
제6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녀「테니스」대희가 49개 「팀」 (남 일반12·여 일반8·남고17·여고 12)이 출전한 가운데 1일 장충「코트」에서 개막, 여고부 1회전에서 서울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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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지오국 8강에
78년 한일 고교 교환경기대회 선발전을 겸한 제6회 소강배 쟁탈 전국 남녀 중고「테니스」대회 이틀째 경기가 27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려 남고부의 광주 사레지오고는 백경엽·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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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후기대 체육특기 자 심사 끝내
금년도 후기대학입학시험이 6일 일제히 실시됨에 따라 후기 각 대학 체육특기 자 입학생들이 대부분 밝혀졌다. 성대·한양대·경희대·동국대·명지대 등 5개 대학은 5일 올해 체육특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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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원신희(역도)·김영희(빙상)|단체상엔 고대농구팀
대한체육회는 73년도 최우수선수로 역도의 원신희(조폐공사)와 빙상의 김영희(숭의여고)를 뽑는 한편 최우수단체로 고려대 농구「팀」을 선발했다. 체육회 체육심사위원회는 11일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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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 A 준결승 진출|젼국 중·고 테니스
제5회 문교부장관기쟁탈전국남녀중·고 테니스대회 2일째 경기가 신광여고 코트에서 속개돼 남녀고등부는 준준결승전을 모두 끝냈는데 광주여고 A팀은 신광여고 A팀에 3대2로 분패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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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오 6연승 선두
한일고교 교환경기 「테니스」대표 파견선수 선발전 4일째 경기가 24일 신광여고「코트」에서 열려 이순오(중앙여고)는 「팀·메이트」인 이덕희에게 2-1로 신승, 6연승으로 선두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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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명예걸고|국제 시·도선수단 표정
국체 사상 한번도 서울「팀」을 꺾어보지 못한 지방 시·도「팀」들을 48회 국체서만은 서울「팀」을 눌러보겠다는 기개가 충만해 있다. 「타도서울」. 이는 각 시·도「팀」의 공동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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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 체전
【대구=본사임시취재반】제2회 전국학도체육대회는 12일 하오 이곳 「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한 10개의 보조경기장에서 15개 종목에 걸쳐 불 뿜는 열전에 들어갔다. 대회 첫날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