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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관령 눈꽃축제 여행’ 참가자 모집
코레일 천안역이 다음 달 2일까지 ‘대관령 눈꽃축제 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천안·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기차여행상품은 국가행사로 지정된 ‘2013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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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맨손 송어 잡기, 이 맛이 강원도다
평창 송어축제가 개막한 22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영하 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반바지와 반소매 차림으로 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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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피 신고 눈꽃마을 걸어볼까, 스노래프팅 타고 바람마을 달려볼까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통 눈 천지다. 이 눈밭 길을 걸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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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하의 날씨에 알몸으로 달리는 사람들
대관령국제알몸마라톤대회가 15일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열렸다. 대관령눈꽃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 대회에서 주자들이 영하 13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통을 벗고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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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관령은 눈꽃 나라
13일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에서 열리고 있는 ‘대관령 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겨울 추위를 즐기고 있다. 대형 눈조각·이글루촌 쉼터 등 다양한 행사가 21일까지 열린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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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도 찾았다, 화끈한 ‘빙판 축제’
1 ‘고기야 제발 물어다오’ 지난 7일 화천산천어축제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얼음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산천어가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신동연 기자] 온 산하가 꽁꽁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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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마라톤, 인간 컬링대회 … 겨울 축제 놀러오세요
겨울축제는 눈과 얼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칼바람이 뺨을 때리고 두 손이 곱아도 한 번쯤 찾아가고 싶은 곳이 눈과 얼음 축제다. 올겨울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겨울축제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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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눈으로 ‘뒤덮힌’ 세상은 없다
요즘 대관령·태백산·지리산·설악산 등지에서 눈꽃축제가 한창이다.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모습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한다. 눈꽃축제를 다녀온 사람들이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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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 만나요 ‘겨울 7대 불가사의’
8일 화천군 산천어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산천어 맨손 잡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산천어 축제는 작년엔 구제역 사태로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열렸다. [김도훈 기자]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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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떠나는 겨울 산행
낭만적인 눈 풍광을 찾아 겨울 산을 찾지만, 겨울 산행은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방수, 방풍은 물론 땀과 열기를 배출시켜주는 투습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소재 재킷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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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쿠즐’이 추천하는 가족 펜션 ⑤
연말이다. 주말이 크리스마스다. 아이들은 방학을 맞았다. 가족과 함께 겨울 추억을 만들 곳이 없을까? 자녀 가진 부모라면 이맘 때쯤 하는 고민이다. 이런 걱정 없앨 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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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배 위에서, 섬에서… 2012 해맞이 당신은 어디서?
겨울은 봄, 여름, 가을과 다른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절이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 움츠려 있지만 말고 전국의 관광명소로 여행을 떠나보자. 15년 전통의 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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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대한민국 산림수도’
해발 700m 넘는 곳이 65% 5억 년 신비 백룡동굴 볼 만 평창은 전체 면적의 65%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 그래서 ‘해피 700 평창’을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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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평창은‘대한민국 산림수도’
평창은 전체 면적의 65%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 그래서 ‘해피 700 평창’을 마케팅 브랜드로 삼았다. 사계절이 뚜렷한 평창은 계절마다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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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꿈을 위해…
2018년 제23회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뜨거운 염원에 마라토너들은 웃통을 벗었다. 강원도 평창에서 19일 열린 대관령 눈꽃축제에서 400명이 넘는 마라토너가 평창 유치를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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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얀 강원도, 초록 전라도, 노란 제주도
입춘이 지나면서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이 공존한다. 강원도 겨울축제 중 하나인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강원도 대관령면 횡계리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조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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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평창’ 알리고 주민 환영행사도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조양호 위원장과 16개 기업 대표자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Best of Korea’ 업무협약을 맺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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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겨울축제 구제역에 발목 잡히나
구제역이 겨울 축제마저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다. ‘겨울 관광 1번지’라는 명성을 누렸던 강원도의 겨울 축제는 개최여부가 불투명하다. 충남 청양군은 얼음 분수 축제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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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면 빙어 낚시·얼음판 놀이·산촌음식 …
인제 빙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얼음그네를 타고 있다.인제 빙어축제가 28일 개막하는 등 강원도 곳곳에서 막바지 겨울축제가 다양하게 열린다.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호 얼음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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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축제 ‘5000인 눈싸움 대회’
관광객들이 지난해 태백산 눈 축제 때 눈조각들을 둘러보고있다. [태백시청 제공] 눈의 고장 강원도는 지금 겨울축제가 한창이다. 16일 개막한 대관령 눈꽃축제에 이어 22일에는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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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꽃역이었다
지금 세상은 눈꽃 천지다. 이 눈꽃 흐드러진 세상을 가장 안락하게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이 기차를 이용하는 거다. 강원도 깊은 골짜기마다 굽이굽이 철도가 놓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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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희망이 뜹니다
2009년도 저물어 갑니다. 돌아보니 올해도 일이 많았습니다. 좋았던 일보다 안 좋았던 일이 먼저 떠오르는 건, 우리네 삶이 올해도 퍽퍽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아무리 버겁고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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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여행 싸게 가려면
새해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숙박, 편의시설 등을 예약하려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요금에 망설여진다. 여행 전문가들은 인터넷만 잘 활용해도 정상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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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기차 여행이 제격"
코레일투어서비스(대표 길기연)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눈꽃 순환 열차' '3색 해돋이 열차' 등 기차로 즐기는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