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열·능력을 조화 | 판·검사 대폭이동의 언저리
○…검찰사상 최대규모였던 이번 인사는 서열과 능력을 조화시키고 순환근무 원칙을 대체로 지킨 무난한 인사였다는 평. 이번 인사의 초점은 대검검사승진코스로 알려진 서울지검자장3자리와
-
대검검사급 25명 포함
대구 고검장 백광? 씨 기획관리실장 김유후 씨 법무연수원장 이영욱 씨 인천 지검장 안경상 씨 부산 지검장 이중근 씨 광주 지검장 김양균 씨 전주 지검장 서정신 씨 법무부는 22일
-
참깨밀수 8곱 장사
대검중앙 수사부(부장 김두희 대검검사 김태정부장검사)는 12일 수출용 원자재수입조로 참깨 오징어등을 외국에서 들여오면서 48억원어치를 밀수입해 시중에 팔아온 고려산업대표 강순빈씨(
-
수출용원자재 명목으로 합성수지 대량부정유출
대검중앙수사부 (부장 김두희대검검사)는 27일 수출용 원자재 명목으로 매입한 합성수지를 시중에 부정유출해 부가가치세등 12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동림산업대표 임기동씨 (46·서울역촌
-
검찰 부장제|대검에 신설
법무부는 7일 검사장급인 송무담당관직을 폐지하고 대검찰청에 역시 검사장급인 감찰부장제를 신설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본부직제개편안과 검찰청조직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확정했다. 이에
-
국회상임위 질문답변요지
▲고영구의원(민한)질문=피의자가 고문을 당한사실을 검찰에 호소 할때검찰이 그 사실여부를 확인해 고문행위에대해 공소를 제기한 사실이 있는가. 사법경찰관이 피의사실을조사할때 변호인의
-
「토지재매입」9명 불구속기소
대검중앙수사부는 25일 4개기업 비업무용토지재매입부정사건과 관련, 입건된 한일합섬대표이사김중원씨(35·서울이태원동 외인주택35호)를 상법상의 특별배임혐의로, 효성물산대표이사 조석래
-
네기업은 일단 "안도…토개공은 "착잡"|토지재매입 "전원 불구속수사" 발표되자
벽산·한일·효성·미원등 4개그룹 토지재매입사건 수사결과가 1주일만에 발표된 12일 그동안 수사를 담당했던 대검찰청은 긴장된 분위기속에 발표에 따론 반응에 신경을 곤두세웠고 해당 기
-
토지공땅 부정매입 기업 오늘부터 신고 받아
기업체가 비업무용 토지를 한국토지개발공사에 판 뒤 관련대리인을 시켜 이를 다시 살수 없도록 행정적인 보완책이 마련됐다. 건설부는 12일▲제한경쟁입찰제실시▲매각 예정가격의 비밀유지책
-
토지재매입사건 일지
◇80년 ▲9.27 「기업소유 비업무용 토지 매각하라」는 정부조치 발표. ◇82년 ▲1.20 한일합섬, 최한웅씨 (김중원사장 장인)명의의 부산대창동3가103의 1, 2, 10등 3
-
토지 재매입 수사 검찰발표 전문
1,수사착수경위 대검찰청은 지난 4윌4일 김상협국무총리로부터 한일합섬·효성·벽산·미원 등 4개 기업체들이 한국토지개발공사에 매각하였던 비업무용 토지를 재매입하는 과정에서 부정이 있
-
「토지재매입 검찰수사」1주일을 말한다|〃궁금증〃푼다면서 이례의〃철저보안〃
l5일부터 시작된 검찰수사가 1주일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다 알다시피 이번 수사는 4개 기업의 석연찮은 토지재매입 경위와 토지개발공사부정 등 의혹과 한일합섬 김근조이사 고문치사사건
-
토개공직원 수뢰확인
4개 재벌기업의 비업무용토지 재매입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부장 김두희 대검검사) 는 11일 기업관련자와 토지개발공사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모두 끝내고 12일 상오9시 사
-
보안초비상…."기다려 달라"
연 3일밤 철야수사를 벌이던 대검중앙수사팀들이 8일밤에는 대부분 비교적 일찍 퇴근, 『수사가 마무리 된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뒷받침 했다. 이날밤 10시쯤 미원수사를 담당한 정상명
-
공금변태지출 추궁
4개 재벌기업의 비업무용토지 재매입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는 경매부정과 자금출처및 탈세여부등에 대한 수사를 10일까지 마무리, 오는11일 전모를 발표할 방침이다. 검찰관
-
관련자30여명 소환 철야신문
○…4개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재매입 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김두희 대검검사)는 8일까지 기업관계자 20여명과 토지개발공사 부산지사장 박성수씨 (54)등 상개
-
경매부정 유무 집중조사
효성·벽산·미원·한일합섬등 4개 기업의 비업무용토지재매입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부장 김두희 대검검사)는 8일『2∼3일이 지나야 사건의 윤곽이 드러날 것 같으며 현재로서는
-
4개기업서 10여명 소환|토개공 땅 재매인 감사원 자료받아 수사 본격화
4개기업의 비업무용토지재매입과정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는 6일 매각경위를 수사하기위해 4개기업의 관계자 10여명을 소환했다. 김두희대검중앙수사부잠은6일 검찰이 소환한 기업관계자
-
"발표 외엔 모두 오보" 못박아
○…검찰의 4개기업 비업무용 토지매입과정수사 첫날인 5일부터 검찰청사 주변은 지극히 조용한 가운데서도 계속 긴장감이 감돌아 이 사건의 비중을 알수있게 했다. 이번 수사의 지휘관인
-
효성·벽산·미원·한일합섬 수사착수
김상협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대검 중앙수사부는 5일 한일합섬을 비롯한 벽산·미원·효성등 4개기업의 비 업무용 토지 재매입과정의 부정여부에 대한 전면수사에 착수했다. 김두희 대검
-
수사요원 어젯밤 비상소집 식목일 아침에도 정상출근
대검이 4개기업의 비업무용 토지재매입과정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5일은 마침 식목일로 공휴일이었지만 중앙수사부 관계자들은 4일밤 비상소집 당해 정상출근. 9시20분쯤 서류뭉치와 철야
-
대검 중앙수사부장 김두희씨 경임발령
대검찰청은 30일대검중앙수사부강에김두희대검 형사제2부장 (사진)을겸임 발령했다.
-
서울지검장에 이종남씨
정부는 29일자로 서울지검장에 이종남대검 중앙수사 부장을 임명 발령하고 서울지검남부지청장에 김형표 서울지검 제 2차 강검사를 발령했다. 전임 이창우 서울검사장과 조용악 서울지검 남
-
검찰수뇌부 세대교체예고
○…서울검사장의 경질은 2월하순 대검중앙수사부가 22만달러 밀반출사건을 재수사하면서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해만 1개월만에 이루어진셈. 이달초순에는 『오늘 내일』하며 검찰관계자들 사이