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부눈치 안보는 원칙수사 베테랑/황상구 광주고검장

    사건을 한번 물면 꼭 성공시켜 「황구」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특수수사통. 외부눈치 보지않고 원칙대로 수사하는 검사로 유명하다. 79년 부산지검 평검사에 대검 특수 4과장으로 서너계단

    중앙일보

    1993.09.18 00:00

  • 대검 중앙수사부장|「특명」전담 서슬 퍼런 사정사령탑|총장 직속… 대형만 다뤄 외풍도

    김영삼대통령 정권 출범이후 불어닥친 사정태풍속에서 각계의 부정부패를 색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당대의 세도가들을 쾌도난마 하듯 거꾸러뜨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이 대한민국 최

    중앙일보

    1993.05.09 00:00

  • 대검 공안부장-체제수호 앞장서는 "검찰의 핵"

    흔히 체제수호의 야전지휘관으로 비유되는 전국의 공안검사들을 총지휘하는 대검공안부장은 검찰 내에서 노른자중의 노른자 보직이다. 대검 공안부장은 대형 금융 사고나 비리에 대한 수사를

    중앙일보

    1992.12.25 00:00

  • 첫 고검장 계급 정년 퇴임 허은도 법무연수원장

    대검 특수부(현 중앙수사부)1·2·3과장과 법무부 교정국장, 수원·제주검사장·대구고검장 등 요직을 역임하면서 26년간 검찰에 몸담아온 허은도 법무연수원장(55)이 17일 정년 퇴임

    중앙일보

    1992.06.18 00:00

  • 「밀어내기 설득」 일파만파/검찰수뇌 인사배경과 내용

    ◎법무부간부 우대 대검은 푸대접/TK일색 비난의식 호남쪽 배려 16일 단행된 법무부와 검찰 수뇌부에 대한 대폭인사는 지난해 12월의 정구영 검찰총장 취임이후부터 예정됐던 것인 만큼

    중앙일보

    1991.04.16 00:00

  • 검찰 수장… 「고시 13회」 6명 각축

    ◎내달초 임기 끝나는 김총장 후임 누가 될까/6공후반 대응할 인물로 관심/정수석 내정설 속에 TK 김동철씨 추격/경남 3·경북 3명… 어디로 낙점될지 주목 2년임기제 실시후 내달

    중앙일보

    1990.11.21 00:00

  • 허은도 대구고검장

    활발하고 직선적인 성격에 상황판단이 빠르면서도 대인관계가 좋다는 평. . 웃사람에게는 직언을 서슴지 않으며 부당한 지시에 대해서는 눈치 보지않고 그 부당성을 지적, 상사를 설득시킨

    중앙일보

    1988.05.26 00:00

  • 허은도 대구고검장

    활발하고 직선적인 성격에 상황판단이 빠르면서도 대인관계가 좋다는 평. . 웃사람에게는 직언을 서슴지 않으며 부당한 지시에 대해서는 눈치 보지않고 그 부당성을 지적, 상사를 설득시킨

    중앙일보

    1987.06.04 00:00

  • 박군· 범양사건관련 대폭개각 총리에 이한동씨

    전두환대통령은 26일 상오 국무총리에 이한기 전감사원장, 부총리에 정인용재무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안무혁국세청장을 임명하는등 내각개펀을 단행했다. 전대통령은 또 ▲내무장관에 고건

    중앙일보

    1987.05.26 00:00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중앙일보

    1983.04.23 00:00

  • "옴의 장기유행우려"로 보사부 당황

    ○…검찰청직원들은 지난23일 검찰사상 처음으로 법무부장관의 순시를 받고 바짝 긴장했으나 이종원 장관으로부터 칭찬의 말만 나오자 오히려 어리둥절해하는 표정들. 이장관은 이날 대검순

    중앙일보

    1981.06.26 00:00

  • 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중앙일보

    1974.02.16 00:00

  • 새 대법원 판사 6인의 「프로필」

    대구고법원장에서 대법원 판사로 승진한 임항준 판사는 3명의 현직 고법원장 가운데 가장 운이 좋은 사법부의 중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세훈 서울고법원장이 재임명에서 제외되고 이재왕

    중앙일보

    1973.03.26 00:00

  • 검찰간부 18명 이동

    정부는 광주지검 벌금 횡령사건에 지휘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전 광주지검장 김병기·최찬식 두 대검검사를 의원 해임하는 등 18명에 달하는 검찰간부급 이동을 19일 단행했다. 이번 인

    중앙일보

    1972.06.20 00:00

  • (151)제11화 경상제국대학(5)

    임문석씨는 졸업 후 평안도선천군수로 갔는데 총독부의 연례 지방행정관회의 때 우원 총독의 농촌진홍정책내용에 대해 농민착취 내용이 많다고 약30분간 신랄한 비판을 가해 『당신은 신문

    중앙일보

    1971.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